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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등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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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광교지구)에 소재한 대검찰청 산하 고등검찰청.
1992년 대전고검 개청 이후 27년 만에 문을 연 전국 6번째 고등검찰청으로, 2019년 3월 기존의 서울고등검찰청의 담당 중 경기남부 지역이 분할되면서 신설되었다. 수원고검 설치는 2007년 고검 설치를 위한 법안 발의부터 2014년 2월 법안 통과까지 국회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수원시, 아주대학교, 수원시민들의 노력이 모여 결실을 이루게 됐다.[2]
수원시는 그동안 수원고등법원 설치를 위해 국회 공청회와 간담회, 각종 설명회,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서명운동, 행정소송 등 각계각층의 시민의지를 모아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수원고검 신청사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 이전한 수원지방검찰청과 같은 건물에 소재한다. 수원지검의 경우 1984년 12월 5층 규모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청사를 건립해 사용해오다가 규모가 급속히 팽창하자 수원고검 개청에 맞춰 지난달 수원 광교신청사로 이전했다.
역할은 다른 고검과 마찬가지로 항고사건의 수사, 형사 항소심 공소유지, 국가행정소송의 수행 및 지휘감독, 감찰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2. 조직도[편집]
파일:수원고검 조직도.png
3. 산하 기관[편집]
산하에 수원지검과 수원지검 산하의 5개 지청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5. 기타[편집]
- 수원고검 개청, 125만 수원시민 이름으로 축하
- 수원고등검찰청 및 수원지방검찰청 신임 검사장 본교를 방문
- 수원지검, 전국 검찰청 중 송치 사건 최다 서울중앙보다 많아
- 수원시장, 경기도지사,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아주대법학전문대학장이 함께 ‘고법 수원유치 공동건의문’ 전달
[1] 수원지방검찰청과 같은 건물에 소재한다.[2] 수원시, 수원고법·고검 설립으로 광역시급 위상 갖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