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능일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대학일기>를 연재했던 자까.
대학일기의 후속작으로 작가 본인의 2012년 재수생 시절을 다룬 단편작품이다. 일종의 프리퀄인 셈. 시기가 시기인지라 수험생 독자들과 그 시절 경험담이 댓글란에 가득하다.
2. 줄거리[편집]
작가의 재수학원 일기를 그려내고 있다. 재수학원의 일상에 대한 이야깃거리나 겪었던 일, 자까 본인의 수험 관련 경험담과 감상 등을 연재했다.대학에 가면 모든 게 행복할 줄 알았던...
그때의 처절했던 기억 속으로...
다만 나름 힘들고 중요한 시기였지만 결과적으론 공부만을 쳇바퀴처럼 하던 시기인지라 14화만에 완결되었다. 자까 본인은 재수학원에서 한 거라곤 공부뿐인데 이만큼 소재 뽑아냈으면 충분하지 않냐고.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19년 10월 23일 미리보기로 마지막화가 올라왔으며, 2019년 11월 9일 후기가 올라왔고 이어 13일[1] 에 QnA가 올라오며 총 16화로 완결되었다.
2021년 1월 19일 유료화됐다.
4. 등장인물[편집]
기본적으로 대학일기와 동일하다.
본작의 주인공이자 작가 본인. 당연하지만 대학일기에서도 주인공이었다.
- 노란 캐릭터
수능일기에 첫 등장한 발암캐릭터. 온몸이 노란색이다.[2] 자까가 다닌 학원의 교사, 급식담당 조리사도 같은 모습이다. 단 3화만에 재수생 독자들의 트라우마 스위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능력은 확실해서 자까의 슬럼프나 모의고사를 망쳤을 경우에는 적절한 조언으로 힘이 되어준다.
- 자까 어머니
3화에서 아버지와 얼굴을 비추었다. 딸의 수능 문제로 온갖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특유의 쿨함과 대범함은 여전하시다.
- 자까 아버지
가끔 등장한다. 재수학원 입소 얼마 전에 진로문제로 크게 언쟁한지라 사이가 영 아니었다고. 그래도 편지교환은 계속한 걸 보면 화해했던 모양이지만 결국 수능 직전 퇴원하는 날까지 어색했다.
5. 기타[편집]
- 작가인 자까는 수의대에 입학하며 재수를 대성공했다.
- 처음에는 학원 스케줄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할 걸 그랬나.'하고 후회했지만, 도저히 혼자 할 자신은 없어서 끝까지 학원에 있었다고 한다.
- 재수학원 시절 몇몇 동기들과는 연락하고 지낸다고 한다.
- 자까 본인이 재수하기 전에 수능을 마치고 새 폰을 사달라고 했었지만, 재수학원에 입소하는 바람에 수능이 끝날 당시엔 구형폰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