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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YB가 2집 윤도현 and Band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낸 3집. 전작들에 비해 어쿠스틱한 면은 더 줄고, 록 그룹으로서의 체계가 더 잡혔다. YB 음반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하드한 편. 그렇지만 타이틀 곡은 대중적인 록 발라드인 먼 훗날.
2. 앨범 수록곡[편집]
2.1. 고개 숙인 사람들 (Intro)[편집]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연주곡으로, 유병열의 기타와 김진원의 드럼의 콤비를 들을 수 있는 곡.
2.2. 왕관 쓴 바보[편집]
권력자들을 비판하는 노래로, 2014년에 스스로 리메이크해서 싱글 앨범으로도 냈다. 또한 2016년 말에는 #음악으로말하는밴드 라는 이름으로 YB의 SNS 계정에 이 노래의 영상을 올린 적 있다.
2.3. 대꾸가 없네[편집]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말 그대로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사람들이 아무 대꾸를 안 한다는 곡이다.
2.4. 비싸 보여[편집]
이 역시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보니 전에는 다 샀던 걸들이 지금은 다 비싸보인다는 내용의 곡이다. 시기로 봤을 때 1997년 외환 위기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2.5. 먼 훗날[편집]
2.6. 7년의 그리움[편집]
누나를 향해 부르는 노래. 가사가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당시 수감중이던 박노해 시인이 모티브가 된 곡.
2.7.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편집]
'먼 훗날'과 '7년의 그리움' 때문에 서정적인 느낌에 빠진 청자들을 깨우기라도 하듯 처음부터 큰 소리로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를 외친다. 제목이 조금 길지만 그게 그 노래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2.8. 공상과학 개꿈[편집]
2.9. 조금씩 아주 조금씩[편집]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대꾸가 없네'와 '비싸 보여'와는 다르게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노래.
2.10. 새로운 약속[편집]
수많은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곡. 또 다시 새로운 약속을 하지만 그 끝을 몰라도 다시 기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곡이기도 하다.
2.11. 마지막 시간[편집]
이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후렴구에서 가성이 많이 쓰인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는 초고음의 스크래치가 섞인 샤우팅이 나온다.
[1] 당시 이름은 윤도현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