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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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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네갈은 독립 이후, 프랑스와의 경제협력을 하면서 중국, 소련과도 교류협력을 했다. 주변국들과 달리 세네갈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지만, 빈부격차가 아직까지는 심하다. 주변국들과의 경제교류를 하고 있고 감비아는 경제적으로 세네갈과 교역비중이 높다.
통화는 CFA 프랑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세네갈은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에 가입되어 있고 주변국들과는 CFA 프랑을 같이 사용하는 등 경제교류가 자주 이뤄지고 있다.[1]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과의 교역, 교류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국 기업들이 세네갈에 많이 진출해서 경제적으로도 중국과의 교역이 늘어나고 있다.
2020년대초부터 세네갈은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 가입했다.
세네갈의 은행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나이지리아의 은행이 세네갈에 진출했다.#
2. 농업[편집]
세네갈은 농업 비중이 높은 편이다. 남부의 카자망스에서는 과일, 쌀 등이 재배되며 일년내내 자주 비가 온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면서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국가들로부터 쌀을 수입하고 있다. 땅콩 농업도 활발해서 국가 경제의 중심 축을 차지하고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인지라 북부지역은 농업 자체도 쉽지 않다. 대부분의 곡물을 수입해오고 있으며 그 가격 또한 한국의 물가에 비해 그렇게 싸지 않다. 오랜 유목 문화로 인해 염소 목축이 매우 발달해있다.
3. 어업[편집]
세네갈은 서쪽이 대서양과 접해 있어서 어업이 발달해 있다.[2] 이에 따라 여러 해산물들이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