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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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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렘.제.jpg
Bremse
1. 개요
2. 제원
3. 함생
3.1. 건조 이전
3.2. 건조와 취역
3.3. 제 2차 세계 대전
3.4. 격침


1. 개요[편집]


브렘제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크릭스마리네에서 운용한 포술훈련함이다.


2. 제원[편집]


기준배수량1,429미터톤
만재배수량1,870미터톤
전체길이105 m
전체 폭9.4 m
흘수선2.7 m
출력28,400마력
속력29노트
항속거리약 3,000해리 (5,600 km)
승조원285명
주 엔진MAN 2축 추진 디젤엔진
무장12.7 cm SK C/34 x 4(주포)
3.7cm SK C/30 x 4(대공포)
2 cm Flak 30 x 8(대공포)
EMC 기뢰 250발


3. 함생[편집]



3.1. 건조 이전[편집]


1933년, 독일 국가해군 (라이히스마리네)는 대형함의 건조를 몰색하고 있었다. 당시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의 전함 보유가 금지되어 있었기에 이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바로 장갑함을 만드는 것이었다.

브렘제는 바로 이 장갑함의 건조 이전 일종의 프로토타입격 함선으로 건조되었다. 브렘제는 훗날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에 장착될 디젤 엔진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했다. 또한, 브렘제는 서방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군함이 아닌 포술훈련함으로 분류되어 취역했다.


3.2. 건조와 취역[편집]


브렘제는 1931년 에서 건조가 시작되어 1932년 진수되었다. 이후 추가적인 공사를 거친 뒤 마침내 1933년 6월 14일 정식으로 독일 국가해군에 취역했다. 또한 같은 해 브렘제는 마스트의 길이를 줄이거나 포격 지시계를 제거하는 등 등 일부 개장 공사를 받았다.

이후 브렘제는 킬에 위치한 해군 학교에서 계속 포술훈련함으로 운용되었다. 한편 1939년에는 선전 영화 "Der letzte Apell"에 가짜 연돌을 올리고 영국군 구축함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었다.


3.3. 제 2차 세계 대전[편집]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브렘제는 곧바로 군함으로서 최일선에 투입되었다. 브렘제는 분류상으로 훈련함이었지만 무장 수준 등을 고려하면 유사시 호위함 정도로는 운용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고 있었고, 애초에 독일 해군이 군함으로서의 운용도 염두에 두고 설계했었기 때문이었다.

1939년 10월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자 브렘제는 곧바로 기뢰부설함 2척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는 브렘제의 첫 번째 임무였으며 별 탈 없이 임무를 완수한 뒤 모항인 킬로 귀환하였다.

이후 1940년 브렘제는 베저위붕 작전(노르웨이 침공)에 투입되었다. 브렘제는 베르겐을 목표로 한 "그룹 3"에 배치되었고 수송선을 호위하거나 해안포대 등을 포격했다. 이 과정에서 브렘제는 노르웨이군의 21cm 해안포 몇 발에 피탄되어 소파의 피해를 입었다. 이후 동년 11월에는 화물선 도나우호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으나 브렘제는 경미한 손상만을 입었다.

1941년 6월, 브렘제는 노르웨이에서 모항인 킬로 귀환했다. 브렘제는 킬로 귀환한 지 한 달 만에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 HMS 빅토리어스함의 함재기들에게 공습받기도 하였으나, 폭탄과 어뢰가 모두 빗나간 덕에 별다른 손상을 입지 않았다.


3.4. 격침[편집]


1941년 9월, 브렘제는 노르웨이 Hammerfjord에서 두 척의 수송선을 호위하던 도중 영국 해군의 순양함인 HMS 나이지리아, HMS 오로라와 조우했다. 브렘제는 시간을 끌면서 수송선들이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려고 하던 도중 HMS 나이지리아에게 충각 공격을 당했고, 곧바로 함체가 절반으로 두동강난 채[1] 승조원 160명과 함께 가라앉았다.

[1] 브렘제의 배수량은 약 1,870톤 정도 됐는데, 브렘제를 들이받은 나이지리아의 배수량은 무려 4.5배(...)인 8,530톤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