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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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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로 펀치력이 있는 거포 유형의 타자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부산고등학교에서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였다. 1루 전향 이야기도 있었으나, 선수 본인이 포수를 희망하여 포수로 육성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2.2.1. 2021 시즌[편집]
퓨처스리그에서 뛰는 1년차 신인이다 보니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6월 22일 기준 퓨처스리그에서 94타수 27안타 26타점[1] 을 기록하고 있다. 표본은 적지만 2군을 폭격하고 있기 때문에 202 1시즌 내 콜업도 마냥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0월 17일 1군 포수 박세혁과 장승현이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2군에서 도루저지 성공 3개, 도루저지 실패 38개라는 영 좋지 않은 도루저지율에도 거구에다가 장래가 촉망받는 포수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음으로써 1군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
10월 22일 SSG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크게 지고 있는 9회초 마지막 공격 1사 1,2루 상황 때 안재석의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와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데뷔 첫 타석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배트를 내며 8구 승부를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이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타석 영상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았고 62경기 155타수 33안타 0홈런 29타점 16볼넷 25삼진, 타율 0.213 출루율 0.285 장타율 0.323 OPS 0.608의 성적을 기록했다.
2.2.2. 2022 시즌[편집]
등번호가 104번으로 바뀌었지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5월 18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국해성[2] 이 사용했던 15번으로 등번호가 변경되었다. 그러나 경기 출전 없이 다음날인 5월 19일 말소되었다.
이번 시즌 1군 출전은 없었다. 2군에서는 포수 중 박유연 다음으로 많은 경기를 출장했는데 60경기 141타수 27안타 1홈런 39삼진 13사사구, 타율 0.191 출루율 0.258 장타율 0.255 OPS 0.513을 기록했다. 타격 면에선 지난 시즌보다 다소 부진한 성적을 냈으나, 아직 2년차이고 또 포수이기에 앞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퓨처스와 정규 시즌이 모두 종료된 이후에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한 것이 밝혀졌고,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이후 12월 1일 상무 최종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입대일은 2023년 5월 8일이다. 참고로, 올해 두산의 유일한 상무 지원자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2023 시즌 남은 기간동안 등번호가 기존의 15번에서 앞에 1을 추가한 115번으로 바뀌어 진짜로 군입대를 준비하게 됐다.
2.2.3.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부산고등학교 시절 탈 고교급 파워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유연한 몸과 파워를 겸비해 타격 쪽으로 기대를 받는 선수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퓨쳐스리그에서 타격 성적은 1할 후반~2할 초반 수준의 타율을 기록하며 두각을 보이진 못하는 중이다.
수비 쪽으로는 프레이밍, 블로킹 등등 포수로서의 능력은 아직 보완해야 하는 점이 많다고 평가됐으나 어깨가 좋아 빠르게 송구하는 능력은 갖췄다는 평가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공수 양면으로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모습에 있어 두산의 레전드 포수 중 한 명이었던 양의지를 떠오르게 한다.[3] 아직까지는 성장의 시간이 많이 주어져야 하겠지만 입단과 동시에 두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으며 제 2의 양의지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여론이 매우 많다.
- 아버지 박광율은 선수 시절 삼성에서 잠시 뛰었으며 2022년부터 부산정보고 감독으로 있다. 친형은 前 롯데 자이언츠 &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였던 박성민으로, 형은 키움에서 방출된 뒤 군 복무 후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었다. 다만 좌투좌타인 형 박성민과 달리 동생 박성재는 우투우타다.
-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명이인 2003년생 박성재가 지명을 받았다. 게다가 포지션도 2명 다 포수이며, 향후 두성재는 엔성재를 곧 상무에서 후임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5월 9일 기준 같은 팀인 신성현, 김민혁에 이은 리그 3위였으나 출장 횟수가 줄어들면서 6월 22일 기준 12위로 떨어졌다.[2] 국해성은 퓨처스 FA를 신청했지만 영입하려고 하는 팀이 없었고, 두산 역시 국해성과의 동행을 끝내기로 하며 15번이 비었다.[3] 마침 드래프트 순번도 박성재와 양의지 모두 2차 8라운드 입단으로 동일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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