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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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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개그 웹툰. 작가는 조석.
원래 제목은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였으나 2023년 11월 13일에 제목 변경, 기존 제목은 부제로 내려갔다.
2. 줄거리[편집]
'마음의소리' 완결 후 3년, 조석 작가의 결코 소소하지 않은 일상 대공개!
제목은...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
(그치만 다들 '마음의소리2'라 부를 거 다 앎)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 시절 소개 문구
'마음의소리' 완결 후 3년, 조석 작가의 결코 소소하지 않은 일상 대공개!
제목은...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
(였는데 다들 '마음의소리2'라 불러서 제목 바꿈)
《마음의소리2》 소개 문구
2.1. 회차 목록[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마음의소리》 연재 종료 약 3년 후인 2023년 8월 24일부터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되었다. 그러다가 동년 8월 27일 돌아오라는 댓글이 네이버 웹툰 공식 계정으로 달리더니[1], 다음 날인 28일에 정식 연재 공지와 함께 《마음의소리》에 '????'편을 통해 정식 연재가 예고되었고, 그날 밤 예고편과 1화가 업로드되며 정식 연재가 시작됐다. 《마음의소리》와 마찬가지로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상술했듯이 당시 제목은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였다.
2023년 10월 23일부터 작품명 변경을 고민하는 게시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더니, 동년 11월 13일 작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작품명 변경을 공지했다. 새 작품명은 당연히 《마음의소리2》. 상술했듯이 기존 제목은 부제로 내려갔다.
4. 특징[편집]
- 《마음의소리》와 달리 컷툰 형식으로 연재되고 있다. 원래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하던 것을 정식 연재로 전환한 것이라 형식을 맞추기 위해서, 혹은 독자의 반응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재 중에도 인스타그램과 작가 홈에서 낙서 만화를 올리고 있다.
- 조석의 아내 애봉이는 《마음의소리》 때와 그대로지만 두 딸 율봉이와 휘봉이는 마음의소리 완결 이후 3년이란 세월이 지나서인지 외형이 많이 바뀌었다. 율봉이는 안경을 썼으며 어느 정도 엄마를 닮아서인지 체격이 커졌고, 얼굴이 빵빵하던 휘봉이는 얼굴이 약간 길어졌다.
- 《마음의소리》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있었지만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나오거나[2] 매운 드립을 사용하기도 한다[3]. 독자들은 조석이 아니면 칠 수 없는 드립이라며 웃거나 동조해서 비판하는 편. 또한, 일상같은 판타지 장르에서 정말 조석의 일상에 가까운 내용으로 바뀌었다.
5.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6. 인기[편집]
연재 후 실시간 1위를 기록했으며, 연재 하루 만에 관심독자가 5만이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더니 연재 3일차인 2023년 8월 31일에는 관심독자 8만명을 돌파했으며 화요웹툰 종합 인기순, 남성 인기순 9위까지 올라섰다.
연재 9일차인 9월 6일에는 관심독자 12만명을 돌파하며 화요웹툰 여성 인기순 8위, 남성 인기순 4위, 종합 인기순 2위까지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마음의소리》 완결 이후 무려 3년 만에 요일별 종합 인기순 TOP 3 내에 입성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본작이 20컷 내외의 짧은 개그툰이고 자극적 요소가 거의 없는 일상 코미디 웹툰인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성과다.
연재 17일차인 9월 14일에는 화요웹툰 여성 인기순 3위, 남성 인기순 2위, 종합 인기순 2위, 조회순 2위로 4종목 Top 3를 달성했다. 이로써 남녀 인기순 모두 Top 3 안에 들어가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가 됐다.
그리고 연재 23일차인 9월 20일에 드디어 종합 인기순, 조회순 1위에 올랐다!
7. 기타[편집]
- 몇 번이고 서술했다시피 기존 제목은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였으나 제목이 길어서인지[4] 사람들이 전부 다 '마음의소리2'로 줄여서 말해버려 결국 2023년 11월 13일에 《마음의 소리2》로 제목을 바꾸었으며, 기존 제목은 부제로 남게 되었다.
- 원래는 수익성과 연재처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비정기로 연재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 비슷한 시기에 《선천적 얼간이들》이 시즌 2로 복귀한 것도 있다보니 두 작가의 개그 만화 복귀에 독자들은 환호하기도 한다[5]. 조석은 가스파드랑 친해지고 싶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인스타 DM으로 가스파드에게 출연을 부탁해 허락을 받았고 10~11화에서 출연했다. 이후 가스파드 쪽도 선천적 얼간이들 86화에서 본 만화의 원래 제목과 그림체를 패러디로 사용해 조석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0:53:25에 나무위키 마음의소리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무려 대표님이 찾으신다고.[2] 《마음의소리》에서도 노골적으로 묘사한 적은 없지만 여러 사회적 문제를 우회적으로 풍자하여 표현한 적이 있다.[3] 본작 4화에서 저작권 관련하여 "아빠가 빌 게이츠거나 애비가 없는 거로군."이라는 패드립에 가까운 하드한 비판적 드립을 쳤으며, 《마음의소리》에서는 김준구를 상대로 코는 치질같이 크고 마음씨는 계집애같은 사람이라고 드립을 친 적이 있었다.[4] 이 때문인지 작가 자신도 '마음의소리2'라 부르고, 가끔 제목을 까먹은 척 하기도 한다. 죄송한데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5] 마인드C 작가는 화요웹툰에서 기다리겠다는 인스타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