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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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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러시아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보니 행정 구역도 그 스케일이 거대하며 많기까지 하다.
러시아를 나누는 가장 큰 행정단위로는 연방관구(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가 있으며, 현재 러시아에는 8개의 연방관구가 존재한다. 연방주체와는 달리 헌법에 명시된 행정단위는 아니며, 그 장(長)은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연방관구에는 연방 대통령이 임명한 전권대표가 파견되어 각 연방주체의 활동을 감독하고 지역의 정보를 연방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북캅카스 연방관구를 제외한 나머지 연방관구는 2000년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크림 연방관구는 2014년에 설치되었다가 2016년 남부 연방관구에 흡수되었다.
면적 순은 다음과 같다.
공화국은 주요 소수 민족마다 존재하는 연방주체[8] 각각의 헌법, 행정수반[9] , 의회를 갖추고 있고 공화국마다 공용어를 가질 권한이 있지만 외교권은 없다.[10] 자치주는 역시 민족 단위로 설정되는데 헌법을 제정할 권한은 없지만 그 외에는 공화국과 동일한 권한을 가진다. 현재는 중국과의 국경 인근에 유대인 자치주가 하나 있는데 2차 대전 중 만들어진 것이고 현재 전체 인구 17만 명 중 유대인 인구는 약 1,600명밖에 거주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자치구가 있는데 자치주보다 격이 낮아 헌법을 제정할 권한이나 공용어를 제정할 권한이 없다.
주는 소수민족이 거의 없는 지역에 설정되며 선거로 뽑힌 주지사와 의회를 갖추고 있다. 지방은 사실상 주와 같으며 전통적으로 지방이라 불리던 곳의 명칭을 바꾸지 않은 것이다.
연방관구의 장은 행정 관청의 장으로 행정 공무원으로 볼 수 있으나, 연방주체는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장과 같은 직위이다. 선거로 장을 선출하는 민선 방식을 채택할 지, 의회에서 선출할 지는 각 연방주체의 의회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의회에서 선출하는 경우 러시아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하면 의회가 찬반 투표로 그를 승인할지 말지 결정한다.
러시아 선거는 정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인'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전국 규모 정당의 지역 부서 또는 각 선거구에 등록된 지방 규모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해 출마하는 것으로 무소속 출마와 유사한 '자기 추천' 방식은 지역에 따라 허용하는 곳이 있고 허가하지 않는 곳이 있다. 자기 추천은 정치 단체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선거 후보자로 추천한다는 것인데, 특정 정당에 소속된 자여도 자기 추천 후보자로 출마할 수 있다.
수장을 선거로 선출하는 연방주체에서 수장은 거의 전 지역이 통합 러시아의 추천을 받은 통합 러시아 소속이다. 자기 추천으로 출마한 후보자도 통합 러시아 소속이거나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지역 수장 대행을 한 적 있는 등 여권 인물이다. 또한 선출된 자기 추천 후보자와 타 정당 후보자들 대부분이 통합 러시아가 지지해 자체 후보를 내지 않았던 지역이거나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지명직을 했던 인물들이다. 러시아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하는 연방주체의 경우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실상 전 지역을 범여권 정치인이 수장을 맡고 있다.
파일:러시아편입영토지도.png
2014년 크림 병합으로 크림 연방관구가 생겨났으나, 2016년 7월 28일부로 폐지되어 남부 연방관구에 편입되었다.
파일:러시아_연방주체_통폐합_지도.png
이하 행정구역은 시(город), 군 혹은 구로 번역되는 라욘(район)과 오크루크(округ)로 나뉘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경우 район은 군이 아니라 구를 가리키고 모스크바에서는 거의 동에 해당한다. 사하 공화국과 투바에서는 군을 울루스(улус)와 코준(кожуун)이라고 한다. 군의 경우 유럽 쪽에는 한국의 군과 비슷비슷한 크기의 군도 많이 있으나 시베리아로 가면 남한 면적의 8~9배에 육박하는 무식하게 거대한 군들도 존재한다.[22] 모스크바의 경우 세부 행정구역으로 행정구(административный округ)를 두고 있다.
군 등 행정구역 아래에는 3차 행정구역 단위로 도시 주거지(посёлок городского типа)가 있으며, 그 밖에는 교외 소비에트(сельсовет), 거주 지역(населённый пункт), 교외 행정지역(сельская администрация), 교외구(сельский округ), 교외 주거지(сельское поселение), 주거지(посёлок, поселение), 볼로스티(волость), 소몬(сомон) 등의 매우 다양한 이름의 시골 지역 행정구역이 있다. 사실 그 밑에도 행정구역 체계가 있지만 3차 행정구역 단위보다 더 복잡하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러시아에는 1,100개의 시(2010)와 1,868개의 군(2010)이 있으며 그 밑에 1,711개의 도시 주거지(2012)와 18,883개의 시골 행정구역(2012)들이 존재한다. 이들 행정구역의 개수는 연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도시/목록/러시아 항목도 참조하면 좋다.
1. 연방관구[편집]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보니 행정 구역도 그 스케일이 거대하며 많기까지 하다.
러시아를 나누는 가장 큰 행정단위로는 연방관구(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가 있으며, 현재 러시아에는 8개의 연방관구가 존재한다. 연방주체와는 달리 헌법에 명시된 행정단위는 아니며, 그 장(長)은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연방관구에는 연방 대통령이 임명한 전권대표가 파견되어 각 연방주체의 활동을 감독하고 지역의 정보를 연방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북캅카스 연방관구를 제외한 나머지 연방관구는 2000년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크림 연방관구는 2014년에 설치되었다가 2016년 남부 연방관구에 흡수되었다.
면적 순은 다음과 같다.
이 중 가장 작은 북캅카스 연방관구도 170,700㎢로 남한보다도 크고, 가장 큰 극동 연방관구는 6,215,900㎢로 인도의 2배에 해당하지만 행정구역이지만 인구는 700만 명이 채 안 되어 제일 적다. 서쪽에 위치한 중앙 연방관구는 크기는 652,800㎢로 남한의 6배 정도 크기에 불과해 러시아에서는 비교적 크지 않은 행정구역이지만 모스크바가 위치한 연방관구답게 인구는 3,800만 명이다.
2. 연방주체[편집]
연방관구 밑으로는 연방주체라는 이름으로 나뉜다. 러시아 헌법 제6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연방주체에는 24개의 공화국(республика), 48개의 주(область)[1] , 9개의 지방(край)[2][3] , 3개의 연방시(федеральный город)[4] , 4개의 자치구(автономный округ)[5][6] , 1개의 자치주(автономная область)가 존재하며 총합 89개이다.[7]러시아 연방 헌법
제5조
1. 러시아 연방은 공화국, 지방, 주, 연방특별시, 자치주, 자치관구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연방의 주체이다.
1. 공화국은 자체의 헌법과 법률을 갖는다. 지방, 주, 연방특별시, 자치주, 자치구역들은 자체의 헌장과 법령을 갖는다.
1. 러시아 연방의 연방체제는 국가적 일체성, 국가권력체제의 단일성, 연방 권력기구들과 연방 구성주체 권력기구들 간의 관할과 권한의 구분, 연방 내 제민족의 평등과 자결을 기초로 구성된다.
1. 연방 권력기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러시아 연방의 모든 구성주체들은 상호 동등하다.
공화국은 주요 소수 민족마다 존재하는 연방주체[8] 각각의 헌법, 행정수반[9] , 의회를 갖추고 있고 공화국마다 공용어를 가질 권한이 있지만 외교권은 없다.[10] 자치주는 역시 민족 단위로 설정되는데 헌법을 제정할 권한은 없지만 그 외에는 공화국과 동일한 권한을 가진다. 현재는 중국과의 국경 인근에 유대인 자치주가 하나 있는데 2차 대전 중 만들어진 것이고 현재 전체 인구 17만 명 중 유대인 인구는 약 1,600명밖에 거주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자치구가 있는데 자치주보다 격이 낮아 헌법을 제정할 권한이나 공용어를 제정할 권한이 없다.
주는 소수민족이 거의 없는 지역에 설정되며 선거로 뽑힌 주지사와 의회를 갖추고 있다. 지방은 사실상 주와 같으며 전통적으로 지방이라 불리던 곳의 명칭을 바꾸지 않은 것이다.
연방관구의 장은 행정 관청의 장으로 행정 공무원으로 볼 수 있으나, 연방주체는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장과 같은 직위이다. 선거로 장을 선출하는 민선 방식을 채택할 지, 의회에서 선출할 지는 각 연방주체의 의회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의회에서 선출하는 경우 러시아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하면 의회가 찬반 투표로 그를 승인할지 말지 결정한다.
러시아 선거는 정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인'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전국 규모 정당의 지역 부서 또는 각 선거구에 등록된 지방 규모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해 출마하는 것으로 무소속 출마와 유사한 '자기 추천' 방식은 지역에 따라 허용하는 곳이 있고 허가하지 않는 곳이 있다. 자기 추천은 정치 단체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선거 후보자로 추천한다는 것인데, 특정 정당에 소속된 자여도 자기 추천 후보자로 출마할 수 있다.
수장을 선거로 선출하는 연방주체에서 수장은 거의 전 지역이 통합 러시아의 추천을 받은 통합 러시아 소속이다. 자기 추천으로 출마한 후보자도 통합 러시아 소속이거나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지역 수장 대행을 한 적 있는 등 여권 인물이다. 또한 선출된 자기 추천 후보자와 타 정당 후보자들 대부분이 통합 러시아가 지지해 자체 후보를 내지 않았던 지역이거나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지명직을 했던 인물들이다. 러시아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하는 연방주체의 경우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실상 전 지역을 범여권 정치인이 수장을 맡고 있다.
3. 연방관구 및 연방주체 목록[편집]
3.1. 극동 연방관구 (Дальневосточны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2. 시베리아 연방관구 (Сибир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3. 우랄 연방관구 (Ураль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4. 북서 연방관구 (Северо-Западны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5. 볼가 연방관구 (Приволж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6. 중앙 연방관구 (Центральны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7. 남부 연방관구 (Южны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8. 북캅카스 연방관구 (Северо-Кавказ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3.9. 연방관구 미정[편집]
파일:러시아편입영토지도.png
4. 폐지된 연방관구[편집]
4.1. 크림 연방관구 (Крым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편집]
2014년 크림 병합으로 크림 연방관구가 생겨났으나, 2016년 7월 28일부로 폐지되어 남부 연방관구에 편입되었다.
5. 통폐합된 연방주체[편집]
파일:러시아_연방주체_통폐합_지도.png
6. 이하 행정구역[편집]
이하 행정구역은 시(город), 군 혹은 구로 번역되는 라욘(район)과 오크루크(округ)로 나뉘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경우 район은 군이 아니라 구를 가리키고 모스크바에서는 거의 동에 해당한다. 사하 공화국과 투바에서는 군을 울루스(улус)와 코준(кожуун)이라고 한다. 군의 경우 유럽 쪽에는 한국의 군과 비슷비슷한 크기의 군도 많이 있으나 시베리아로 가면 남한 면적의 8~9배에 육박하는 무식하게 거대한 군들도 존재한다.[22] 모스크바의 경우 세부 행정구역으로 행정구(административный округ)를 두고 있다.
군 등 행정구역 아래에는 3차 행정구역 단위로 도시 주거지(посёлок городского типа)가 있으며, 그 밖에는 교외 소비에트(сельсовет), 거주 지역(населённый пункт), 교외 행정지역(сельская администрация), 교외구(сельский округ), 교외 주거지(сельское поселение), 주거지(посёлок, поселение), 볼로스티(волость), 소몬(сомон) 등의 매우 다양한 이름의 시골 지역 행정구역이 있다. 사실 그 밑에도 행정구역 체계가 있지만 3차 행정구역 단위보다 더 복잡하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러시아에는 1,100개의 시(2010)와 1,868개의 군(2010)이 있으며 그 밑에 1,711개의 도시 주거지(2012)와 18,883개의 시골 행정구역(2012)들이 존재한다. 이들 행정구역의 개수는 연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6.1.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된 러시아 도시[편집]
도시/목록/러시아 항목도 참조하면 좋다.
6.1.1.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도시[편집]
6.1.2. 인구 300만 명 이상의 도시[편집]
6.1.3.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편집]
6.1.4. 인구 50만 명 이상의 도시[편집]
6.1.5. 인구 10만 명 이상의 도시[편집]
- 그로즈니
- 나홋카
- 노릴스크
- 무르만스크
- 벨고로드
- 벨리키 노브고로드
- 블라고베셴스크
- 블라디캅카스
- 사란스크
- 세바스토폴
- 세베르스크
- 소치
- 스몰렌스크
- 아르한겔스크
- 야쿠츠크
- 엘리스타
- 우수리스크
- 울란우데
- 유즈노사할린스크
- 치타
- 칼리닌그라드
- 쿠르스크
- 크즐
-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6.1.6. 인구 10만 명 미만의 도시[편집]
[출처] 세계법령정보센터, 대한민국 법제처[1] 영문으로는 일반적으로 Oblast로 직역한다. 다만 러시아 정부나 의회에서는 Region으로 옮긴다. 한국어로 옮길 때에도 원어대로 '오블라스트/오블라스티'라고 옮기기도 한다. 실제 발음은 '오블라스찌'에 가깝다.[2] 영어로는 Krai로 직역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러시아 정부나 의회에서는 Territory로 옮긴다. 보통 지방이라고 번역하나, '크라이'라는 말의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자르다(кроить, kroit')에서 온 말로, 잘라낸 가장자리, 즉 테두리나 변두리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원어의 의미를 살린 변강(邊疆), 변경주라는 단어로도 종종 번역된다. 다만 한국어에서 지방이란 말이 쓰이는 뉘앙스를 생각해 보면 적절한 번역일지도 모른다[3] 한편 제정 러시아 시기 행정구역을 보면 실제로 변경지역에 해당할 만한 곳에 변경주가 설치되어 있었다. 벨라루스·리투아니아를 관할하던 북서 변경주, 우크라이나를 관할하던 남서 변경주, 폴란드를 관할하던 프리비슬린스키 변경주 등[4]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세바스토폴[5] 네네츠, 야말로-네네츠, 한티-만시-유그라, 추코트카[6] 엄밀히 말하면 추코트카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자치구는 각 주 아래에 소속된 행정구역이다. 그러나 통계상으로는 주와 별개의 연방주체로 집계한다.[7] 다만 북한을 제외한 기타 국가들과 유엔에서는 2014년 편입한 크림 공화국과 세바스토폴 연방시, 2022년 편입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헤르손주, 자포로지예주를 러시아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지역을 제외할 경우 83개다.[8] 다만 하카시아 공화국이나 카렐리아 공화국, 크림 공화국처럼 러시아인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함에도 계속해서 공화국으로 지정된 경우도 있고, 다게스탄 공화국처럼 어느 한 특정민족이 인구의 다수의 차지한 지역이 아님에도 공화국으로 지정된 예도 있다.[9] 기존에는 '대통령'이라 칭했지만, 푸틴 집권 이후 순차적으로 '행정수반(глава)'으로 바뀌어 2023년 2월에 타타르스탄 공화국이 대통령 호칭을 포기한 것을 마지막으로 호칭이 전부 교체되었다.[10] 다만 타타르스탄, 바시코르토스탄 등 일부 공화국들은 외교권에 대한 조항을 여전히 공화국 헌법에서 빼지 않고 있다. 특히 타타르스탄은 해외 각지에 자체적인 대표부를 운영하고 있다.[11] 대한민국(남한) 면적이 10만 ㎢인 것을 생각하면 약 70여 배로 얼마나 거대한 연방관구인지 새삼 깨닫게 한다.[12] 2018년 선거에서 통합 러시아 후보는 2위로 낙선함.[13] 튜멘주의 하위 행정구역이나 연방주체로 대우를 받음[14] 튜멘주의 하위 행정구역이나 연방주체로 대우를 받음[15] 아르한겔스크 주 하위 행정구역이나 연방주체로 대우를 받음[16] 러시아 대통령이 지사 대행으로 지명해 임기 수행한 인물. 통합 러시아 정당은 추천인으로 지명한 후보자를 내지 않음.[17] 선출직 지사 사임으로 러시아 대통령이 지사 대행을 임명해 차기 지사 선출 전까지 임기 수행. 전임 지사는 러시아 자유민주당 당적이었으며 통합 러시아 후보자는 낙선하였고, 지사 대행은 통합 러시아 당적.[18] 러시아 대통령이 지명직 지사 대행으로 임명해 임기 수행했던 인물. 통합 러시아 정당은 직접 추천한 후보자를 내지 않음.[19] 러시아 대통령이 지사 대행으로 지명해 임기 수행했던 인물. 통합 러시아 정당은 추천인으로 지명한 후보자를 내지 않음.[분쟁지역] A B C D E F 우크라이나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명목] A B C D E F G H 우크라이나가 일부 영토/인구에 행정력 행사 중[20] 우크라이나가 실효 지배[21] 임시 주도[22] 시베리아의 군들은 면적이 그렇게 넓음에도 보통 인구가 심하게 적은 군들이 많다. 가령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에벤키스키 군(Эвенкийский район)의 경우 면적이 76만 ㎢로 한반도와 일본 열도, 대만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넓은, 거의 터키 면적과 맞먹는 거대한 크기이나 인구는 1만 6천여 명으로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군 중 하나인 영양군에게도 밀린다. 에벤키스키 군 윗쪽의 타이미르스키 돌간-네네츠 군(Таймырский Долгано-Ненецкий район)의 경우 면적이 무려 89만 7,900㎢로 프랑스의 유럽 지역과 영국, 베네룩스 3국을 모두 합한 크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여기도 인구는 불과 3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