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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태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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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태평중학교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참되게, 바르게, 새롭게
3.2. 학교마크 · 교색[편집]
- 학교마크
1. 책과 펜으로 노력하는 학생의 이미지를 상징
2. 대전태평의 ㅍ을 중앙에 배치하여 진취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상징
- 교색
파랑 : 지혜, 평온, 진실, 신뢰, 진취적, 합리적인 생각 상징
하양 : 순결, 순수, 냉정, 신성함, 올바름, 긍정적인 마음 상
3.3. 교목 · 교화[편집]
소나무 : 불노장수곧은마음 / 굳셈
장미 : 사랑 / 엄격 / 감명
3.4. 교가[편집]
1절
드넓은 한밭벌에 해맑은 정기
참되고 바르게 갈고닦아서
오대양 육대주에 꿈을 펼치자 진리의 금자탑을 세워나가는
2절
푸르른 배움터에 가득한 줄기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익혀
역사에 길이 빛날 희망을 심자 지성의 금자탑을 세워나가는
후렴
온누리 으뜸이다 태평의 건아
온누리 큰별이다 대전태평 태평중학교
작사자 : 이건영
1993년 현대시조 신인상으로 등단.
초등학교 및 중 · 고등학교 시조 짓기 지도자료 집필 위원 (1998).
대전서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
작곡자 : 이병욱
1998년 서울 올림픽 한강축제, 성화봉송 행사곡 작곡.
1990년 제 10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1992년 KBS 국악대상 작곡상.
형재 청주 서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
3.5. 교육 목표[편집]
3.6. 대전태평교육 혁신브랜드 슬로건[편집]
Education-Core of Globalization in Daejeon Tae Pyeong Middle School
- Edu-cog 로고
1. 대전태평교육 혁신브랜드 슬로건의 영문자를 형상화하여 실력향상과 인성지도에 중점을 두어 대전태평교육이 무한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표현
2. Education-Core of Globalization의 첫 글자인 cog을 웃는 얼굴모습으로 하며, 교수 · 학습 및 생활지도를 콕콕 집어 교육하는 의미의 펜촉모양을 역동적인 모양으로 형상화
3. Education 의 첫 글자 E를 굵은 선으로 표현하여 좌 · 우의 균형을 맞추어 실력과 인성을 조화롭게 나타냄
※ 색상 : 화살모양 - 빨간색, 글자체 - 검정색
- 캐릭터
1. 본교 마크인 펜촉모양의 5각형을 부드럽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남 · 여학생으로 의인화하여 표현
2. 실력향상을 의미하는 연필과 인성교육의 기본이 되는 공수배의 모습을 통해 대전태평교육을 표현
4. 학교 특징[편집]
학년별로 명찰 색이 다르다.
최근에 마이 대신 후드집업이 생겼다. 그래서 마이 대신 후드집업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교칙이 바뀌어 조끼를 안 입을 수도 있다!
2013년, 학교 종이 땡땡땡 for Kakao 게임에서 전국 2위를 하였다. 1위는 한 고등학교였는데 고등학교 특성 상 상품인 피자 수령이 금지되어 있는지라 1위 상품인 피자를 2위에게 주게 되었다.
도미노 피자 수십 판이 학교 건물에 배달되기 시작하였다. 학생들을 기대를 하며 그 장면을 지켜보았다. 각 반마다 n판의 피자가 분배되었다. 모든 학생들이 1조각씩 먹고 나머지 조각들은 게임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받았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게임에서 전국 2위를 하니 (...) 며칠 후, 스마트폰 게임 중독 예방관련 안내장이 전교생에게 나누어졌다.
2009 ~ 2012년에 '태평우듬지'를 매년 발간하였다. 2012년에는 '벌말교육'이 나왔고 인근 초등학교들의 6학년생들에게 학교 홍보 목적으로도 제공되었다. 교장이 바뀜에 따라 교육 중점이 달라져서인지 아니면 예산이 부족해서인지 2013년에는 우듬지의 내용를 축소하였고 책 형식이 아니라 스테이플러로 엮은 '태평누리'가 만들어졌다. 우듬지에는 한 학급당 한 장의 공간을 채울 수 있었다. 그런데 태평누리에서는 1학년, 3학년의 두 학급, 2학년 세 학급의 총 7학급만 선별적으로 교지를 장식할 수 있었다. 2014년부터 교지는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5. 학교 시설[편집]
급식실을 대전유평초등학교와 같이 쓴다.[2]
2021년도에 도서관과 음악실을 리모델링했다.[3]
[4]
5.1. 운동장[편집]
체육 수업, 체육 대회 등 여러 활동을 할 때 사용되는 운동장. 2012년 겨울에 공사하여 모래바닥 위에 축구와 농구 골대 몇 개만 있던 운동장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꾸었다. 학교 건물이 ㄷ자, 운동장이 ㅁ자 형태이므로 ㄷㅁ형태로 학교건물구 운동장이 마주 보는 듯한 배치이다.
왼편에는 폭신폭신한 청록색의 우레탄 위에 5대의 운동 기구가 있다. 각 운동기구는 성인용과 초등학생용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운데에는 축구장이 가장 넓은 면적을 자리하고 있다. 2~4줄의 육상 트랙이 축구장 트랙을 둘러싸고 있다. 이 트랙은 빨간색 우레탄으로 만들어졌으며 흰색 페인트로 줄 구분이 되어있다. 오른편에는 농구장이 있다. 농구골대 기둥 2개에는 동서남북에 골대가 달려있으므로 총 8개의 골대가 있다. 그래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농구를 즐길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이 축구 등을 하며 이용한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여가·체육 시설로 활용된다.
2022년 11월부터 운동장에 체육관과 급식실을 설치한다. 공사 기간은 약 6개월로 예정되어 있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시간표[편집]
청소 시간에는 각자 맡은 1인 1역 또는 주번 활동을 한다.
6.2. 체육대회[편집]
6.3. 태평한마음축제[편집]
작품전시회 · 예능발표회로 이루어진다. 2학기 2회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다가오기 전에 진행된다. 작품전시회는 교내에서 별도로 꾸민 교실에서 한다. 3학년의 두 명의 학생이 지키고 있으며 각 반들은 정해진 시간에 해당 교실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한다. 공부 시간 외에는 자유롭게 개별 열람이 가능하다. 미술 또는 동아리 시간 때 만든 학생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교사진과 학부모도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매년 고퀄리티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예능발표회는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평일 오후에 약 3시간 이상 진행된다. 합창, 실내악(피아노·바이올린 ·플룻), 밴드 · 보컬, 댄스, 미리 투표한 앙케이트 결과 발표, UCC 출품작, 1년간의 사진 파노라마 등의 순서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동아리에서 또는 개별적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친다. 그리고 교사들의 깜짝 공연이 펼쳐진다! 교사들의 공연은 공연 전까지 내용과 출연자가 비밀에 싸여있어 학생들이 많이 기대한다. 2015년 공연에서는 최초로, 교사들이 복면가왕도 진행하였는데... 교장이 깜짝 등장하였다!
학생 수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2016년부터는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진행되지 않고 다른 장소에서 축제를 한다.[5]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재미있고 추억에 남을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축제날에 결과를 발표한다. 발표 시간에는 학생들과 교사들은 웃음바다가 된다.
'탶쇼' 영상이 유명하다. 학교를 배경과 주제로 삼고 각종 개그와 패러디를 첨부한 것이다. 탶쇼의 '탶'은 태평중의 줄임말이다. 최초 제작자의 졸업 이후에도 학생들이 그 명맥을 잇고 있다. 2014, 2015년에는 학교폭력예방동영상출품 대회에서 수상을 받았다. 이 동영상들 또한 축제 때 나왔다. 중학생들임에도 영상의 촬영, 편집이 잘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연기 실력 또한 호평받고 있다.
7. 출신 인물[편집]
- 이서진 (2011년 졸업) : 플루티스트
2004 전국학생문화음악경연대회 관악부문 1등
2006 한국음악협회주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관악부문 1등
2009 대전예고주최 전국중학생음악미술경연대회 관, 타악부문 금상
이후 대전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 이재성 (2013년 졸업) : 슈퍼스타K2에 진출
팔꿈치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3세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지하철[편집]
8.2. 버스[편집]
9.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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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화재 뉴스, 논란이 있다 한다.
- 날짜 : 2015년 3월 3일 오전 10시 58분경
-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방송반 할 때 먼지 쌓인 거 보고 '아 이거 불나겠다' 생각은 했다.
1층에 있는 시청각실에서 전기 기기와 관련하여 발생한 화재는 시청각실의 기기들과 객석의 의자 등을 태웠다. 불은 퍼지지 않았지만 연기는 색이 점점 짙어지면서 건물의 층을 타고 올라갔다. 이 날이 1학년 학생들이 입학식 이후로 처음 학교에 간 날이였다. 1학년 학생들의 교실은 화재가 발생한 1층과 가장 멀었고 아직 학교의 지리 등에 익숙치 않아 대피 시간이 늦어졌다. 상당수가 연기를 뚫고 대피를 하여야 했으며 이 중 일부는 구급차로 병원에 갔다.
다행스럽게도 중상자나 사상자는 없었다. 소방관들은 시청각실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 화재를 무사히 진압하였다. 그리고 연기가 건물에서 빠지도록 모든 창문을 열어두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있다가 교사들의 통솔 하에 옆의 대전유평초등학교 강당으로 대피하였다. 소방관들과 교사들이 학교 건물의 연기 냄새 등을 기본적으로 처리한 뒤 몇 시간 후, 교실 입실이 재개되었다. 그리고 학생들도 연기 먼지와 그을림을 청소하였다. 사고 이후 교무실에는 재난대비물품이 담긴 상자가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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