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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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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2년 경마를 시행하던 부서인 농림수산부가 체육청소년부로 변경되면서 문화관광부장관배가 개최되었는데 그 대회가 시초이다.[2] 2007년 삼관경주 체제가 정립되면서 삼관경주에 3번째 관문을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 1993년 10월 10일에 문화관광부장관배가 신설되었다.
- 2001년 경마를 시행하던 부서가 농림부로 환원되면서 농림부장관배로 대회 명칭이 개칭 되었다.
- 2004년 그레이드제 도입이후 GII로 승격되었으며 3세마 한정경주로 개편되었다.
- 2007년 삼관경주가 정립되면서 트리플크라운의 3번째 관문을 맡게 되었다.
- 2008년에 농림부가 확대개편됨에 따라 대회명칭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로 바뀌었다.
- 2013년 해양수산부가 창설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로 명칭이 개편되어 대회명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로 개칭되었다.
3. 특징[편집]
삼관경주에 마지막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일한 2000m 경주이다. 이 대회는 2008년 부경과 서울의 교류가 이루어진 이후 2012년에 지금이순간이 우승한것을 제외하고는 부경의 경주마들이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독식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서울은 엄청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대회다. 이 때문에 서울경주마들의 무덤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다.
삼관경주 체제가 확립된 이후부터는 암말이 우승한 사례는 없으며, 외국인 기수가 승리한 사례는 2009년에 마틴이 남도제압이라는 경주마로 우승한 1번 뿐이다.
4. 레이팅[편집]
5. 역대 우승마[편집]
6. 기록[편집]
- 경주 기록 - 2:07:7(2016년 우승마 파워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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