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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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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南載漢
1928년 12월 30일 ~ (95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준장이다. 본관은 영양(英陽)[1], 자는 계웅(啓雄), 호는 동평(東平)·산남이다.
2. 생애[편집]
1928년 12월 30일 강원도 울진군(現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아버지 담곡(倓谷) 남병우(南炳宇, 1897 ~ 1966. 11. 19)와 어머니 안성 이씨(1897 ~ 1939. 12. 7)[2] 사이에서 3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를 7기로 졸업하고 육군보병학교와 육군대학교를 졸업했다. 군 복무 중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 행정학사를 8기로 졸업했다.
이후 육군본부 보안부대 보안처장, 육군본부 정보참모부 보안과장, 국방부 정보차관보 등을 지냈으며 5.16 군사정변 이후 중앙정보부에서 정보차장보, 수사국장, 강원도 지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육군으로 복귀해서 제3사단 참모장을 지냈고 중앙정보부 정보차장보를 지낸 뒤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이후 민주공화당 중앙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해서 유신정우회 행정부 차장, 유신정우회 행정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1980년에 이승윤의 의원직을 승계하여 유신정우회 제3기 국회의원이 되었다.
전두환 정부 출범 뒤에는 정치활동을 규제당했다가 이후 한국국민당 경상북도 울진군·영덕군·청송군의 지구당위원장을 지냈고 전동산업 대표이사 사장, 화서상가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영은장학회 이사장, 민주자유당 정책자문위원, 대한민족중흥회 사무처 차장 겸 상임운영위원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