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꽃밭지기
덤프버전 :
분류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 창작마당 주소: 창작마당 / 핏빛 궁정 DLC 장신구 모드 / 광기의 색채 DLC 장신구 모드
디폴트 네임은 소영(So-Young). Nodappjung이 제작한 다키스트 던전의 모드 캐릭터.Let's weed them out!
웃자란 잡초를 솎아내고, 수확을 맺을 때야!
영웅의 각성(원기 왕성) 돌입 시
2. 배경[편집]
꽃밭지기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 중인 어린아이입니다. 살아생전에는 사악한 권세가의 딸이었으며, 아비의 업보로 인해 파멸했었습니다. 지금은 저승에서 꽃밭을 돌보는 수많은 시동들 중 하나입니다.
정원사의 명령을 받고 아직도 세상에 남아있는 사악한 씨앗을 회수하기 위해 가장 어둡고 비틀린 심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쉽게 상상할 수 없겠지만... 꽃밭지기의 마음은 날카롭고 거친 구석이 있습니다. 영혼으로 지낸 세월도 굉장히 깁니다. 어쩌면 영지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을지도 모르지요. 정신은 영원히 11살에서 머물러 있겠지만....
어쨌거나 어린아이의 모습인지라 꽃밭지기는 술집과 사창가, 그리고 고행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 맞다. 채찍 고행자랑도 파티를 맺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 사람을 극도로 경멸하거든요.
부디, 이 어린이의 마음이 더 상처입지 않도록 배려해주십시오.
3. 평가[편집]
3.1. 장점[편집]
- 범용성 높은 힐과 운용
- 피해 차단을 걸어줄 수 있음
- 쉬운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치유
- 전용 장신구를 통한 광역 딜 버프
3.2. 단점[편집]
- 낮은 공격력과 떨어지는 적 방해 능력
- 낮은 생명력
- 고행자와 동행및 일부 시설 이용 거부
4. 전용 기술[편집]
4.1. 전투 기술[편집]
Grove Tender is a child with supernatural recovering skills. She might be weak physically in comparison with grown-ups, but she can skillfully escape through enemies' attacks. And they'll be soon punished by a sharp homi in this clever child's small hand.
꽃밭지기는 초자연적인 치유 능력을 가진 아이입니다. 체력이나 완력은 어른들보다 약하지만, 손에 쥔 금붕어마냥 적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는건 잘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되바라진 꼬맹이의 다른 한 손에는 날카로운 호미가 들려져있다는 사실은 다들 외면하는 것 같군요.
높은 치명타율이 낮은 기본 피해량을 보완하는 기술.
장신구로 치명타 보정을 하거나, 치명타 버프를 제공하는 팀원이 참여할 때 은근히 쏠쏠한 평타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전열에 놓는다는 것 자체가 낮은 체력으로 인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보호나 회피 등 대책이 필요하다.
성녀의 심판처럼 공격시 자가화복하는 기술.
버프를 통해 힐을 걸어주는 방식인지라 꽃밭지기에게 치유량 증가 기벽과 장신구를 붙여도 힐량이 오르지 않는다. 아군 영웅의 받는 치유량 증가는 적용된다.
다키스트 던전에서 버프로 받는 치유량 증가를 제공하는 기술은 석궁사수와 총사 뿐이며, 그 마저도 6레벨 기준 30~40%대의 애매한 효과지만, 꽃받지기는 6레벨 기준 50%라는 파격적인 버프를 제공한다. 성녀같은 메인 힐러의 힐량이 엄청 뻥튀기 되기도 하지만, 신비학자, 성기사같은 서브 힐러들의 힐량도 볼만한 수준이 되기 때문에 파티 유지력에 큰 힘이 되는 기술, 깨알같은 중독 치료는 덤이다.
받는 치유량 증가는 도트힐에도 적용되기에, 둘을 번갈아가며 파티 전체&응급 환자를 치유하는 것에도 이용 가능하다.
다키스트 던전에서 이지스 비늘과 방파자의 자력기를 제외하면 쓸 수 없었던 피해 차단을 다른 아군에게도 걸어주는 기술.
어떤 극딜이라도 단 1회 차단하는 피해 차단인 만큼, 낮은 체력, 죽음의 문턱에 도달한 팀원의 시간을 끌거나, '근성없는 싸움꾼' 등의 체력 잔여량 관련 기벽, 야만인의 '암사자의 봉인' 등의 장신구를 이용하기가 조금 더 용이해진다.
대신 기절이라는 뼈아픈 리스크는 사용하기 전에 잘 확인하고 사용하자.[2]
성기사의 '신앙의 방패' 처럼, 자기에게 버프를 제공하고 밝기를 올리는 기술.
전투 사용 제한이 빡빡하게 걸려있지만, 자기 스스로 스트레스를 회복할 수단이 있다는 점 자체만으로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되고, 횃불이 잘 떨어지는 칠흑&혈월이나, 횃불을 챙겨온 것 이상으로 많이 쓸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6레벨 기준 33%의 받는 스트레스 감소 버프는 엄청난 메리트이다.[3]
피해를 주지 않고 1, 2열에 중독을 거는 기술.
명중도 꽤 높고, 중독 확률 보정만 해주면 쏠쏠히 써먹을 수 있다.
4.2. 야영 기술[편집]
Grove Tender mixes exotic herbs with elixirs to enhance them, and uses mint leaves to fill up the pillows to relieve insomnia. She is pretty cute when she demands a bedtime story... only until she starts to murmur at her stick.
꽃밭지기는 이국의 허브를 영약과 섞어서 효능을 높이거나,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민트잎을 다른 영웅들의 베개에 채워주기도 합니다. 때때로는 잠이 안 온다며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아유, 귀엽기도 하지... 하지만 아이가 자신의 지팡이를 올려다보면서 무어라 중얼거릴 때는 하나도 안 귀엽네요.
캠핑 기술들 전부 비용이 싸지만 효과가 상당하다.
허브를 탄 영약은 가뜩이나 받는 치유량 버프로 힐량이 성녀와 비교할만한 '희석된 영약' 기술의 치유량을 20% 증가시킨다. 스트레스보다 체력이 급하다면 사용을 고려할 만 하다.
베개 속의 민트잎은 비용이 1이지만 질병 치료인, 질병 치료기 중에서 가장 싼 비용을 가지고 있고, 캠핑 중 스트레스 감소 증가 버프도 붙어있기에 꼭 환자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더 받은 아군에게 먼저 걸어주기 좋다.
동화책 읽어주세요는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26 감소시키고, 사용한 대상의 스트레스도 소폭 감소시키는 기술로, 높은 회피를 돌파한 몇몇 스트레스 기술이나 치명타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솟대의 위험예지는 정찰 확률을 20%, 회피를 8 올려주는 대신 스트레스를 아군 전체에게 주는 기술로, 광대의 '모든 장미에는 가시가 있는 법'이 있다면 상쇄할 수 있지만, 14라는 무시하기 힘든 스트레스가 발목을 잡는 기술.
5. 무기와 방어구[편집]
Her silk dress and wooden stick are not suited for the battlefield. But it is likely that the stick has a supernatural will to protect its own master. And there is a silhouette of a lady which resembles the child...
비단옷과 나무 지팡이는 싸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지팡이에서 나오는 초자연적인 의지가 제 주인을 보호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잘못 본걸까요? 지팡이 근처에서 아이와 비슷한 옷을 입은 여인이 보였던 거 같은데...
6. 전용 장신구[편집]
전열 꽃밭지기에게는 가뜩이나 떨어지는 피해량을 더 깎는 기술이지만, 후열 꽃밭지기에게는 애초에 근접 기술을 채용할 이유가 없으므로 후열 꽃밭지기에게는 유용한 장신구.
올라간 속도로 위험한 아군을 지켜내거나, 소폭 증가한 회피로 더 안전해질 수 있다.
1회 사용시 애매했던 영약의 힐을 대폭 상승시킨다.
특히 영약의 회복량 증가 버프와, 야영의 '허브를 탄 영약'과 조합한다면 성녀 뺨치는 힐량을 뽑아낼 수 있다.
명중을 소폭 깎는 대신 방어적인 이점을 부여하는 장신구.
비슷한 장신구인 '방어의 돌'이 힐러에게 뼈아픈 속도 감소를 부여하기에 방어의 돌을 쓰고싶지 않지만 방어는 챙기고 싶을 때 쓸만한 장신구.
음식 소비를 줄인다는 점에서 긴 원정을 떠날 때 유리하고, 스트레스 감소 효과도 낮은 수준이 절대 아니기에 후반부에도 채용을 고려할만 한 장신구.
큰 피해량 감소&속도 감소를 대가로 방어&치료 버프를 받는 장신구.
50%라는 막대한 감소량으로 인해 전열 꽃밭지기에겐 기피되는 장신구지만, 후열 꽃밭지기에겐 어차피 공격기도 피해량이 안나오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 장신구.
높아진 체력으로 약점이던 유리몸을 조금이나마 극복 가능하고, 표식에 찍혔을 때 회피를 올려주기에 기술이나 장신구로 회피를 더 보정해준다면 회피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치료기에 피해량 15% 버프를 부여하고, 엄청난 속도와 피해량 버프를 받는 대신 스트레스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피격시 동료 전체를 공격하는 장신구.
속도와 피해량이 증가하고, 피해량 버프까지 바를 수 있으므로 서브 딜러&버퍼 역할을 추가하는 장신구지만, 피격시 아군 전체 피해는 뼈아프고, 받는 피해와 스트레스가 증가하기에 회피던 보호던 어떻게든 피격을 무효화할 수단이 필요한 장신구.[4]
생일 선물은 안뜰 던전의 기습률을 소폭 올리지만, 공격할 때 피해량 약화를 받을 수 있고, 이 확률이 핏빛 저주일때 대폭 증가한다, 스트레스 15% 증가는 덤.
장신구 자체의 이점이 기습 확률 증가인데, 그것 또한 안뜰 한정이라 자체적인 능력이 처참하고, 그나마 딜뻥이 되는 핏빛 저주일때 공격시 피해량이 떨어질 확률 증가로 세트효과만 아니면 채용할 이유가 없는 장신구.
엄마의 애장품은 치명타 받을 확률을 대폭 줄이고, 피격시 아군이 치명타 받을 확률을 줄이며, 아군에게 기술을 사용할 시 치명타 버프를 부여하는 장신구.
방어적인 측면에선 큰 이점을 가진 장신구이며, 아군 치명타 버프만 보고 채용해도 쓸만한 장신구이다.
세트 효과는 속도 +5, '청사초롱의 위로' 밝기&스트레스 감소량 증가라는 버프.
6레벨 기준 버프 적용시 횃불 +33, 스트레스 -10이 되기에 그나마 횃불을 덜 가져가도 되게 하지만, 전투당 1회 사용이라 많이 애매한 효과.
속도 +5 보정은 좋지만, 속도 보정을 해주는 장신구는 이미 많다는게 문제.
중독 상대 치명타를 높이고, '영혼을 흡수하는 빛'의 치유량을 제거하는 대신 공격력을 대폭 늘리는 장신구.
스트레스 +15%와 피격시 횃불 수치 -5는 '청사초롱의 위로'와 스스로의 회피로 그럭저럭 대응이 가능하므로 거의 무 패널티.
전열 꽃밭지기에게는 호미의 치명타 딜을 포기하는 대신 중독딜과 '영혼을 흡수하는 빛'의 딜로 메꾸는 방식, 후열 꽃밭지기에게는 후열 서브 딜러의 역할을 수행 가능하게 해준다.
선조 등급 장신구와 매우 희귀 장신구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 탓에 다른 장신구는 그렇게 조명받지 못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