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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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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현재 치안감급 직위인 경상남도경찰청장이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경일고 및 경찰대(8기)를 졸업하고 1992년 경위로 임용되었다.
총경 때 안동경찰서장·경찰청 교통운영과장·경기 고양경찰서장·서울 동작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과장을 맡아 각국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여했다.
2021년에는 경무관으로 승진해 대구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청 경찰관리관을 역임했다.
2022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으로 영전하였다.
2023년 2월, 국가수사본부장으로 발탁된 정순신 변호사가 각종 논란으로 인해 낙마하여 본부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이후 3월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이 국수본부장으로 임명되어 본래 직무로 돌아갔다.
2023년 10월 26일, 경상남도경찰청장으로 전보되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현재 치안감급 직위인 경상남도경찰청장이다.
2. 생애[편집]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경일고 및 경찰대(8기)를 졸업하고 1992년 경위로 임용되었다.
총경 때 안동경찰서장·경찰청 교통운영과장·경기 고양경찰서장·서울 동작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과장을 맡아 각국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여했다.
2021년에는 경무관으로 승진해 대구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청 경찰관리관을 역임했다.
2022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으로 영전하였다.
2023년 2월, 국가수사본부장으로 발탁된 정순신 변호사가 각종 논란으로 인해 낙마하여 본부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이후 3월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이 국수본부장으로 임명되어 본래 직무로 돌아갔다.
2023년 10월 26일, 경상남도경찰청장으로 전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