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동량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한국의 프로농구 선수이다.
2. 아마 시절[편집]
부산 동아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17살부터 농구를 시작해 구력이 짧은 경우이나, 동국대학교 재학 시절 특유의 리바운드 획득 능력을 발휘해서 리바운드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3. 프로 선수[편집]
2011년에 열린 KBL신인드래프트 2라운드1순위로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지명되었다. 리바운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관심을 모았고 신인시절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소속팀의 두터운 선수층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고 경기 운영 시간보다 코트를 지키는 일이 더 많았다.
2019년 FA로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했다. 기회가 갈급했던 김동량과 DB로 이적한 김종규의 공백을 메우려는 LG 현주엽 감독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선택으로 볼 수 있다.[1]
오랜 시간, 한 팀에 머물렀기 때문에 이적 자체에 본인도 낯설음을 느꼈고 부담감이 큰 나머지 부상을 겪기도 하고 심리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적 후 맞은 19-20시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고 커리어 하이도 작성하였다. 비록 당해 팀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비시즌 기간 동안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개막 이후 활약을 바탕으로 선수 생활 중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2020년 5월 17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56회에서 현주엽 전 감독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청첩장 전달을 위해 현주엽 전 감독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해당 방송분에서 5월 31일에 결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시국인 2020~2021 시즌 중 창원 시내에서 LG 세이커스 소속 코치 박재헌, 이병석, 최승태를 비롯해 트레이너 마영부, 김찬훈과 함께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을 저지른게 언론을 통해 발각됐다. 결국 KBL 재정위원회에서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였다.
이후, 이관희-김시래 트레이드의 후속으로 삼성 김준일과 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삼성이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에 걸려서 이원석을 지명하는 바람에 출장기회가 대폭 줄어들었고 1라운드 6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단 1초도 뛰지 못하고 있다.
2라운드에선 힉스,이동엽,임동섭의 부상으로 파워포위드로 자주 나오고 있다
초반엔 어린 선수들의 기회를 뺐는다는 이유로(...) 출전만으로도 욕을 먹었다. 그러나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런 여론은 사라졌다. 멸망해버린 2021-2022시즌 삼성에서 제 몫을 해주는 몇 안 되는 선수다.
좋은 오프 더 볼 무브를 통한 받아먹기로 꽤 많은 득점을 올리고 탑에서 볼도 잘 뿌려준다. 오셰푸와 하이로우 게임은 그나마 삼성에서 먹히는 공격패턴 중 하나. 깨알같이 3점도 가끔 넣어주고 리바운드 단속도 잘 한다.
그러나 힉스가 복귀하니까 귀신같이 부상으로 못 나오는 중.
22-23시즌에는 kt로 FA 이적하게 되었다.
23-24 시즌을 앞두고 7월 27일자로 트레이드를 통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이적했다. 반대급부로 수원 kt로 이적한 선수는 박찬호와 이윤기.
4. 시즌별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FA 당시 체결한 계약 조건은 3년, 2억 1천 만원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3:41:51에 나무위키 김동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