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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고등학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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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영도구에서 단 둘 뿐인 남자고등학교다.[1] 지금은 사라졌지만 한때 세계 최대의 원양어업 회사였던 고려원양 재단에서 설립하였다.
2023학년도 기준 전교생 숫자는 231명으로 부산에서 몇 안되게 전교생 숫자가 200명대로, 학생수로 따지면 뒤에서 2번째 수준이다.[2] 부산남고등학교보다 학생 수가 더욱 적다. 부산에서는 이보다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들이 널렸다.
2. 역사[편집]
3. 학교 상징[편집]
3.1. 교목[편집]
3.2. 교화[편집]
3.3. 교가[편집]
[1절]: 백두산 푸른 줄기 굽이치다가 마지막 힘을 모아 솟구친 이곳 태평양 물굽이를 가슴에 안고 광명의 혼을 싣는 터전을 닦아 세기의 횃불이다 배움의 전당 빛나거라 그 이름 광명고교
[2절]: 조상의 얼이 서린 봉래산기슭 아침해가 광명으로 불끈 솟으면 태평양 넓은 기상 젊은 가슴에 영겁을 출렁이는 웅지를 피워 세기의 횃불이다 진리의 전당 빛나거라 그이름 광명고교
4. 위치[편집]
고신대학교 근처 남부여객 종점 바로 근접한 곳에 학교가 있으며[3] 영도에서 해발고도가 상당히 높은 부산 봉래산 자락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영 좋지 않다. 학교 캠퍼스도 완전한 평지가 아니라 급경사에 가까운지라 이동이 영 불편하다.[4] 조금 떨어진 거리에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가 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영도구가 아닌 다른 구에서 통학하는 학생의 비율은 아예 없으며, 따라서 전교생 수도 2022학년도 기준 247명으로 고등학교는커녕 원도심 내 여타 다른 중학교들보다도 숫자가 훨씬 적은 편이다.[5] 과거에 부산시 교육청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전환을 권유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했으면 학생수를 더 늘릴 수 있었으나, 재단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고.[6]
5. 출신 인물[편집]
6. 교통편[편집]
6.1. 시내버스[편집]
6.2. 마을버스[편집]
7. 여담[편집]
- 학교 자체는 학생 수가 적고,[10] 영도 깊숙한 곳에 있다보니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부산시내 사립 고등학교 재단 치고는 드물게 재단 명의로 된 제대로된 수익사업체(서구 남부민동 소재 남부민초등학교 앞에 있는 KM냉동공장)가 있고 법정전입금 납부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등 재단 자체는 알부자 재단이다. 부산지역 사립학교 재단 대다수가 수익용 자산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촌구석 임야를 헐값에 매입해서 출연하는 쓸모없는 요식행위 인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수익용 사업체 역할을 해내고 있는 자산이 있다는 점에서 학교 규모에 비하면 수익용 자산이 상당히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사라진 고려원양이 잘 나가던 시절에 학교법인에 재산을 많이 투자했었던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수여하면서 이 학교를 상당히 우수한 학교로 평가한 적이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 이렇게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관계상[11] 부산남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바로 근처로 버스 노선들이 지나가지만 영도라는 특성상 외지에서 올 때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수능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이나 토익, 토플 등의 각종 시험 고사장 지정에서도 제외된다. 즉 영도구 소속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수능보러 무조건 섬 바깥으로 나가야만 한다.
- 만약에 부산 내에 있는 학생 수가 줄어들 경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폐교 대상에 2순위로 꼽히는 학교이다.[12][13] 하지만 재단 자체가 의외로 알부자 재단이고 학교가 폐교되면 학교법인이 해산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폐교 가능성은 없다. 더군다나 부산남고등학교가 2026년 명지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면서 광명고등학교의 학급 증설 및 리모델링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폐교될 일은 없을 것이다.
- 2022학년도 기준 전교생 숫자는 247명으로 부산에서 몇 안되게 전교생 숫자가 200명대로 뒤에서 2번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전교생 숫자가 극히 적다는 부산남고등학교보다 더욱 적은 수치로써 부산 관내에는 이보다 전교생 숫자가 많은 중학교가 널려있다. 즉 일개 중학교보다 고등학교의 전교생 숫자가 훨씬 적다. 하지만 부산남고등학교가 2026년 3월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 예정이고, 학교 인근 동삼1구역이 재개발 후 포스코,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3,856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서 학생수 부족 문제는 해결될 전망이다.
[1] 부산남고등학교는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인접한 고등학교이며 부산광명고는 부산 봉래산 자락에 올라가있다.[2] 부산서 가장 전교생이 작은 일반계 고등학교는 전교생이 216명인 금정구의 브니엘여자고등학교 이다.[3] 남부여객 종점 정류장 바로 앞이 바로 광명고 정류장이다. 때문에 영도에서도 한참을 버스를 타고와야 도착한다.[4] 특히 학교 본관에서 체육관까지 가는 길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5] 영도구 지역에 신축 아파트가 입주하기는 했으나 1인 가구가 많았고 이마저도 기존에 영도구 내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입주해서 외부 유입 인구가 거의 없다보니 학생수가 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한다.[6] 반면 부산남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7] 유튜브에서 방문하는편을 업로드했다.[8] 종점인 남부여객 차고지와 거리가 인접하니 간접적으로나마 연계된다고 보면 되며 실제로 남부여객 차고지까지 걸어가서 9번을 타는 학생들을 여럿 볼 수 있다.[9] 이사장 이근우는 만주에 위치한 광명중학교를 졸업하였고, 뿌리는 그곳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로 그 광명중학교에서 배출한 인사 중 대다수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사람들이지만 친일반민족행위자였던 정일권도 이 학교 출신이다.[10] 원래 영도구가 학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원도심권에 위치해있어 학생 수가 매우 적다.[11] 남부여객 종점 바로 앞 정류장이 바로 광명고 정류장인데 영도구 내에서도 버스를 타고 한참 와야한다.[12] 폐교 1순위는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이다. 이 두 학교가 있는 금정구는 미달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게다가 금정구의회가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를 사실상 내놓은 자식으로 취급하고 있다.[13] 2순위에 꼽히는 학교들은 부산남고등학교, 광명고등학교 등이 있다. 그 중 부산남고등학교는 2026년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