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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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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법조인, 정치인.
2. 생애[편집]
1960년 음력 3월 16일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났다. 함평학다리고등학교(28회), 육군사관학교(39기)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 교수요원으로 채용되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84학번으로 위탁교육을 받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1988년 육군사관학교 법학과 전임강사로 위촉되었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23기로 수료하였다. 이후 주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등에서 군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2008년 11월 2일 방위사업청 법무지원팀장으로 근무하던 도중[2] 국방부 정기 보직, 승진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육군사관학교 39기 동기생 중 첫 번째로 별을 달았다. 당시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으로 있던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영전을 축하했었다.
이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육군본부 법무실장,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을 역임했다.[3]
전역 후 2013년 1월 14일 법무법인(유) 화우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2015년부터는 법무법인(유) 세종에서 파트너변호사로 근무했다.
2022년 6월 법무법인(유) 세종 파트너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국민의힘 용인시 병[4]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였던 인연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후 2023년 6월 20일 용인시 수지구의 발전을 위해 수지새미래연구원[5] 을 창립하였고 원장으로 추대되었다. 고석 변호사의 수지새미래연구원 창립은 용인시 관내 대학과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다.[6][7] 2023년 8월 24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8] 로부터 국민의힘 용인시 병 당협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