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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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갱신당 로고.png
Республиканская партия «Обновление»
영문 명칭Republican Party Obnovlenie
한글 명칭공화당 '갱신'
창당일2000년 6월 2일
대표갈리나 안튜페예바[키릴]
당원 수5,000명
이념트란스니스트리아 내셔널리즘
분리주의[1]
경제적 자유주의
친러
정치적 스펙트럼중도
슬로건"За достойную жизнь и процветание народа!"[번역]
최고 소비에트
29석 / 33석
국제조직없음[2]
홈페이지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편집]


국제사회에서는 몰도바의 영토로 규정된 미승인국 트란스니스트리아바딤 크라스노셀스키 대통령이 소속되어있는 집권여당이다.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의회인 '최고 소비에트'에서 무소속을 제외하면 유일한 원내정당[3]이며, 과반을 훌쩍 넘은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다. 이 의석은 민주적 절차인 선거로 얻어낸 결과물이다.[4]

2020년 11월에 실시된 총선거 역시 최고 소비에트의 정원은 기존 43석에서 33석으로 감소됐지만, 29석을 획득하며 이번에도 유일한 원내 정당이 되었다. 다만 이번 총선은 27.79%라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그나마도 투표용지의 "누구도 지지하지 않음"을 선택한 비율이 20.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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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Галина Антюфеева[1] 당연히 몰도바로부터의 분리독립과 국제사회의 인정을 말한다.[번역] "품위 있는 삶과 인민의 번영을 위하여!"[2] 별도 국제조직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으나 러시아의 집권당인 통합 러시아와 연대를 맺고 있다.[3] 원래는 트란스니스트리아 공산당도 1석이 있었지만 해당 의원이 범죄 혐의로 구속되어 직을 상실하는 바람에 갱신당이 유일한 원내정당이 되었다.[4] 다만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선거는 그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로부터 의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