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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강종필
1991년 강종필의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1989년 입단 이후 조금씩 출전 기회를 잡다가 드디어 올해
이종두가 2차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백업 외야수
구윤도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 하면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게 된다. 이는 전체적으로 타선이 노쇠화되고 있던 삼성 라이온즈의 상황
[1] 대표적인 예로 이만수, 장태수, 허규옥, 김성래, 김용철, 이광길 등...
과 맞물려
윤용하와 주전 경쟁
[2]을 벌인 끝에 타율 0.264, 8홈런 15도루, 3실패
[3]를 기록한다.
가장 그가 빛났던 순간은 1991년 8월 1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포함한 홈런 2개를 쳤던 순간.
그리고 이게 시즌 마지막 홈런이었다. 이 시즌 강종필은
3번의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찬스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성적 자체는 타자에 대한 삼성의 높은 기대치에 맞지 않았던데다가 9~10월 동안 지독한 부진에 시달리며 성적이 급락한다.
3. 시즌 종료 후/평가[편집]
9월 10월에 부진 끝해 시즌 종료 후 결국 다음 시즌 우익수로 전향한
박승호에게 밀려 군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4]타격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타격실력을 정확히 보여주는 타격지표인
wRC+에 103.9,
승리기여도 1.59로 나쁘지 않았다.
[5] 다른 삼성 외야수들과 비교해보면 그와 스타일이 비슷한 박해민이 110.6을 기록한 올해를 제외하곤 100을 넘긴 적이 없고 통산 wRC+이 92.1로 강종필보다 낮은 수치다.
[7] 1995년 127.9, 1996년 105.8 다음으로 높다. $(document).ready(function(){ $("#rfn-root-6").bind("contextmenu",function(e){ window.location = "#fn-root-6"; return false; }); $("#rfn-root-6").on("click", function(){ $("#Modalrfn-root-6").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root-6").on("click", function(){ $("#Modalrfn-root-6").attr("style", "display: none;"); }); }); [6] 참고로 통산 wRC+는 93.8로 100에 상당히 근접하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어가지만 7경기 출장, 10타수 2안타 1득점 3삼진 1희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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