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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クな君とはお別れ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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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록한 너와는 작별이야는 밴드 츠유의 첫번째 앨범 역시 비는 내리네의 10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019년 12월 19일 오후 8시에 MV가 유튜브 업로드 되었다.
가사의 내용은 어떤 록한 스타를 동경하던 소녀팬이 주인공으로, 스타의 삶과 실력을 동경하며 자신도 기타를 치며 자신의 록을 갈고닦았지만 자신의 실력은 걸출하지 않은, 어중간한 재능이었음을 깨닫고 어느새 그 스타에 대한 동경과 선망은 재능에 대한 질투로 바뀌어간다. 그러다 스타를 동경하며 만들어진 록이기에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없어 '모조품'이라는 비하까지 받으며 고민하던 주인공은, 자신의 삶이 Rock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동경하던 스타의 모습을 따라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린다.
그리고 자신은 꽃(스타)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지만 꽃이 아닌 잡초가 되더라도 자신의 록을 관철하며 록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 가사 마지막에는 그런 재능이 넘치던 스타를 질투했지만, '당신이 있었기에 내가 여기 있어'라는 가사로 결국 당신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록을 사랑하는, 록한 삶을 살고자 하는 나는 없었을 것이니 당신과 작별하면서도 감사의 마음과 작별을 전하며 노래는 끝이 난다.
2. 영상[편집]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 의외로 제목을 "Lock 한 너와 작별이야" 로 틀리게 적는 사례가 꽤 있다. 당장 유튜브에만 쳐봐도 Lock이 맨 위에 뜰 정도. 이 때문인지 ロックじゃないね ロックに生きたいね의 가사를 Lock과 Rock의 두 가지 의미를 담은 가사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는 잘못된 팬번역에서 퍼진 오역이다. ロックじゃないね는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인 ロックだね에서 파생된 가사로, 여기서의 ロック을 Lock으로 해석해버리면 맥락이 전혀 맞지 않는 가사가 되어버리기 때문. [2]
[1] 이 소절이 끝나는 부분을 잘 들어보면 가위가 움직이는 순간에 맞추어 찰칵하는 소리가 들린다.[2] 또한 Rock에 장애물, 바위라는 의미 또한 있음에서 착안해 저 가사를 '록(장애물)이 아닌 록(로큰롤)로 살고 싶어'라고 번역한 오역도 있다. 이렇게 해석되려면 ロックじゃないね가 아닌 ロックじゃなくて 정도로 표현되었어야 하는 문법상으로 굉장히 황당한 오역이다. 현재는 수정이 불가능한 유튜브 자막에도 이와 같이 번역되어있어서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