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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an't This B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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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6년 발매된 미국의 하드 록, 글램 메탈 밴드 밴 헤일런의 싱글. 앨범 5150에 수록되었다.
2. 상세[편집]
데이비드 리 로스가 밴드를 탈퇴한 이후, 새미 헤이거가 밴드에 영입되면서 시작된 "밴 헤이거" 시기의 첫 싱글이다. Jump보다도 더한 신디사이저 사용으로 밴 헤일런의 팝 메탈 시기를 상징하는 노래로 사용되었다. 바뀐 보컬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오히려 싱글 발매된 이후 메인스트림 록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3위를 기록하며 밴 헤일런 커리어 내에서 가장 성공한 곡중 하나가 되었다.
5150의 첫번째 싱글로 발매된 곡인데, 새미 헤이거는 이 곡을 첫번째 싱글로 발매한 것을 그가 밴 헤일런 시기 재적했을때 일어난 최악의 일이라고 혹평하였다. 하지만 그는 이 곡이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밴 헤일런의 곡은 아니라고 했다. 아무래도 두번째 싱글인 Dreams가 새미 헤이거의 최애곡이었던만큼 Dreams를 밀어내고 첫번째 싱글이 된 것이 못마땅했던 모양이다.
1995년, 1998년, 2004년 투어에서 마이클 앤소니와 에디 밴 헤일런이 리드 보컬로 이 곡의 2절을 불렀다. 마이클 앤소니가 탈퇴한 이후로는 새미 헤이거와 데이비드 리 로스가 불렀다. 또한 이 곡이 라이브로 연주될때 특이했던 점은 에디 밴 헤일런이 기타를 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디사이저의 비중이 큰 곡이다보니 에디는 기타 대신 신디사이저를 연주했고 기타 파트는 새미 헤이거가 대신 쳤다.[2]
여담이긴 하지만 이 곡의 가사는 영어에서 극혐하는 동어 반복이 난무하여 대중음악 사상 최악의 가사중 하나로 꼽힌다. 영국의 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008년 이 곡의 가사를 "대중음악사 최악의 가사" 8위에 선정했다.
3. 가사[편집]
[1] 밴 헤일런 형제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노한 팬들이 유튜브 댓글창에 초콜릿 없는 초코 쿠키, 우유 없는 시리얼 타령을 하는 중이다.[2] 새미 헤이거는 "그" 에디 밴 헤일런과 라이브에서 기타 대결을 벌일정도로 훌륭한 기타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