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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넘어왔습니다.
V-리그 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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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V-리그의 우승자를 가리는 5전 3선승제의 토너먼트. 정규 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승자가 대결한다.[1]
참고로 남자부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 대한항공 이렇게 네 구단만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우승을 한 경험이 있는 반면, 여자부는 페퍼저축은행을 제외한 전 구단이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가서 우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2]
또 남자부의 경우 한국전력을 제외한 전 구단이, 여자부의 경우 페퍼저축은행을 제외한 전 구단이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간 적이 있다.
2020-21 시즌 기준 최다 우승 구단은 남자부는 삼성화재(8회 우승), 여자부는 흥국생명(4회 우승)이다.
2020-21 시즌부터 우승이라는 명칭은 반드시 "챔피언 결정전을 승리"하는 구단에만 부여한다. 따라서 2020-21 시즌부터는 통합 우승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3] V-리그에서 우승이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유권 해석을 함에 따라 만약 어떠한 사유로 포스트 시즌 경기를 개최할 수 없게 되면 그 시즌의 우승 구단은 없는 것이다. 단지 정규 시즌 1위 같은 형식적인 것[4] 들만 남는 것이다.[5]
2. 우승 트로피[편집]
남자부와 여자부가 우승 트로피 디자인이 똑같다. 대신 남자부는 'Champion' 글씨가 파란색이고 여자부는 빨간색이다.
3. 남자부[편집]
3.1. 역대 전적[편집]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의 최고의 명승부를 꼽는다면 이견없이 2005-06 시즌, 2009-10 시즌, 그리고 2021-22 시즌을 꼽는다. 2005-06 시즌의 경우,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의 독주를 막아낸 기적의 5차전이 주목받았고 2009-10 시즌은 최후의 7차전 5세트 가빈의 원맨쇼가 돋보였다. 가장 임팩트 있던 챔결전은 삼성화재의 연속 우승 기록을 혼자서 막아버린 시몬과 신생 구단 OK저축은행의 2014-15 시즌. 2016-17 시즌, 2020-21 시즌 각각 엘리미네이션 게임에 몰린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뒤집기도 주목을 받았다. 21-22시즌은 마치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 던전의 레이드 보스 케이타를 선수 19인+코칭 스태프까지 포함해 원정대를 꾸린 듯한 모습이었으며 결말도 정말 짠한 감동의 드라마로 요약되고 있다.
2017-18 시즌에는 대한항공이 풀세트 패배 이후 현대캐피탈을 3번 연속 셧아웃으로 잡아내며 우승하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무관의 기록을 깼다.
2021-22 시즌은 남자부 연쇄 코로나19 감염으로 계획된 일정대로는 경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2019-20 시즌처럼 리그가 파행 운영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포스트 시즌 경기수를 줄여 3판 2선승제로 개최한다.
3.2. 우승 횟수[편집]
- 구단 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7회: 삼성화재-현대캐피탈 (5:2)
- 4회: 대한항공-현대캐피탈 (2:2)
- 3회: 삼성화재-대한항공 (3:0)
- 1회: OK금융그룹-삼성화재, OK금융그룹-현대캐피탈, 대한항공-우리카드, 대한항공-KB손해보험 (1:0)
3.3. 개별 경기 기록[편집]
- 2023년까지의 기록
3.4. 역대 개최 구장[편집]
굵은 글씨는 우승 확정 경기.
4. 여자부[편집]
어느 한 곳이 독주하는 경향이 없이 꽤 균형이 잡힌 결과가 나오는데 실제로 V-리그 여자부는 전 시즌의 우승 구단이라 할지라도 살짝 삐끗하면 최하위가 될 수 있고 전 시즌 꼴찌라도 제대로 탄력을 받으면 우승 전력이 될 수 있는 리그다.
4.1. 역대 전적[편집]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최고의 명승부로는 보통 2007-08 시즌, 2010-11 시즌, 2022-23 시즌이 꼽힌다. 2007-08 시즌은 당대 최고의 전력을 가진 흥국생명을 상대로 정대영의 클러치 능력과 함께 GS칼텍스의 수비가 빛을 발하면서 대역전극을 이루었고 2010-11 시즌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챔프전 결과를 한때 오리무중으로 만들었던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처절한 맞대결이 있었다. 그리고 2022-23 시즌은 V-리그 역대 최초 리버스 스윕으로, 5차전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로공사가 극적으로 우승을 쟁취했던 시리즈다.
2005 시즌부터 2009-10 시즌까지 무려 여섯 시즌 연속 1차전 패배 구단이 우승하는 정말 납득하기 힘든 징크스가 있었다. 2010-11 시즌에 현대건설이 최초로 1차전 승리 후 우승했고 그 이후부터는 여섯 시즌 동안 다시 1차전 승리 구단이 우승하다가 2016-17 시즌에 깨졌다. 다시 2017-18 시즌에는 1차전 승리 구단이 우승했다. 따라서 여자부는 1차전 승리 구단의 우승 확률이 50%라서 남자부의 70% 후반을 나타내는 우승 확률과 달리 언론에 언급이 잘 되지 않는다.
2010-11 시즌부터는 방송을 쉰 2012-13 시즌을 제외하고 스페셜V 첫 클럽 하우스 촬영 구단이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생긴 상황. 이것도 역시 2016-17 시즌 KGC인삼공사가 3위에 그치면서 깨졌다.
명승부(?)라고 보긴 어렵지만 역대급 몰빵으로 우승한 몬타뇨의 2011-12, 베띠의 13-14 챔결전은 전설로 남았다.[7] 정말로 거의 혼자서 우승시켰다고 해도 다름 없었던 결승이었기 때문이다. 16-17 시즌의 메디슨 킹던 리쉘도 엄청난 몰빵과 함께 리시브(!!)까지 40% 가까이 차지하면서 그야말로 하드캐리했다.[8]
2015-16 시즌의 경우, 남녀부 통틀어 유일한 챔프전 무실세트 우승이다. 반응은 현건이 리그 MVP인 맥마흔이 빠진 기은을 상대로 거둔 진화타겁이라며 평가절하가 많지만.[9]
2017-18 시즌에 그 동안 우승이 없었던 한국도로공사가 처음으로 우승을 하면서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리그들 중에서 여자부 한정으로 WKBL과 함께 리그 참여 구단 모두가 1회 이상 우승 기록이 있다.[10]
2020-21 시즌에 GS칼텍스가 마지막으로 통합 우승을 달성하면서 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구단이 챔피언 결정전 우승+통합 우승의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11] GS칼텍스의 이 우승은 트레블 달성[12] 의 대기록을 세우는 우승이기도 했다. 이는 남자부의 삼성화재에 이어 11년 만에 나온 대기록. 반면에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영입하고도 구단 내 기강을 잡지 못하고 학교폭력 논란까지 터지면서 이 시즌의 모든 우승을 GS에게 직접 내주는[13] 굴욕을 썼다. 이 기록은 남녀 전구단을 합해 최초다.
2022-23 시즌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도로공사가 V-리그 사상 첫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V-리그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은 덤. # 그리고 박수칠 때 떠나려 했던 김연경은 또다시 현역 연장을 고민하는 처지가 되었다.
4.2. 우승 횟수[편집]
- 구단 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3회: GS칼텍스-흥국생명,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 (2:1)
- 2회: 정관장-현대건설 (2:0), 흥국생명-현대건설 (1:1), IBK기업은행-GS칼텍스 (1:1),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 (1:1)
- 1회: 정관장-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흥국생명 (1:0)
4.3. 개별 경기 기록[편집]
- 2023년까지의 기록
5. 여담[편집]
남자부의 통합 우승[14] 사례는 다음과 같다. 18번의 챔피언 결정전 중 통합 우승에 성공한 사례는 2022-23 시즌까지 아홉 번으로 이 가운데 삼성화재가 다섯 번, 대한항공이 세 번, 현대캐피탈이 한 번 기록했다. 이것은 정규 리그 우승 구단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2014-15 시즌부터는 정규 리그 2위가 우승하는 징크스가 이어졌지만 20-21시즌 대한항공이 통합 우승을 기록하며 징크스가 깨졌다.
예외는 2017-18 시즌의 대한항공. 정규 리그를 3위로 마쳤으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V1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때의 대한항공도 2위 삼성화재와 승점, 승수가 같았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밀린 3위였다. 특히 2016-17 시즌부터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정규 우승,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나눠먹고 있는데 실제로 2016-17 시즌에는 대한항공이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나 챔피언 결정전은 현대캐피탈이 우승했고 2017-18 시즌은 그 반대가 되었으며 2018-19 시즌은 2016-17 시즌의 재림이 되었다.
- 2005-06 현대캐피탈
- 2007-08 삼성화재
- 2009-10 삼성화재
- 2011-12 삼성화재
- 2012-13 삼성화재
- 2013-14 삼성화재
- 2020-21 대한항공
- 2021-22 대한항공
- 2022-23 대한항공
볼드체는 당해 정규 시즌 이전에 치른 컵 대회까지 우승한 경우.
남자부와 비슷하게 여자부에도 통합우승을 거두기가 상당히 힘든데 체력보다는 흐름, 기세를 많이 타는 배구 특성상 17번의 챔피언 결정전 가운데 정규 리그 1위의 통합 우승에 성공한 사례는 아래에 작성한 8번에 불과하다. 그 중 3번을 흥국생명이 달성했고 현대건설, 정관장,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가 각각 한 번씩 달성했다.
- 2005-06 흥국생명
- 2006-07 흥국생명
- 2010-11 현대건설
- 2011-12 KGC인삼공사
- 2012-13 IBK기업은행
- 2017-18 한국도로공사
- 2018-19 흥국생명
- 2020-21 GS칼텍스
볼드체는 당해 정규 시즌 이전에 치른 컵 대회까지 우승한 경우.
같은 체육관을 공유하는 남자부와 여자부가 동시에 우승한 사례는 5번이 있다. 3번이 대전 충무체육관, 2번이 천안 유관순체육관.
- 2005 삼성화재, KT&G
- 2005-06 현대캐피탈, 흥국생명
- 2006-07 현대캐피탈, 흥국생명
- 2009-10 삼성화재, KT&G
- 2011-12 삼성화재, KGC인삼공사
같은 체육관을 공유하는 남자부와 여자부가 동시에 준우승을 한 사례는 3회이다. 천안 유관순체육관 1회, 인천 도원체육관 및 계양체육관 각 1회. 공교롭게도 흥국생명이 2017년까지의 모든 경우에 해당한다.
- 2007-08 현대캐피탈, 흥국생명
- 2010-11 대한항공, 흥국생명
- 2016-17 대한항공, 흥국생명
구단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던 시즌은 다음과 같다.[15]
- 현대캐피탈: 2005~2009-10, 2013-14, 2015-16~2018-19, 2022-23 시즌 (총 12시즌 / 2023년 기준 챔피언 결정전 최다 진출 기록)
- 삼성화재: 2005~2014-15 시즌 (총 11시즌, 11시즌 연속 / 챔피언 결정전 최다 연속 진출 기록)
- 대한항공: 2010-11, 2011-12, 2012-13, 2016-17~2018-19, 2020-21~2022-23 시즌 (총 9시즌)
- OK저축은행: 2014-15, 2015-16 시즌 (총 2시즌)
- 우리카드: 2020-21 시즌 (총 1시즌)
- KB손해보험: 2021-22 (총 1시즌)
- 한국전력: 없음 (최고 기록: 3위 4회 - 2014-15, 2016-17, 2021-22, 2022-23)
- 흥국생명: 2005-06~2008-09, 2010-11, 2016-17, 2018-19, 2020-21, 2022-23 시즌 (총 9시즌)
- IBK기업은행: 2012-13~2017-18 시즌 (총 6시즌)
- 한국도로공사: 2005, 2005-06, 2014-15, 2017-18~2018-19, 2022-23 시즌 (총 6시즌)
- 현대건설: 2006-07, 2009-10~2011-12, 2015-16 시즌 (총 5시즌)
- GS칼텍스: 2007-08, 2008-09, 2012-13, 2013-14, 2020-21 시즌 (총 5시즌)
- 정관장: 2005, 2009-10, 2011-12 시즌 (총 3시즌)
- 페퍼저축은행: 없음
챔피언 결정전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
- 숀 루니 2회 (당시 현대캐피탈, 2005-06~2006-07)
- 가빈 슈미트 3회 (당시 삼성화재, 2009-10~2011-12)
- 레오나르도 레이바 2회 (당시 삼성화재, 2012-13~2013-14)
- 한선수 2회 (당시 대한항공, 2017-18, 2022-23)
- 김연경 3회 (당시 흥국생명, 2005-06~2006-07, 2008-09)
- 마델라이네 몬타뇨 2회 (당시 KT&G-KGC인삼공사, 2009-10, 2011-12)
전년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이듬해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거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2005 시즌 흥국생명 최하위(5위)[16] → 2005-06 시즌 우승 (정규 리그 우승,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6-17 시즌 한국도로공사 최하위(6위) → 2017-18 시즌 우승 (정규 리그 우승,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7-18 시즌 흥국생명 최하위(6위) → 2018-19 시즌 우승 (정규 리그 우승,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9-20, 2021-22 시즌[17] 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인해 아예 챔피언결정전을 개최하지 않으면서 우승 구단이 없다.
- 2022-23 남녀부 최초의 리버스 스윕이 탄생했다. 이는 KBO 한국시리즈,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한국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나오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