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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LL/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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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LTRAKILL의 스테이지들로, 현재까진 액트 2까지 나왔다.
각 레이어마다 숫자가 붙는데, 레이어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클라이맥스가 붙는다. 액트 하나당 3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으며,[1] 액트마다 마지막 레이어의 1번째 레벨은 해당 액트에 크레센도(위기), 마지막 레벨은 클라이맥스(절정)가 붙는다.[2]
각 레이어당 시크릿 레벨이 하나씩 존재한다. 시크릿 레벨들은 따로 챌린지나 P랭크 조건 없이 시크릿 레벨로 이어지는 비밀 출구를 찾아서 들어가면 입장할 수 있다.
2. PRELUDE[편집]
튜토리얼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스테이지다.
2.1. OVERTURE:THE MOUTH OF HELL[편집]
서곡 : 지옥의 입
지옥과 공장을 섞은 듯한 스테이지. 초반 스테이지기에 마지막 0 - 5를 제외하면 다 쉬운 편.
3. ACT 1 - INFINITE HYPERDEATH[편집]
액트 1 - 무한한 죽음
3.1. LAYER 1 - LIMBO(림보)[편집]
프렐류드의 지옥의 입 스테이지와는 달리 밝은 하늘과 주변의 자연적 풍경 때문에 꽤나 평화로워 보이나, 사실 이곳의 평화로운 풍경은 모두 세트장으로 되어있는 가짜 공간이다. 바깥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 나갈 수 없게 되어 있으며, 구석진 곳에 숨어있는 스피커에서 평화로운 노래가 계속해서 재생된다.
초반 스테이지인만큼 1 - 1과 1 - 2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1 - 3에서 많은 적들을 상대하면서 돌아다녀야 하고 특히 양쪽 해골을 얻을려고 한다면 더더욱 어렵다. 1 - 4의 보스는 아직 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꽤나 힘들 수 있다.
3.2. LAYER 2 - LUST(색욕)[편집]
베이퍼웨이브 및 사이버풍의 도시 스테이지. 멀리서 커다라 무언가가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등 은근 무서운 분위기도 있는 편.
난이도는 중~상 수준. 마지막 보스 역시 다른 보스들과 비교하면 빨리 익숙해지는 패턴들이기에 쉬울 수 있다.
3.3. LAYER 3 - GLUTTONY(식탐)[편집]
미노스 왕의 시체 속에서 진행하는 스테이지. 시체여도 엄연히 몸속이기에 주변이 육벽이나 뼈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혐오스럽게 느낄 수 있다. 다만 장기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곳곳에 눈알이 플레이어를 따라 본다. [25]
스테이지 수가 적으나 나오는 적들 구성과 수가 어렵고 특히 곳곳에 위액이나 낙사 구간이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4. ACT 2 - IMPERFECT HATRED[편집]
액트 2 - 불완전한 증오
2022 PC 게이밍 쇼에서 로켓 런처 소개와 함께 이번 여름에 모든 액트 2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후 8월 16일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시차로 인해 8월 17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4.1. LAYER 4 - GREED(탐욕)[편집]
사막 형태의 스테이지. 스테이지 곳곳에 어디선가 본 것들이 보이며 지표면은 금가루 "모래"로 덮여 있다. 이 모래들은 탐욕의 층에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빛 때문에 닿기만 해도 구워질 정도로 뜨거워서 플레이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적들은 모래를 밟고 있으면 초당 10의 피해를 입는다.
4 - 1과 4 - 2는 적들이 곳곳에 있으면서 바닥의 뜨거운 모래 때문에 힘들다면, 4 - 3은 어두운 공간 속에서 여러 적들을 한번에 상대해야 하기에 어려운 액트다. 특히 마지막 4 - 4의 보스는 전보다 더 어려워졌으면서 두번이나 싸워야 한다.
4.2. LAYER 5 - WRATH(분노)[편집]
스틱스 강이 인류의 멸망으로 인해 끝없이 범람한 '스틱스 해'에서 진행되는 스테이지다. 5 - 1은 바닷속에서 전투를 하고, 5 - 2는 바다 위 선박과 커다란 배, 5 - 3은 배 안에서, 5 - 4는 바다 속 - > 밖으로 진행한다.
상당히 좁거나 물 속이면 움직임이 다른 맵과는 다르게 힘들기에 난이도가 높다. 특히 나오는 적들과의 거리도 그리 먼 것은 아니기에 맞추기 쉬운 동시에 맞기가 쉬우며 물 속에서 적을 공격해 출혈을 일으켜도 피가 넓게 퍼지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격을 피하고 빈틈을 노리는 게 좋다. 그 대신 물 속에선 하드 데미지가 축적되지 않아 위플래시를 적에게 제한없이 쓸 수 있으므로 위플래시를 사용한 연계 공격을 부담없이 써볼 수 있다.
설정상 인류가 멸망한 후 스틱스 해에는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영혼들이 바다를 빠져나오기 위해 서로 몸부림치고 있기 때문에[38] 5 - 2 스테이지에서 적들을 밀쳐서 바다에 빠트리면 즉사시킴과 동시에 압사 스타일을 얻을 수 있다.
4.3. LAYER 6 - HERESY(이단)[편집]
0 - S가 어두운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공포스럽게 한다면, 레이어 6은 붉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가장 지옥같은 공간으로 공포를 느끼게 해준다.
레이어 5는 맵 구조와 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어 제대로 물러서며 공격이 되지 않아 맞기가 쉽고, 레이어 6은 나오는 적들이 매우 까다로워 적들의 패턴과 흐름 파악이 안된다면 죽기가 쉽다. 당장 첫 방부터 멀리셔스 2마리랑 소드머신을 한꺼번에 상대를 해야 하고, 마지막 방은 히디어스 매스 2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뒤로 갈수록 더하게 나오는 사이버 그라인드를 열심히 한 유저들이 유리하다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
5. ACT 3 - GODFIST SUICIDE[편집]
액트 3 - 신권의 자살
단테의 지옥편처럼 제목으로 유추해봤을때 최종장으로 예상되며 가브리엘이 타락시킨 천계를 무대로 펼쳐질 것으로 보여진다.
5.1. LAYER 7 - VIOLENCE(폭력)[편집]
천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첫 스테이지 이며 하얗고 신성한 맵의 디자인과는 달리 천사들은 상당히 기괴하고 뒤틀린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런 밝은 맵과는 다르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인지 맛보기 영상에서는 뒤틀린 천사들의 앞에 있는 푸른 해골을 V1이 집는 순간 모든 천사들이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공포스러운 연출이 공개되었다.
7-1이 잠잠함에 반대되는 공포를 주제로 만들었다면 7-2에선 가브리엘이 일으킨 혼돈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난 듯 거대한 병기들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2. LAYER 8 - FRUAD(사기)[편집]
5.3. LAYER 9 - TREACHERY(배신)[편집]
6. 시크릿 스테이지[편집]
일부 스테이지에서 특정 조건들을 만족하면 입구가 생기는데, 그 곳으로 들어가면 시크릿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기존 스테이지들과는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해야 깰 수 있다.
시크릿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마지막 때 유언이 적힌 터미널이 존재한다. 하나같이 무언가 의미심장하다.
6.1. 0 - S[편집]
빛 하나 없이 복잡한 미로를 통과해야하는 공포 스테이지. 무기는 기본 리볼버만 있고[54] 스테이지 내내 사악한 무언가가 쫓아온다. 사악한 무언가를 맞추면 사라지지만 곧 다시 나타난다.
처음엔 푸른 해골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둘 곳을 찾아야 한다. 해골을 두면은 문이 열리는데 그곳엔 탈출구 대신 빨간 해골이 있다. 한번 더 둘 곳을 찾야아 한다.
맵과 아이템의 구조. 처음한다면 상당히 헷갈리기에 맵 파악이 중요하다.
빨간 해골을 두면 문이 열리면서 터미널과 함께 탈출구를 찾을 수 있다.
인류는 실패작이다.
자유의지는 결점이다.
그들 자신의 입술의 악이 그들을 잡아먹게 한다.
그러면 나는 법으로서의 약속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
유언
치트로 솔저와 우상을 제외한 적을 소환하면 메인 메뉴에 나오는 노래인 The Fire is Gone이 오르골 버전으로 나온다. 적과의 거리 관계 없이 일정한 볼륨으로 들리고 적을 죽이면 노래가 멈춘다. 해당 오르골 노래는 전투 시 나오는 노래지만 노래를 재생시킬 수 있는 적이 없기에 평소엔 들을 수 없는 것.
6.2. 1 - S[편집]
The Witness/퍼즐 종류의 퍼즐과 동일한 퍼즐을 푸는 스테이지.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오른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낮에서 밤으로 변해간다. 완전 퍼즐 스테이지기에 퍼즐을 다 풀면 나갈 수 있다.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결과가 바뀌기를 거부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내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어
유언
다른 시크릿 스테이지는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나, 해당 시크릿만 시크릿으로 진입한 스테이지로 간다.
치트로 적을 소환하면 소형 적들은 공중에 떠 공격 불능이나, 대형 적들과 보스들은 공격을 한다. 예외적으로 케르베로스는 대형 적이면서 공격을 하지 않는다.
6.3. 2 - S[편집]
V1과 똑닮은 미라지와 데이트를 하는 미연시 스테이지로, 초반엔 평범한 미연시지만 갈수록 철학스러운 대화를 오고 나눈다.
미연시 형태로 진행하는 시크릿이기에 유언을 볼 수 없다.
해당 스테이지로 인해 주인공의 이름이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가 있었는데 스팀 토론 게시판에서 개발자 하키타가 V1와 미라지는 완전 별개의 인물이라 말했다. 애초에 미라지(mirage) 자체가 신기루란 뜻이니 울트라킬 세계에도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란 뜻이다.
6.4. 4 - S[편집]
레이어 4를 배경으로 한 크래시 밴디쿳을 패러디한 스테이지. 스테이지 진입시 3인칭으로 변한다.
모든 원거리 공격이 없어진 대신 스핀을 할 수 있다. 스핀은 모든 적을 한방에 날려버리나, 플레이어 본인도 한방이기에 주의해야한다.
스테이지 곳곳에 상자가 있는데, 이 상자를 전부 부수면 치트 모드에서 클래쉬 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마지막 구간에 멀리셔스 페이스를 닮은 돌이 굴러오는데 적과 상자들을 다 부수지만 맨 끝 공중에 뜬 상자는 돌이 못 부수기에 그 밑에 상자를 밟아 높게 떠서 직접 부숴야한다.
스테이지엔 총 3개의 파란 해골이 있다. 기본적으로 한번 공격을 막아주며, 이미 파란 해골이 있는 상태에서 한번 더 얻으면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공격 2번을 막을 수 있다. 빨간 해골 상태에서 한번 더 먹으면 보라색이 되면서 일정 시간동안 낙사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무적이며 주변의 상자도 알아서 부순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빨간 해골이 된다.
특유의 이상한 조작감 때문에[55] 울트라킬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특히 히든 미션인 모든 상자 부수기를 목표로 하고 플레이 한다면 더더욱 지옥같은 고통이 따르는 맵이다. 만일 상자를 전부 모아온 상태로 클리어한다면 특수란 치트 코드인 클래쉬 모드가 언락된다.[56]
스테이지 브금 이름이 특이하게도 The song that plays in the level colloquially known as 4-S(구어적으로 4 - S라고 알려진 레벨에서 재생되는 노래)다.셀 수 없을 정도로 창조의 순환이 낭비되었다.
자유의지가 없는 정신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공식은 낭비되었다.
내 규칙, 내 약속, 내 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저주받은 자다.
영원히 계속되는 고문과 고통의 저주를 받고, 울부짖으며 이를 간다.
내가 지옥을 창조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유언
6.5. 5 - S[편집]
분노 스테이지가 바다여서 그런지 낚시 스테이지로 등장했다. 앞에 있는 낚싯대를 들고 모든 물고기 종류를 낚으면 클리어가 가능. 물고기를 낚을수록 낮밤이 서서히 변하며 모든 물고기를 다 낚으면 옆의 출구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낚시찌를 어디에 던지느냐에 따라서 나오는 물고기 종류가 달라지며, 일부는 낚시 전에 미끼를 물 속에 던진 다음 낚시찌를 던져야 나오는 종류가 있다.
모든 물고기는 제각각 크기(Size)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선 크기 1 물고기만 주구장창 나오며, 맵을 뒤져보면 크기 2 물고기가 나오지 않아 결국 미쳐버린(...) 사람의 메모와, 크기 2 물고기를 찾기 위해 배를 띄웠다가 어딘가에 조난당해버린 불쌍한 사람이 쓴 병에 담긴 구조 메세지를 볼 수 있다.
참고로 폭포수가 나오는 곳을 어떻게든 등반하면[57] 네모난 돌덩어리가 물을 뱉고 있고 가까이가면 "이게 내 일이야"(...) 라며 답해준다.
모든 종류의 물고기를 다 낚고 옆의 출구로 들어가면
치트로 아킴보 토큰을 소환해서 먹으면 무려 아킴보 낚시(!)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한 번에 한 마리의 물고기만 낚을 수 있다.
"아버지, 왜 영원한 고통이죠? 잔인하지 않습니까? 끝나지 않은 고문이 정말 어리석은 자에게 적합한 운명입니까?"
너무나 밝고 아름다운 천사가 내게 이렇게 물었다...
그리고 나는 답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한 짓에 대한 죄책감을 결코 마주할 수 없었기 때문에...
후회, 내게는 암과도 같은 것.
내가 허약해질 때마다, 공포가 나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난 루시퍼도 지옥의 굴에 던져 넣었다...
내가 방금 한 일을 깨달았을 때...
나는 눈물만 흘릴 뿐
절망의 구렁텅이에 천천히 빠져들면서...
깊구나, 오 정말 깊구나
유언
7. 프라임 성소[편집]
액트의 모든 스테이지를 P등급으로 클리어해야 플레이가 가능한 히든 보스 스테이지. 난이도가 매우 높아 클리어에만 시간을 쏟아야 할 정도다.
ACT마다 프라임 보스가 존재하며 프라임 보스는 총 3명이다. 현재까지 미노스와 시시포스가 공개되었다.
P - 2의 입장조건이 다소 경악스러운데 이전 스테이지들만 P등급을 받는 P - 1과는 다르게 P - 1을 포함하여 P 등급을 받아야지 P - 2로 가는 문이 열린다.
7.1. P - 1[편집]
7.1.1. 척추[편집]
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횃불을 집고 내려가야한다. 꼬불꼬불하게 생긴 척추를 따라 내려가는데 그냥 척추 위를 걸어서 가도 되지만 위치만 안다면 굳이 척추따라 갈 필요가 없다.
내려가 입 안으로 들어가면 횃불을 두는 곳이 있다. 횃불을 두면 문이 열리면서 좁은 통로로 들어가 보스전을 진행한다.
7.1.2. 성소[편집]
미노스의 시체 속이기에 완전히 육벽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가운데에 육체 감옥이 있고 감옥을 부수면 코어가 나타나 미노스 프라임으로 변한다.
7.2. P - 2[편집]
시작 후 조금만 가도 바로 보스전인 P - 1과는 다르게 P - 2는 일반 스테이지처럼 방을 클리어하면서 보스한테 가야 하는 구조인데 방 하나하나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7.2.1. 지옥의 도시[편집]
검붉고 어두운 도시. 피가 비 대신 내린다.
첫 방 위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위로 어떻게든 올라갈 경우 바로 보스방으로 갈 수 있는 숏컷이 존재한다.[61] 보스만 상대하고 싶다면 이쪽으로 가면 된다.
7.2.2. 좁은 방[편집]
길을 가다보면 좁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데, 반대편 문으로 나갈려 하는 순간 문이 즉시 닫히고 불이 켜지면서 케르베로스 4마리가 즉시 동시에 나타난다.[62]
케르베로스 2마리를 죽일 경우 뱃사공이 나타나 협공을 하고, 케르베로스를 모두 죽일 경우 닫혀있는 반대편 방에 버추 2마리가 나타난다. 뱃사공을 잡을 때까지 버추를 공격할 방법이 없기에 그 좁은 방에 넓은 빔 공격을 뱃사공과 싸우면서 도망가야한다.
뱃사공을 잡으면 문이 열려 버추 2마리를 잡을 수 있게 된다.
7.2.3. 다리[편집]
버추를 잡은 직후 다리 위를 갈려하면 스키즘 4마리 + 센트리 2마리 + 소드머신 1마리 + 어딘가에 있는 우상한테 보호받는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가 나타난다.
적이 소환되면 투명벽이 나타나 공간이 좁아지면서 죽일수도 없는 마인드플레이어의 공격이 계속되기에 보호받지 않는 적 나머지를 빨리 죽여야 한다. 전부 죽여도 마인드플레이어는 우상의 보호를 계속 받기에 강제로 달고 데려가야한다.
7.2.4. 좁은 복도[편집]
스트릿클리너 2마리랑 케르베로스 1마리가 나타난다. 복도 자체가 좁고 마인드플레이어의 공격을 계속 받아야해서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맞기 쉬운 구간이다.
7.2.5. 광장[편집]
앞 끝쪽에 푸른 해골과 해골 양옆에 우상 2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계속 붙어있던 마인드플레이어를 보호하던 우상이지만 당장은 부술 수 없다.
센트리 1마리와 소드머신 2마리, 그리고 우상의 보호를 받는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가 더 추가된다. 즉 죽지않는 마인드플레이어 2마리를 데리고 싸워야 한다.
센트리와 소드머신을 정리하면 멀리셔스 페이스 2마리랑 버추 2마리가 양 옆에 생겨난다. 이번에도 다 잡으면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어 두 마인드플레이어를 잡을 수 있다. 완전히 다 잡으면 푸른 해골을 집을 수 있다.
팁으로 여기로 넘어오기 전 좁은 복도 안에서 마인드플레이어에게 스크류드라이버를 꽂은 채 바로 광장에서 싸움을 시작하면 드라이버가 꽂힌 마인드플레이어는 복도에 갇혀 못 나온다. 성공하면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를 가둔 채 더 편하게 싸울 수 있어서 다 잡고 복도에 같힌 나머지 1마리는 편하게 멀리서 잡을 수 있었다. 지금은 패치되어 드라이버를 박더라도 넘어오게 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팁이다.
7.2.6. 다리(2차전)[편집]
해골을 줍고 다리쪽에 두는 곳으로 갈려 하면 또 투명벽이 생기고 양쪽 방향에서 각각 1마리씩 도약해오는 시시포스 반란군 2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주의할 건 다리 양쪽에 낙사구역이 존재한다. 반란군한테 맞아 날라가면 잘못해 낙사를 당할 수 있지만, 역으로 말하면 도약해오는 반란군도 낙사판정에 즉사하기에 낙사구역으로 도약을 유도할수도 있다.
7.2.7. 피의 터널[편집]
해골을 두고 문을 열면 핏빛의 터널로 들어간다. 피의 터널의 어느 부분이든 접촉하면 데미지를 입기에 그 위의 플랫폼으로만 돌아다녀야 한다.
터널은 총 2개로, 첫 터널엔 멀리셔스 2마리 + 버추 2마리 + 센트리 1마리가 소환된다. 센트리는 뒤쪽에서 저격을 한다.
두번째 터널엔 케르베로스 2마리 + 센트리 두마리 + 멀리셔스 1마리가 소환된다. 멀리셔스랑 센트리의 위치가 바뀌었다. 이 구간에서는 멀리셔스를 먼저 잡게 되면 센트리들이 멀리셔스가 죽을때의 충격파로 위로 띄워져서 터널에 닿게 되는데, 적들도 터널의 어느 구간이든 닿으면 즉사하므로 멀리셔스를 먼저 노리는걸 추천한다.
7.2.8. 대광장[편집]
가운데가 네모 형태로 약간 들어가져 있다. 앞 끝쪽에 부술 수 없는 우상 2개가 있다.
- 처음에 스트레이 4마리 + 소드머신 2마리 + 뱃사공 1마리 + 우상의 보호를 받는 스토커 1마리가 나타난다. 소드머신 2마리랑 뱃사공한테 쫓기면서 싸우는 것도 어려운데 가장 큰 문제는 스토커가 무적이라는 것. 쉽게 말해 우상의 보호가 사라지기전까지 스토커는 계속 적들한테 모래를 묻힐 수 있다는 것이다.[63]
- 두번째로 방 모서리마다 센트리가 총 4마리, 약간 들어간 중앙에 우상의 보호를 받는 히디어스 매스가 나타난다. 방 자체가 상당히 넓어서 센트리 하나하나 잡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나머지 센트리한테 저격받기가 쉽다.[64] 스토커는 아직도 무적이기에 히디어스에게 모래가 묻는 건 확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센트리를 전부 잡으면 히디어스 매스의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고 히디어스 매스 근처에 케르베로스 3마리[65] , 그 위에 버추 3마리가 있다. 버추를 빨리 잡지 않으면 케르베로스도 모래가 묻어서 상당히 곤란해질 수 있다.
- 케르베로스와 버추,그리고 히디어스 매스를 전부 잡으면 마지막으로 스토커를 보호하는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기에 바로 부수고 스토커를 잡으면 끝난다.
7.2.9. 보스방 전[편집]
대광장을 클리어하면 두 우상이 있던 중심에 아래층의 문이 열리면서 엘레비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내려가면 흑빛의 복도 앞에 있는 곳에 [A], [B], [C]를 열 수 있는 터미널이 있다. 하나를 누를때 마다 앞에있는 문의 잠금 장치가 하나씩 해제되며, 전부 누르면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사이렌이 울린다.
이후 열리는 복도 앞에 보스방 문이 있고 그 앞에도 터미널이 있다. 버튼을 누르면 정말 열것이냐 라면서 선택지를 준다.
열 경우 경고문과 함께 즐기라는 말이 나오면서 문이 열린다.FOLLOW PROTOCOL(프로토콜 준수바람)
DO NOT APPROACH IT(가까이 접근하지 말 것)
DO NOT LET IT(당신을 쳐다보지)
LOOK AT YOU(못하게 할 것)
STAY VIGILANT,(계속 경계할 것)
AND MOST IMPORTANTLY(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h a v e f u n !(즐 기 세 요 !)
열지 않을 경우 비웃듯이 말하면서 강제로 문을 연다. 즉 어떤 선택지를 눌러도 문이 개방되며 보스전을 진행해야 한다.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a s i f(너 에 게)
y o u h a d(선 택 권 이)
a c h o i c e(있 겠 니)
7.2.10. 성소[편집]
보스방. 첫 보스인 살점 감시첨탑과 어울리게 창문이 사방에 있으며 P - 1과 비슷한 전장이지만, 식탐 스테이지에 맞게끔 주변이 육벽으로 된 P - 1과는 달리 이단 스테이지에 맞게끔 장식된 검붉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에 육체 감시첨탑이 있고, 첨탑의 기력을 전부 깎으면 시시포스 프라임이 강제로 파놉티콘을 찢고 나온다.
8. 아이템 및 픽업[편집]
맵마다 존재하는 아이템과 픽업들. 맵을 반드시 클리어하기 위하거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8.1. 소울 오브[편집]
파란색 또는 붉은색 계열의 오브들. 맵 곳곳에 숨겨져 있기에 이것들이 시크릿에 해당한다. 블러드 오브의 경우 획득시 체력 200을 채워준다.[66] 전에 이미 먹은 블러드 오브여도 가능.Most levels have secret SOUL ORBS. Touch them to get a POINT BONUS.
대부분의 맵에는 숨겨진 소울 오브가 있습니다. 포인트 보너스를 얻기 위해 다가가십시오.
튜토리얼
총 5개로, 각 레어이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소울 오브나 블러드 오브가 없다.
이전까지만 해도 단순 게임 100% 클리어용으로 모으는 수준이였으나, 액트2 업데이트로 오브를 모을수록 무기 스킨 프리셋이 잠금해제된다.
8.2. 듀얼 윌드[편집]
레이어 4부터 등장하는 픽업. 획득시 무기를 하나 더 들게 해준다. 무기 2개를 동시에 쏠 수 있게 해주기에 화력은 당연히 늘어난다. 중첩도 가능해서 여러 개 먹으면 그만큼 무기도 여러 개 늘어난다.
이 픽업도 비밀 오브의 자리를 차지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황금색의 오브로 존재하고, 이미 얻은 듀얼윌드 비밀은 기본의 듀얼 윌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8.3. 해골[편집]
푸른색/붉은색을 띠는 두개골 형태의 아이템. 알맞은 색의 받침대에 올려 문을 열게 하는 게임 속 열쇠 역할을 한다. 문마다 여러 개 모으거나 다른 색깔의 해골을 모으라는 경우도 있다.[67] 기본적으로 빛이 나오지만 든 상태에서 근접공격을 하면 잠시동안 더욱 밝아진다.
액트2 추가와 함께 설정이 추가 되었는데, 이 해골은 분노 스테이지의 배를 운영하는 뱃사공의 것인데, 설정상 지옥의 나룻배는 한 척당 한 명의 뱃사공만이 운영이 가능하고, 다른 뱃사공이 생겨난 후 기존에 뱃사공이 있는 배로 오게 되면 둘 중 하나가 죽을때까지 싸우며, 승자가 나룻배의 뱃사공이 되고, 패자의 두개골이 망자들을 이동 시킬 수 있는 열쇠가 된다.
맵 또는 이벤트마다 해골의 모습이 변하기도 한다.
8.4. 횃불[편집]
말 그대로 횃불. 맵에 따라선 해골 대신 열쇠로 쓰이거나 불을 붙여 문을 열게 하는 용도로 쓰인다. 당연히 횃불이기에 들고 있으면 주변이 밝아진다.
근접공격 또는 위플래시로 적을 공격하면 그 적은 불에 붙기에 보조딜 역할로도 좋다.[68]
8.5. 비누[편집]
뉴블러드의 다른 게임인 DUSK에서 따 온 아이템. 1 - 3과 4 - 3에서만 찾아 사용할 수 있다.
원본 게임에서도 그렇듯 여기서도 비누에 닿은 적은 한방에 죽는다. 다만 근접공격을 하면 비누를 던져버리지만 위플래시는 날리지 않고 그대로 손에 붙은 채 날라가기에 원거리 공격으로 쓸 수 있다.
비누에 맞은 적은 스타일 점수를 제공하지 않는다.
9. 기타[편집]
각 레이어의 이름들은 단테의 신곡, 그 중에서 지옥편의 이름들을 따 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