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 리그/2016-17 시즌
덤프버전 : (♥ 0)
1. 협회별 팀 할당[편집]
- 리그 협회 순위 1~3위는 각 4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4~6위는 각 3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7~15위는 각 2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16~54위(리히텐슈타인 제외)는 각 1팀이 진출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5-16의 우승팀
- UEFA 유로파 리그 2015-16의 우승팀
2. 라운드 구조[편집]
- 챔피언스 리그 예선 배치에서 사용되는 리그 협회 순위는 15/16 시즌 시작 시점(14/15 시즌 종료 시점)의 것을 기준으로 한다.
3. 진출 팀[편집]
4. 경기 및 추첨[편집]
5. 예선[편집]
5.1. 1차 예선[편집]
5.2. 2차 예선[편집]
5.3. 3차 예선[편집]
5.3.1. 리그 루트[편집]
5.3.2. 챔피언스 루트[편집]
5.4. 플레이오프[편집]
5.4.1. 리그 루트[편집]
5.4.2. 챔피언스 루트[편집]
6. 조별리그[32강][편집]
6.1. 조 편성 포트[편집]
6.2. 조 편성 결과[편집]
- A조: 리그앙과 EPL의 만년 강호인 PSG와 아스날의 16강 진출이 유력하지만 UCL에서 첼시, 리버풀, 맨유 등을 모두 잡아본 일명 "EPL 킬러" 바젤과 불가리아 리그 4연패 팀인 루도고레츠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B조: 벤피카와 나폴리의 16강 진출이 유력하지만 나폴리가 이과인 등 많은 선수들이 유출된 데다가, 우크라이나의 1인자인 키예프 역시 전력은 만땅인 팀이다. 베식타쉬 역시 터키 쉬페르 리그의 다크호스긴 하지만 전력상으론 밀릴 듯.
- C조: 이번 대회의 죽음의 조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가 16강이 유력하지만 묀헨글라트바흐는 분데스리가에서 4위를 한 저력이 있는 팀이고, 셀틱 역시 자국 리그에서는 최강의 팀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수 없다.
- D조: 뮌헨과 ATM의 무난한 16강 행이 예상되는 조. PSV가 변수가 될만한 팀으로 분류되지만 두 팀과 비교하면 전력차이가 많이 나고있다.
- E조: C조에 다소 묻힌 감이 있으나 이 동네 역시 또 다른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4팀 모두 실력이 비등비등한 팀들이기 때문에 이번 조별리그에서 16강 진출팀을 예상하기 가장 힘든 조로 분류된다.
이게 다 모스크바가 1시드라서 그런거다. - F조: 전 대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분데스리가 준우승팀 도르트문트의 16강 진출이 예상되는 조로 평가되고 있다. 스포르팅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적다.
- G조: 사상 첫 챔스의 영광을 달성한 레스터에게 꿀조의 축복이 내려진(...) 조. 포르투와 레스터의 16강행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으나, 그래도 브뤼허와 코펜하겐이 자국 리그에서 저력 있는 팀이기에 변수는 분명히 존재한다.
- H조: 유벤투스의 조 1위가 유력하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세비야와 리옹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세비야가 3위로 유로파 리그 우승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3. A조[편집]
6.4. B조[편집]
6.5. C조[편집]
6.6. D조[편집]
6.7. E조[편집]
6.8. F조[편집]
6.9. G조[편집]
6.10. H조[편집]
6.11. 총평[편집]
A조:
b조:
c조:
d조:예상대로 뮌헨과 ATM이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복병으로 예상된 PSV가 1승도 못하고 탈락했다. 로스토프에게 패하며 2위로 내려갔다.
e조:1시드 모스크바가 최하위로 떨어졌다.
f조:레기야 바르사바가 레알 마드리드와 무승부를 거두며 3위로 올라섰다. 스포르팅은 모든 경기를 1점차로 패배해 최하위로 떨어졌다. 도르트문트는 바르샤바를 상대로 14골을 넣으며 조 1위로 통과했다.
g조:
h조:
7. 토너먼트[편집]
-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름. 단, 결승전은 중립 구장에서 단판 승부로 치름.
- 16강 추첨에서 조별 리그 1위 팀에게 시드 배정. 조별 리그에서 붙었던 팀과 편성 불가. 같은 국가의 팀끼리 편성 불가.
- 8강, 4강 대진 추첨은 무작위로 편성.
7.1. 16강전[편집]
7.1.1. 진출 팀[편집]
7.1.2. 대진 추첨 결과[편집]
팀 1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팀 2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7.1.3. 경기 결과[편집]
7.1.4. 8강 진출팀[편집]
7.2. 8강전[편집]
7.2.1. 대진 추첨 결과[편집]
팀 1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팀 2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7.2.2. 경기 결과[편집]
UEFA의 챔스 운영 방식에 대해 논란이 크다. 도르트문트가 경기 직전 테러를 당했는데 경기를 하루만 연장하고, 도르트문트의 경기 가능 여부 또한 묻지도 않고 통보만 했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선수들이 테러 후유증을 호소한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7.2.3. 4강 진출팀[편집]
7.3. 4강전[편집]
7.3.1. 대진 추첨 결과[편집]
팀 1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팀 2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7.3.2. 경기 결과[편집]
- 레알 마드리드 CF vs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1차전은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졌는데, 아틀레티코가 이스코 프리롤을 들고 나온 레알 마드리드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면서 0-3으로 끝났다. 호날두는 10분 만에 헤더로 점수를 얻더니 후반전에 2골을 내리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16/17 시즌에만 마드리드 더비에서 2차례 해트트릭,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8강 1차전부터 바이에른의 마누엘 노이어, 아틀레티코의 얀 오블락을 상대로 3경기 8골을 맹폭. 한편 지단 감독도 이스코 프리롤 부여, 후반 마르코 아센시오와 루카스 바스케스 투입 등 모든 수가 대성공을 거둬 찬사를 받았다.
2차전은 비센테 칼데론에서 치르는 마지막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될 거라 예고되었기에 아틀레티코의 분전이 예상되었던 경기였다. 실제로 초반부터 코케의 코너킥을 사울이 머리로 밀어 넣어 아틀레티코가 1-0으로 리드했고, 뒤이어 토레스가 바란에게서 페널티킥을 유도한 다음 그리즈만이 아슬아슬하게 성공시키면서 2-0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전반 막판에 벤제마가 라인을 타고 신들린 드리블로 겹수비를 벗겨낸 다음 크로스에게 패스, 크로스의 슛이 맞고 흐른 것을 이스코가 그대로 밀어 넣어 2-1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3골이 필요해진 아틀레티코는 나바스가 선방 쇼까지 펼치자 갈수록 기세가 떨어졌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후반전 내내 애매한 경기력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한 끝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렇게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AS 모나코 vs 유벤투스 FC: 1차전 모나코 홈에서 유벤투스는 이번시즌 무시무시했던 모나코의 역습에 대비하고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바르잘리를 오른쪽 풀백으로, 콰드라도 대신 아우베스를 오른쪽 윙으로 투입하며 4백과 3백 병행이 가능한 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했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케디라의 자리는 마르키시오가 메웠다. 결국 알레그리 감독의 용병술은 이번에도 적중하여 아우베스가 이과인의 두 골 모두를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보이며 유벤투스가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부폰은 챔피언스 리그 무실점 기록도 621분으로 갱신했다.
2차전 유벤투스 홈경기에선 다니 아우베스가 다시 한 번 날아다녔다. 아우베스가 마리오 만주키치가 선제골을 넣을 수 있도록 택배 크로스를 날렸고, 다니옐 수바시치가 펀칭해낸 볼을 아우베스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박았다. 부폰은 킬리앙 음바페에게 한 골을 내줘 챔스 무실점 기록이 689분에서 마무리되었다. 모나코는 준결승에서 비록 탈락했지만, 많은 가능성을 열었던 시즌이었다.
7.3.3. 결승 진출팀[편집]
7.3.4. 총평[편집]
-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vs 레알 마드리드 CF: 1차전은 호날두의 원맨쇼였다. 뮌헨과의 8강 경기에서 노이어를 상대로 5골을 넣어 해결사의 모습을 보인 호날두는 4강 1차전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꽂아넣으며 챔스의 사나이다운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 외에도 프리롤 역할을 맡은 이스코, 호날두의 파트너 마르셀루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2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가 이른 시간에 2골을 기록하며 기적을 쓰는가 했다. 그러던 전반 막바지 벤제마의 뱀드리블에 이은 크로스의 슈팅이 오블라크의 선방에 막혔는데, 이것을 이스코가 밀어넣으면서 다시 아틀레티코에게는 3골이 필요해진다. 아틀레티코는 후반에 고군분투했지만 끝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1, 2차전 합산점수 4-2로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에게 4년 연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탈락을 당하게 되었다.
ATM 담당 일진 레알특정 팀에게 4년 연속으로 토너먼트 탈락을 당한 것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아틀레티코가 처음이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클래스 차이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1, 2차전에서 미드필더진과 수비진, 그리고 공격진 모두 레알 마드리드가 한 수 위임을 증명했으며 호날두와 벤제마를 투톱으로 이스코를 프리롤로 기용한 지단 감독의 전술 또한 레알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할 수 있겠다.
- AS 모나코 vs 유벤투스 FC: 체급차가 분명했던 경기였다. 모나코는 신성 음바페의 맹활약으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도 음바페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미친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모나코는 준결승이 한계였다. 유벤투스의 단단한 수비를 뚫는 것도 어려운 데다, 디발라와 이과인을 주축으로 한 공격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상대의 좌우 풀백의 엄청난 공격 가담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2] 그렇게 유벤투스는 1차전 2-0, 2차전 2-1 승리로 합산점수 4-1로 2시즌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7.4. 결승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16-17 시즌/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결과[편집]
8.1. Squad of the Season[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20:35:00에 나무위키 UEFA 챔피언스 리그/2016-17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