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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s (Knoc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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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UPER JUNIOR의 데뷔곡이자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기로 운명에 맞서려는 자아와 그대로 순응하려는 자아의 양면성을 표현한 가사와 헤비락 사운드가 앳되지만 패기넘치는 당찬 신인의 포부를 고스란히 대변하는 듯 하다.
풋풋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통해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가야 했을 신인팀이 세상에 맞서려는 반항적인 첫 인상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모습과 당시로서는 다소 생소했던 10인 이상의 대형 그룹의 군무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몇몇 멤버가 무대에서 추락할 듯한 우려가 팬들과 대중들에게 신선함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SUPER SHOW는 물론 SM 남성 아이돌의 콘서트의 근간이나 다름없는 SMP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어 있음은 물론 데뷔곡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돈 돈! (Don't Don)', '갈증 (A Man In Love)', 'Sorry, Sorry'와 더불어 SUPER SHOW의 세트리스트 단골 배치곡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헤비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라는 점에서 2집 타이틀곡 '돈 돈! (Don't Don)'과 가장 페어를 잘 이루는 곡인 만큼 SUPER SHOW 1과 SUPER SHOW 2에서도 같은 액트에 배치되곤 했다.
2. 여담[편집]
- 규현은 팀 합류 이후에도 해당 곡 무대에는 줄곧 불참해왔으며, 이후 약 8년 뒤 안무를 변경한 SUPER SHOW 6에서의 무대를 통해서야 무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당시 사회복무요원 소집으로 인해 7집 활동에 불참한 예성의 파트를 전부 도맡았다.
어떤 영상에서는 본인이랑 상관없는 노래랍시고 별로라고 해도 된다고 - 선술한 곡의 특성상 곡에 대한 반응이 매우 미적지근했던 탓에 후속곡이었던 'Miracle'마저 실패하면 자연스레 해체 수순을 밟아야 했을 상황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