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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arão
덤프버전 :
1. 배경[편집]
In combat, every second counts.
전투에선 초단위로 계산하지.
And time waits for no one.
그리고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
Unless you can slow things down.
물론 네가 천천히 만들 능력이 없을 경우에 말이지.
상징색은 에이스와 멜루시의 상징색과 동일한 청록색(Teal).[2]
오사에 이은 두번째 트랜스젠더 대원으로, 투바랑은 오사와 반대로 출생 당시에는 여성이였던 FTM이다. 노골적으로 트랜스젠더임을 어필한 오사나 불쾌할정도로 정치적 올바름에만 집착한 센스때보다는 대원 디자인에서도 큰 티가 나지 않고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2. 능력치[편집]
아루니에 이어 방어팀 두번째로 공격팀의 DMR을 장비할 수 있는 대원으로 2속에 배율 조준경도 장착할 수 있고, C4까지 보유한지라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주무기는 MPX와 매버릭의 AR-15.50으로, 1.5배율을 장착하고 메타를 휩쓴 워든의 영향인지 MPX에는 배율 조준경이 없어 선호도가 높지 않다. AR-15는 장탄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1.5배율 조준경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루니의 MK14 EBR보다도 피해가 높고, 본인도 무난한 2속인만큼 강력한 무장으로 선호도가 높다.
보조무기는 SAS의 P226 MK 25 권총으로, 특출나게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AR-15를 사용시 적은 장탄수로 인하여 사용할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다.
도구는 조토 차폐용기로 공격팀의 위치를 파악한 후 역버티컬 플레이가 가능하고 사살에 도움이 되는 C4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근접알람은 울리면 조토를 던진 후 기습하거나 버티컬을 시도할 수 있겠지만, 조토 차폐용기의 범위내에 있어도 사격은 가능하고, 근접알람도 멈추기 때문에 시너지가 썩 좋지 않다.
3. 특수 기술[편집]
어디든 던져서 부착할 수 있는 냉매 수류탄.
던지면 지형에 들러붙는데, 들러붙으면 주변 지형에 장비와 오퍼레이터에게 영향을 주는 빙결 가스를 뿌린다. 빙결 가스의 영역은 지형에 성에가 붙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전자장비 및 폭발물 무력화: 드론이나 카메라같은 관찰 도구는 물론, 접착 폭약계열 장비들, 캅칸의 EDD나 리전의 고독같은 지뢰계열 장비,펄스의 심박 감지 센서나 아이큐의 RED같은 개인 작동형 장비들은 공격팀과 방어팀을 구분하지 않고 빙결 가스가 작동되는 한 비활성화, 정확히는 발동이 지연된다.
- 오퍼레이터 둔화: 빙결 가스의 범위에 들어가면 화면에 성에가 끼고 신음과 덜덜 떠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모자라 걸을 때 잠시 발자국이 남는데, 공격팀은 여기에 추가로 질주 불가에 이동속도 감소까지 추가되고 레이저 포인터도 꺼진다.
4. 평가[편집]
아루니에 이어 공격팀의 DMR을 장비할 수 있는 대원인 데다가 배율 조준경에 C4까지 보유한 2속이고 대부분의 대원에게 상호작용되는 특능이 개수까지 넉넉해 아자미, 솔리스, 펜리르에 이어 사기적인 방어팀이 나왔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특능은 사이트 내에서 앵커링하며 역버티컬을 시도하고 하드브리칭 방해를 돕던 로밍을 돌던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한 성능인 데다가 특능을 제외한 스펙도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본인은 강력하지만 조토는 대부분의 방어팀의 가젯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떤 대원보다도 사용시 팀원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공격팀을 견제하려고 조토를 던졌는데 캅칸의 진입방지 폭약이나 다른 함정 가젯이 얼어붙어 공격팀이 발견해 파괴하거나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 등의 관측장비가 얼어붙어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지속시간도 짧지 않아 다른 로머들을 방해할 수 있는 등, 방어팀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대원인 만큼 다인큐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상성[편집]
- 강세
공격팀의 하드브리칭 장비인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 히바나의 X-KAIROS, 에이스의 S.E.L.M.A. 아쿠아 브리처, 공용 가젯인 강제 접착폭약을 일시정지시킬 수 있다. 레식의 시스템상 작동/전개가 시작된 장비는 회수가 불가능하기에 브리칭 작업을 시작하지 않은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이 아니라면 모두 바로 작동이 시작되거나 회수가 불가능한 가젯이기에 가젯을 날려먹을 위험이 매우 크다. 아래에서 서술된 전기오퍼와의 궁합이 없더라도 조토 차폐용기를 4개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방어팀의 하드브리칭을 최대 48초 동안 지연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조토 차폐용기는 EMP에 면역이기에 대처의 EMP나 공격팀 공용가젯인 EMP를 조토 차폐용기에 아무리 던져도 무력화되지 않는다.
차폐용기는 발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버티컬 플레이를 시도하는 공격팀 상대로도 우위를 보일 수 있다. 특히 퓨즈와 람은 1속인지라 C4를 회피하기도 쉽지 않고 가동중인 상태여도 주요 버티컬 수단인 집속탄과 부기를 전부 작동 중지시키기 때문에 가젯을 파괴하고 사살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집속탄은 파괴하지 못했다면 다시 가동되면서 아래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부기는 아래층에서 파괴하기 쉽지 않고, 가동중인 부기 근처에서는 조토가 전개되지 못하고 파괴될 수 있다.
센스에겐 아주 극악의 카운터이다. R.O.U. 프로젝터 시스템이 전개되기 이전이든, 전개된 이후로든 조토 차폐용기에 힘없이 무력화된다. 조토 차폐용기가 전개된 지역에 센스의 프로젝터를 굴릴 경우 발동 자체가 되지 않고 힘없이 굴러가며, 전개를 시작해 앞으로 굴러가는 프로젝터의 경로상에 조토 차폐용기가 전개되어 있으면 해당 지역에 닿자마자 프로젝터가 파괴되어 일부분만 전개된다. R.O.U. 프로젝터 시스템이 완전히 전개되어도 문제인데, 전개된 위치에 조토 차폐용기를 던져 전개시키면 이미 활성화된 센스의 프로젝터가 말끔히 사라진다![4]
블리츠에게도 치명적인 카운터인데 몽타뉴는 확장방패를 펴고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오사는 주무기를 들고 교전할 수 있을지 몰라도 기동성인 생명인 블리츠가 뛰지도 못하고 느려져 접근할 수 없으며 범위 내에서는 섬광방패까지 무력화되기 때문에 초 근접상태여도 이미 섬광을 맞은 게 아니라면 조토로 무력화할 수 있어 달려오는 블리츠에게 조토를 던지면 다른 선택지가 없는 블리츠에게는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한다.
- 약세
비 전자장비 가젯이나 특능은 조토 차폐용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몽타뉴의 확장형 방패나 오사의 Talon-8 방패가 그 예다. 이들 오퍼는 조토 차폐용기가 전개된 필드 위에서도 특능 작동이 가능하다. 다만 아래층의 발자국과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여전하므로 방어팀의 C4나 충수 대처에 취약해지기에 일방적인 약세라고 볼 수 없다.
- 궁합
방어팀 가젯 역시 비활성화된다는 점으로 일부 방어팀 오퍼와는 역궁합을 보여준다. 캅칸의 EDD, 예거의 선제방어 시스템, 에코의 요괴 드론 등, 이외에도 방어팀 역시 많은 전자장비가 조토 차폐용기 전개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된다. 이에 특정 지역을 조토 차폐용기에 버티다 방어팀의 다른 가젯까지 얼려버려 옆을 파고든 공격팀의 찌르기에 무력화될 수 있으니, 전자장비 오퍼가 많다면 차폐용기 전개 위치를 신경써야 한다.
[1] 포르투갈어로 상어. 카피탕처럼 원어 발음은 투바랑에 가깝지만, 영미권에서는 단순히 투바라오로 부르기도 한다.[2] 정확히는 녹색 계열의 청록색[3] 특히 블리츠, 라이언과 같은 가젯 재사용 방식이 충전식인 전자장비를 가진 오퍼는 뮤트의 신호방해기 옆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재사용 충전까지 일시정지된다.[4] 센스가 별장, 영사관, 나이트헤이븐 등 특정 맵의 지하사이트에서 디퓨저 강설 조합을 짤 때 종종 채용되는 시야차단 오퍼이므로, 안 그래도 성능이 좋지 않은 센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카운터인 셈.[5]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을 제외하고) 한 번 작동을 시작한 장비는 회수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