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Defense Simulator/이벤트/Christma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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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DS의 4번째 이벤트.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한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첫 검투사 때 만큼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악랄했다고 전해진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최종 보스의 분노 상태 BGM이 따로 존재하는 이벤트이다.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 클리어 영상[1]
※이벤트 종료※
2. 등장 적[편집]
2.1. 프로즌 (Frozen)[편집]
"The night grows uneasy."
"밤이 불안해진다."
웨이브 1 돌입 시.
웨이브 1 부터 등장하는 적.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재등장'한 좀비.
본래 Pre-Mega 시절 인세인 61 웨이브 에서 첫 등장해 체력 4,000 가량을 지니던 괴물이지만, 제거 당했다가 다시 이벤트에 리메이크 되어 등장했다. 1웨이브에서 출연.[2]
별 특징은 없다.[3][4]
여담으로 이벤트 도중 한글 번역이 추가됐는데 이름이 얼었다(...)였다.
2.2. 눈사람 (Snowman)[편집]
웨이브 3에서 출연. 전형적인 당근 코, 검은 탑햇의 눈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 프로즌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체력이 높고 속도도 빨라 조심해야 한다.
2.3. 생강빵 (Gingerbread)[편집]
웨이브 5에 출연하는 좀비.
얼핏 보면 그저 퀵 같은 고속계 좀비 같지만, 죽을 시 등에 매고 있는 폭탄과 함께 자폭한다. 이는 타워 한둘도 중요한 초반에 꽤 짜증 나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2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조금 약해진 상태로 전장에 복귀했다.
2.4. 타버린 생강빵 (Burnt Gingerbread) [편집]
웨이브 7부터 출현.
위에 서술 된 생강빵의 포지션이 반전된 좀비. 기존보다 더 튀는 색으로 바뀜에도 불구하고 히든 속성이(...) 생겼다.
체력은 낮아졌지만 오히려 더 위협적으로 변한 적. 기절 스킬이 있기 때문에 히든 감지가 가능한 레인저(무법자), 미니거너, 폭발 타워의 스플래시로 밀어버려야 했다. 당시 난이도 상승 주원인이였다.
2.5. 과냉각 (Deep Freeze)[편집]
"Something huge lurks in the distance..."
"거대한 무언가가 멀리서 돌아다닌다..."
웨이브 9 돌입 시.
9 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미니 보스.
웨이브 대비 상당한 체력을 자랑하는 적이며, 당시 존재한 고 화력의 타워들로 최대한 빠르게 밀어 버리는 게 유일한 답 이였다.
2.6. 아빠 생강빵 (PaPa Bread)[편집]
웨이브 10 부터 등장하는 미니 보스.
산타 복의 생강빵으로, 주기적으로 선물 상자를 소환 하기 때문에 꽤 위협적인 존재다.
2.7. 선물상자 (Present)[편집]
체력은 굉장히 낮으나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다.[5] 5-6마리가 뭉치면 굉장히 성가시기에 휴일 궁수나 무법자로 처리해야 했다.
2.8. 예티 (Yeti)[편집]
"He emerges from his cave..."
"그가 그의 동굴에서 나온다..."
웨이브 12 돌입 시.
웨이브 12 부터 등장하는 방해꾼.
타락한 수호자 같이 걸어 다니면서 근처에 타워들을 휘갈기면서 가는데 공격 속도도 이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타버린 생강빵이 쌓였다면 이 녀석은 대처하기 힘들 수도 있다.
타워 배틀 2017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예티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2.9. 얼어붙은 탱크 (Frost Tank)[편집]
웨이브 13에서 등장하는 탱크의 아종.
탱크 특유의 빠른 속도와 바위 투척 스킬이 잘 맞물려 대처하기 상당히 힘들다. 파이로로 속도를 늦추고 고화력의 타워와 사령관으로 재빨리 제압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여전히 게임 상에 남아있으나 바위를 집어 던질 때 날아가야 할 바위가 존재하지 않아 코드가 그대로 꼬여 그 자리에서 계속 바위 던지는 모션만 반복하게 된다.
2.10. 얼어붙은 영웅 (Frost Hero)[편집]
웨이브 14부터 등장하는 적.
과거 Pre-Mega 시절 인세인 웨이브 63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웨이브 68에 몰려오는 3마리가 마지막 보스였다.
높은 체력과 스킬의 존재로 위의 예티, 얼어붙은 탱크와 함께 처리 하기 난해한 적이다.
후에 이벤트 종료 후 히든 웨이브에 참전. 40,000이란 체력에 스턴기로 타워들을 방해하고 다녔었다.
이후 2021 서리 침략 이벤트에서 다시 리메이크 되어 더욱 강해졌다.
2.11. 크람푸스 (Krampus)[편집]
15 웨이브에 등장하는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최종 보스.
외형은 가면을 쓰고 지팡이를 휘두르는 얼음 마법사 같은 디자인이다. 이름의 경우엔 크리스마스때 마다 찾아와 나쁜 아이들을 벌하고 납치하는 크램푸스다.
1회성 포함, 총 5가지의 패턴을 지녔으며 2019 할로윈과 더불어 클리어 수가 적은 이벤트인 만큼 그 난이도도 매우 어려웠다. 이전 웨이브 부터 고 체력의 얼어붙은 탱크와 얼어붙은 영웅 같은 적들이 등장해 압박을 가하는 터라 더더욱 어려웠다.
TDS 사상 가장 강력한 광역 스킬의 존재 덕분에 상당히 악명 높았으며, 은근 짧은 맵에 안 그래도 강한 보스의 시너지가 잘 맞물려 메딕과 무법자(현 레인저), 존(현 밀리턴트)를 필수적으로 챙겨야 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특별한 점이 하나 더 있다면, 크람푸스는 TDS 에서 유일하게 일반 테마와 분노 상태 돌입 시의 테마곡이 별개로 존재한다. 크람푸스 보다 2배는 더 어려운 하드코어의 공허 약탈자나 오염된 황무지 ll의 방사능 괴수도 없는 걸 얘만 혼자 가진 셈.
[1] DJ 부스와 메딕의 첫 이벤트이다. 둘 다 유용하게 잘쓰였는데 DJ 부스는 워낙 상황을 잘 타는 타워라 이벤트의 난이도를 낮추는데에 일조했지만 메딕은 크람푸스의 눈폭풍 기믹을 만들어서 아예 쓰라고 떠먹여준 것에 가깝다.[2] 1 웨이브 첫 좀비임에도 체력이 60이나 되는 미친 웨이브 대비 체력을 지니고 있다.[3] 진짜 아무 특징도 없다. 다른 좀비들은 테마에 맞게 무효 특성을 각각 가지고 있으나, 이 녀석은 이름이 프로즌 인데 빙결에 면역이 없다(...)[4] 과거엔 빙결 무효는 물론, 폭발 무효도 있었다.[5] 폴른 모드의 퀵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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