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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Mensch-Mas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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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표제어는 원제인 독일어 제목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영어 제목인 'The Man-Machine'으로 알려져 있다.
크라프트베르크의 1978년 앨범. 가장 유명한 수록곡 Die Roboter가 실려 있는 앨범으로, 검은색, 흰색, 빨간색으로 제작된 앨범 표지는 러시아 예술가 엘 리시츠키와 절대주의에 영감을 받았다.
앨범 표지에 찍힌 빨간 셔츠와 검은 넥타이[1] 를 맨 멤버들의 모습과 본인들을 기계인간이라고 지칭하며 로봇처럼 행동하는 모습은 크라프트베르크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다. 이때 확립된 의상들은 크라프트베르크의 공식 공연 복장이 되었으며, 2006년에 밴드가 공식 공연 의상을 자전거 슈트로 완전히 교체하기 전까지 이 앨범을 기반으로 한 의상을 입고 나왔다.[2]
앨범 공개 당시 "The Robots" 공연에 마네킹을 무대에 세우는 기행을 벌였는데, 이후 기술이 발전하면서 1991년경 The Mix투어부터 무대에 실제 작동하는 로봇을 세워두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당시 일렉트로닉 퍼커션 담당이였던 카를 바르토스도 이 앨범부터 랄프와 플로리안과 함께 곡을 작곡하며 밴드 내에서 입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또한 이 당시에 현재 라이브 멤버로 활동하는 헤닝 슈미츠도 클링 클랑 스튜디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했는데, 크레딧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다.
2. 트랙 리스트[편집]
The Model을 제외한 모든 곡은 랄프 휘터와 에밀 슐트가 작사했다.
2.1. Die Roboter (The Robots)[편집]
"로봇"
【영어 가사 펼치기·접기】
【독일어 가사 펼치기·접기】
【라이브 영상 펼치기·접기】 - [1] 라이브 영상은 스테판 파페가 탈퇴하기 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영상에서는 스테판 파페의 로봇이 그대로 나오지만 무대에서는 스테판의 후임인 포크 그리펜하겐의 로봇이 등장한다.
크라프트베르크의 유명한 로봇 퍼포먼스가 등장하는 곡.
1978년 5월에 싱글로 발매되었고, The Mix 앨범에도 리믹스되어 수록되었으며, Minimum-Maximum 앨범에서는 2004년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과 독일 베를린 공연을 녹음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공연의 연출 방식에는 여러 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앨범 발매 당시에는 멤버들 옆의 마네킹으로 연출을 했었다면, 1991년 공연부터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작동하는 로봇들이 공연에 등장한다. The Mix 공연에선 멤버들이 처음부터 자리를 비우고 곡이 나오다가, 로보트닉이 시작되면서 뒤의 스크린이 내려가며 숨겨져있던 로봇이 등장하는 식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2002년 Minimum-Maximum 공연부터는 시작부터 멤버 대신 로봇이 등장하며 곡이 진행된다. 2011년 3-D The Catalogue 공연부터는 로봇 없이 멤버들이 그대로 연주하며 랄프 휘터의 보코더와 기계음이 같이 부르는 버전을 사용하다가 2015년 카탈로그 공연부터 멤버 대신 로봇이 등장하는 버전 두개가 병행되어 공연된다. 2019년에는 The Mix 공연때처럼 멤버들이 퇴장하고 곡이 나오다 로보트닉이 시작되면서 뒤의 스크린이 내려가며 로봇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가, 2022년부터는 다시 원래 카탈로그 버전처럼 돌아왔다. 2023년부터는 프리츠 힐페르트의 부재로 멤버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로봇이 등장하지 않는 버전으로 공연하고 있다.
라이브에서 공연되는 곡 또한 여러 버전이 있는데, 더 맨 머신 앨범 버전의 곡, 더 믹스의 더 로봇이랑 후반부 리믹스인 로보트닉 혼합곡[3] , 2002년부터 더 믹스 초반부를 뺀 미니멈 맥시멈 버전, 2011년부터 나온 랄프 휘터의 보코더와 기계음이 같이 부르는 버전, 2015년의 후반부 후렴구 리믹싱, 2019년의 더 로봇이랑 로보트닉 혼합 버전 등이 있다.
1981년 부다페스트 공연에서 "야 트보이 슬루가, 야 트보이 로보트닉" 대신 독일어로 "나는 노예, 나는 로봇[4] "을 부르는 버전이 있다.
2.2. Spacelab[편집]
"우주 연구소"
【가사 펼치기·접기】
【라이브 영상 펼치기·접기】
오랫동안 공연에 나오지 못한 곡이었으나, 라이브 3D 영상이 제작된 2011년 뮌헨 공연 이후로 밴드의 집중 푸쉬를 받는 곡이 되었다.
2013년 4월 공연 이후로 팬 서비스로 중반부 부터 공연한 각국의 위성시점과 공연도시를 클로즈업 한다. 곡 마지막엔 해당 공연장에 착륙하는 UFO의 모습을 보여준다.
2.3. Metropolis[편집]
"메트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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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영상 펼치기·접기】
2.4. Das Modell (The Model)[편집]
"모델"
【영어 가사 펼치기·접기】
【독일어 가사 펼치기·접기】 - [1] 이 부분은 샘플링이다. 크라프트베르크의 전 멤버였던 볼프강 플뤼어의 자서전에 따르면 그 당시 크라프트베르크의 멤버들이 자주 가던 디스코텍이 있었는데, 거기의 웨이터가 항상 "Hallöchen! Sekt? Korrrrrrrekt!(안녕! 샴페인 어때? 좋~지!)"이라며 가격이 비싼 샴페인을 사게 했다고 한다. 멤버들은 이 말투를 맘에 들어했고, 웨이터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그 말투를 녹음시켜 곡에 샘플링으로 넣게 되었다고 한다.
【라이브 영상 펼치기·접기】
이 곡은 1982년 영국에서 싱글차트 1위까지 올라갔다. 크라프트베르크의 곡들 중에서도 꽤 유명한 편으로, 뉴 웨이브의 시작이 이 곡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당대 영미권에 많은 영향을 끼친 노래.
1978년 9월 22일에 싱글로 발매되었고, 1981년 Computerwelt 앨범 발매 후 싱글이 재발매되었다. Minimum-Maximum 앨범에서는 2004년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공연을 녹음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여담으로 크라프트베르크는 1982년 에딘버러 공연 사운드체크에서 이 노래의 19금 내지는 Parental Advisory 버전을 들려준 바 있다.(...)[5] [6]
웃기게도 일렉 장르가 전혀 아닌 밴드 빅 블랙(Big Black)이 이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2집 Songs About Fucking에 수록되었다.
2.5. Neonlicht (Neon Lights)[편집]
"네온 불빛"
【영어 가사 펼치기·접기】
【독일어 가사 펼치기·접기】
【라이브 영상 펼치기·접기】
라이브에서는 1절을 영어로 부르고 2절을 독일어로 부른다.
2.6. Die Mensch-Maschine (The Man-Machine)[편집]
"기계 인간"
【영어 가사 펼치기·접기】
【독일어 가사 펼치기·접기】 - <bgcolor=#e9ecef>
Mensch-Maschine
기계 인간
Halb Wesen und halb Ding
절반은 인간이고 절반은 기계인 존재
Mensch-Maschine
기계 인간
Halb Wesen und halb über Ding
절반은 인간이고 절반은 우월한 존재
Mensch-Maschine, Maschine, Maschine, Maschine, Maschine, Maschine, Maschine, Maschine,
인간 기계, 기계, 기계, 기계, 기계, 기계, 기계, 기계
Maschine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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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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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chine
기계
Mensch-Maschine
기계 인간
Halb Wesen und halb Ding
절반은 인간이고 절반은 기계인 존재
Mensch-Maschine
기계 인간
Halb Wesen und halb über Ding
절반은 인간이고 우월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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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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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인간
Halb Wesen und halb Ding
절반은 인간이고 절반은 기계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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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인간
Halb Wesen und halb über Ding
절반은 인간이고 절반은 우월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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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ch-Maschine
기계 인간
Mensch-Maschine
기계 인간
【라이브 영상 펼치기·접기】
사실 정확한 번역은 '인간기계'이겠으나, 기계인간이 어감도 척 들어맞고 번역의 대세가 되었다.
멤버들마다 각자의 보코더를 이용해 노래를 불렀고, 영/독 가릴 것 없이 마지막 파트는 보컬이 반음 이상 내려갔지만, 영문반은 독일반에 비해 음이 덜 내려가 안정적이다. 2006년까지 무조건 독일어로 부르는게 확인되었으나, 2008년부터 1절은 영어, 2절은 독일어로 바꾸어 부르는게 확인되었다.
3. 크레딧[편집]
- 크라프트베르크
- 랄프 휘터 - 앨범 컨셉, 아트워크 재구성 (2009 리마스터), 앨범 커버, 일렉트로닉, 키보드, 오케스트론 , 생산, 신타노르마 시퀀서, 신디사이저, 보코더, 음성
- 플로리안 슈나이더 - 앨범 컨셉, 일렉트로닉, 생산, 신디사이저, 보코더, 보트랙스
- 카를 바르토스 - 일렉트로닉 퍼커션
- 볼프강 플뤼어 - 일렉트로닉 퍼커션
- 추가 인원
- 귄터 프뢰링 - 사진
- 리너드 잭슨 - 엔지니어링
- 카를 클레피쉬 - 아트워크
- 요슈코 루다스 - 엔지니어링
- 헤닝 슈미츠 - 보조 엔지니어링
- 요한 잠브리스키 - 아트워크 재구성 (2009년 리마스터)
- 스튜디오
- 녹음 - 클링 클랑 스튜디오, 뒤셀도르프
- 믹싱 - 스튜디오 루다스, 뒤셀도르프
[1] Led 점멸등이 일렬로 달려있다.[2] 2004~2006년경 Minimum-Maximum 공연에서는 맨 셔츠가 아닌 3버튼 투피스 수트를 입었다. 셔츠의 경우 2004년에는 빨간색, 2005~06년에는 회색이었다.[3] 1998년까지 독일어 공연 버전이여도 로보트닉은 무조건 영어로 나왔다.[4] ich bin dein diener, ich bin dein roboter[5] 맨 끝 가사의 Meet 하나를 Kiss조차 가볍게 넘는 4글자 단어로 바꿔놨다. 듣던 사람들이 그 단어 듣고 빵 터진 건 덤.[6] 당시 라이브 녹음본. 2:54구간부터 그 소절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