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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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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발매된 킹 크림슨의 7번째 정규 앨범 Red의 5번째 곡이면서 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전작 Starless and Bible Black의 타이틀곡으로 쓰려다 로버트 프립과 빌 브루포드의 마음에 들지 않아[1] 누락시켰다가 이후에 수록된 곡이다.[2] 애수에 찬 존 웨튼의 서정적인 보컬로 시작되지만, 서서히 기타, 색소폰, 드럼, 베이스 등 각 악기들이 묘한 불협화음을 만들면서 합주를 이어가며 쌓아올린 모든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듯한 클라이맥스로 치달은 후 베이스와 멜로트론의 조화로운 연주로 멋지게 마무리짓는 10분이 넘는 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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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4년 발매된 킹 크림슨의 7번째 정규 앨범 Red의 5번째 곡이면서 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전작 Starless and Bible Black의 타이틀곡으로 쓰려다 로버트 프립과 빌 브루포드의 마음에 들지 않아[1] 누락시켰다가 이후에 수록된 곡이다.[2] 애수에 찬 존 웨튼의 서정적인 보컬로 시작되지만, 서서히 기타, 색소폰, 드럼, 베이스 등 각 악기들이 묘한 불협화음을 만들면서 합주를 이어가며 쌓아올린 모든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듯한 클라이맥스로 치달은 후 베이스와 멜로트론의 조화로운 연주로 멋지게 마무리짓는 10분이 넘는 대곡이다.
2. 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18:42:53에 나무위키 Starles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곡의 초안은 존 웨튼이 만들었다.[2] 비슷한 사례로 곡의 제작이 늦어 져서인 퀸의 Sheer Heart Attack과 레드 제플린의 Houses of the Holy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