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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Hey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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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6년 발매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싱글이자 9집 Stadium Arcadium의 2번 트랙.
2. 상세[편집]
Californication, Can't Stop, Scar Tissue, Under the Bridge, Dani California 등과 함께 RHCP 최고의 인기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래로, 라이브에서 무려 260번이 넘게 연주되어 Stadium Arcadium 앨범에서 Dani California 다음으로 많이 연주된 곡이다. 싱글 발매 당시 빌보드 모던 록 차트에 1위에 올랐으며[1] 빌보드 핫 100 차트에는 22위까지,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16위까지 올랐다. 독일 싱글 차트에서는 5위까지 올라 RHCP의 곡 중 독일에서 가장 히트한 곡이 되었다.
'Snow'라는 제목에 걸맞는 경쾌하면서도 묘하게 아련한 겨울 분위기의 노래로, 후렴구를 제외하고 곡이 시작할 때부터 반복해서 연주되는 빠른 기타 리프로 잘 알려져 있다. 후에 존 프루시안테가 밝힌 바로는 원래 지미 헨드릭스 풍의 리프를 재미삼아 코드 스트로크로 치다가 즉흥적으로 이걸 아르페지오로 풀어서 연주한 것이 곡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그런데 존 프루시안테는 라이브에서 이 기타 리프를 치면서 코러스까지 소화한다. 존 프루시안테의 기타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
앤서니 키디스는 이 곡을 '새로운 시작에 관한 노래로,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었지만 빈 슬레이트 (눈으로 된 캔버스)가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에 관한 노래'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Snow'를 마약으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
스티브 잡스가 최초의 아이폰을 공개할 때 MP3 플레이어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했던 노래로도 유명하다.
데스노트 실사판 영화인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의 OST로 쓰이기도 하였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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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곡이 모던 록 차트 1위에 오름으로써 RHCP는 11개의 모던 록 차트 1위 곡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