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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M60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S&W M60은 스미스 & 웨슨 사의 .38 구경 리볼버이다.
2. 상세[편집]
기존의 S&W M36을 기반으로 스테인리스강 소재로만 바꾼 리볼버이다. 스미스 앤 웨슨 회사에선, 기존의 리볼버를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만들면 6이 포함되는 새 제품번호를 붙인다.[1] 그러니까, M36을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만든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1965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S&W 회사에서 최초로 스테인리스강 소재로 만든 리볼버이기도 하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총포사에서 한 정을 구입하기 위해 무려 6개월씩이나 대기열에 줄을 섰다고 한다. 이때 시절에는, 오직 1.875 인치(47mm) 총열+ .38 스페셜탄만 사용가능한 모델 하나밖에 없었다. 1996년부터는 기존의 J-프레임을 더 튼튼하게 바꿔서 내구성을 높였고, .357 매그넘 탄을 사용가능하게 실린더의 길이를 늘렸다. 이 신형 모델은, 2.125인치와 3인치 총열 버전이 출시되었고, 2005년에는 긴 5인치 총열도 출시되었다.
디자인이 간단하고 깔끔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짧은 총열에도 불구하고 싱글 액션으로 총을 쏘면 꽤 높은 명중률을 보인다. 더블 액션도 가능하다.
초기형과 현재 디자인의 다른 점은 안전장치가 초기형에는 없고, 후기형부터 내부에 생겼다는 것이다.[2]
3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 J 프레임을 사용하는 S&W M60 치프 스페셜(Chief's Special) 버전이 있다.
- S&W Model 60-14 레이디스미스(Ladysmith) :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며, 치프스 스페셜 레이디스미스라고도 불리운다.
- NY-1 리볼버 : 공장 카탈로그 제품에도 나오지 않은, 뉴욕 경찰국이 1987년에 특별 주문한, 경찰관 전용 리볼버이다. 해머를 뭉툭하게 만들어, 오직 더블 액션 온리(DAO)만 가능한 리볼버이다. 하지만 시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뉴욕 경찰도 자동권총으로 바꾸기 시작하면서 이 NY-1 리볼버는 순식간에 단종되었다.(1987년에 주문, 1988년 뉴욕 경찰에서 퇴역.) 다만, 6연발 실린더를 가진 Model 64는 뉴욕 경찰에서 한동안 계속 쓰였다.
3. 미디어에서의 등장[편집]
대한민국 경찰청 현역 리볼버라서 경찰이 나오는 영화에는 한번씩 S&W M10과 등장한다.
-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염미형사를 비롯한 형사들이 사용한다. 콜렉터편에서는 세아가 콜렉터를 위협하는데 잠깐 사용하기도 한다.\
- 웹툰 파이게임에서 1층이 구매하여 7층에게 넘겨준 경찰용 리볼버가 바로 이 권총이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 암살교실 리조트편에서 등장한다.
- 바이오하자드 RE:2 에서 클레어 레드필드의 기본 무장 (핸드건)으로 등장한다. 작중 이름은 SLS 60. 오리지널판의 기본무장이던 브라우닝 하이 파워는 보우건을 대체하여 게임 진행중 입수하는 무기로 변했다.
- 오징어 게임에서 한국 경찰이 쓰이는 총인 황준호의 총이라고 프론트맨에 의해 언급된다. 하지만 실제 총기는 S&W M10이다. M10 또한 과거 경찰용으로 쓰인 적이 있으니 고증오류는 아니지만, 위에 언급했다시피 대사를 M60으로 쓰는 바람에... 그리고 황준호는 제복경찰이 아닌 사복경찰(형사)인데, 사복경찰들은 은닉 휴대를 위해 짧막한 총열의 M10 2인치 모델이나 M36 치프 스페셜을 사용한다. 그런데 황준호의 총기는 총열이 긴 M10 4인치 모델이다.
- 마이 네임에서 형사로서 오혜진의 개인화기이자 마지막 윤지우가 사용하는 전필도의 총으로 등장한다. 다만 같은 마수대에서도 총기 통일은 되어 있지 않은지, 팀장인 차기호와 주요 등장 소재인 윤동훈의 총기는 S&W M10 CAL.38 2인치 모델이다. 고증에 어느 정도 맞게 연차가 오래된 경찰들의 개인화기와 현대 주요 인물들의 개인화기에 차이를 둔 듯.
4. 기타[편집]
대한민국 경찰청의 공식 권총은 S&W M10과 S&W M15, S&W M19[3] 등 K프레임 리볼버를 사용하다가 2005년부터 M60(3인치 총열 모델)도 2016년 기준 9,579자루 도입했다.[출처] 현재는 K프레임 권총들의 노후화로 거의 모든 경찰관들이 M60을 사용하고, 기존의 K프레임 6연발 권총들은 훈련용 및 예비용으로 보관 중이다.
S&W M10은 표준형이 4인치 총열 모델인데, 비장전시 무게가 907g이나 된다. 그에 반해 M60은 2.125인치 총열을 사용할 때 640g, 3인치 총열을 사용할 때 680g, 5인치 총열을 사용할 때 864g으로 M10보다 훨씬 가볍다. M10은 6발 장전인 데 비해 M60은 5발 장전이라서 장전 시에는 더욱 가볍다.
5. 둘러보기[편집]
[1] 예시 : M19는 M66, M36은 M60, M586은 M686 같은 식이다.[2] 총몸 왼쪽에 단면 오각형 형태의 키를 꽂아 안전-사격을 전환한다.[3] 같이 도입되었다. 또한 각각의 스테인리스 모델들인 M64와 66, 67 또한 도입되었다. 다만 그 수는 M10에 비해 적으며, 대통령경호실과 헌병특임대, 국정원 등에서 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출처] 경찰 38구경 권총 종류별 정확도에 관한 실험 연구 - 경찰 휴대무기 체계 개선안에 따른 경찰장비 경량화 대책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