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ORCA, 별밤의 무대/제 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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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1. 주요 정보[편집]
2021년 4월 19일 공개된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1부이다.
이번 1부에서는 스카이나이츠에게 아이돌을 하자며 사령관이 부추기고 여러 조력가들[1] 과 함께 아이돌을 준비해나간다는 이야기이다.
보상 역시 상당히 좋은데 이미 이전 출석 보상으로 하르페이아와 흐레스벨그 그리고 슬레이프니르를 뿌렸고 일반 스테이지에서 그리폰, 린트블룸, 블랙하운드를 줘서 아이돌 옷걸이까지 기본으로 뿌린데다가 기동형 인원들을 위한 장비인 회피칩과 회피배타칩, 보조 부스터 유닛, 전략 폭격 장치에 스카이나이츠 개편까지 진행해 대대적으로 버프도 진행해주었다.
EX 스테이지에서 골타리온과 드라큐리나의 전장이 추가되었으며 지난달에 교환소에서 풀렸던 칸의 전장까지 획득이 가능하며 이터니티 포이 파밍까지 가능해서 드랍 보상은 매우 좋은 편이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EV1-1 오르카 드림라이브 스태리 스테이지[편집]
사령관은 다들 바쁜 와중에 갑자기 일을 늘리는게 반가운 일이 아니란건 알지만 한명은 받아줄거라며 아이돌을 하자고 스카이나이츠의 침실에 쳐들어 간다. 그리폰과 하르페이아는 당연히 이상하게 쳐다보지만 사령관은 슬레이프니르만큼은 찬성해줄거라 생각했으나 슬레이프니르가 뭔소리냐며 정찰나갈 시간이라며 먼저 준비하겠다고 나간다. 당연히 저럴 성격이 아니니 확인해보는데 먼저 저런 이야기를 꺼냈다가 블랙하운드에게 따로 불려서 잔뜩 혼난 뒤 바른 생활 바이오로이드가 되버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령관은 이에 꺾이지 않고 블랙하운드에게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한다.
전투 후
슬레이프니르는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아이돌을 하게 돼서 신났고 그리폰은 아닌척 하지만 기쁜 기색이며 하르페이아는 뭘 할지를 몰라하는데 흐레스벨그가 뱅글안경을 끼고 끼어든다. 그러면서 아이돌 론을 설파하는데 여기에 린티는 사령관에게 어필할 것을 생각하고 슬레이프니르는 어느샌가 아이돌복장으로 갈아입어 팬의 사랑에 어필해야 한다며 반론을 내는 등 혼란스러워질 징조가 보이자 하르페이아와 블랙하운드가 일단 돌아가기로 한다.
2.2. EV1-2 프로듀서 겸 사령관[편집]
일단 사령관은 여러 전문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거라고 하자 다들 기뻐한다. 이에 사령관은 호칭을 프로듀서로 통일하고 먼저 린티와 블랙하운드 그리고 그리폰에게 아이돌복장을 준다. 그러자 하르페이아와 슬레이프니르 그리고 흐레스벨그가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복장을 갈아입고 오자 사령관은 슬레이프니르에게 먼저 준비해둔 노래를 완성해서 다 함께 부를 수 있게 준비시키고 사령관은 따로 준비를 한다.
전투 후
큰소리를 치긴 했지만 아이돌 프로듀싱법같은걸 알리 없는 사령관은 데이터 베이스에 접속해 확인하려는데 오드리가 들어와 의상에 대해 보고한다. 그리고 다른 의상 역시 공연전에 준비해주겠다는 오드리. 그리고 잠시 일에 집중하다가 오드리를 잊은 바람에 오드리에게 사과를 하는데 오드리는 괜찮다며 대신 보련의 복원에 문제가 없냐고 묻는다. 아마 화장관련 일을 하는지 잘 꾸며줄 것이라 하지만 남성취향이 독특하다며 겁을 주고는 떠난다. 그리고 사령관은 괜찮은 선생님이 되어줄 인원을 섭외하려 한다.
2.3. EV1-3 트레이닝 개시[편집]
사령관이 트레이너로 합류시킨건 드라큐리나다. 드라큐리나가 보컬 트레이닝과 음향 설비를 담당해줄 건데 거기까지 못들었다고 하자 토마토 쥬스 한잔에 넘어가준다. 한편 드라큐리나가 스카이나이츠의 유명세를 알아봐주지만 자신이 테마파크로 떠날 때 은퇴 공연 인파 만은 못했다고 하자 다들 드라큐리나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본다.
전투 후
이후 안무 트레이너로 합류한건 캐럴이나 써니가 아닌 밴시다. 밴시는 공중기동을 위해 왔다고 설명하는데 사령관은 마침 스카이나이츠가 비행이 가능하니 공중에서 안무를 펼치는걸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하르페이아, 린트블룸, 흐레스벨그의 아니올씨다 하는 반응에 사령관은 격추당하고 결국 공중 기동 안무 대신 밴시의 빈약한 감정에 대한 걸즈토크 및 사랑 탐구 토론이 되고 만다. 한편 흐레스벨그는 숨덕 기믹을 포기하고 아예 밴시에게 모모, 백토, 뽀끄루 대마왕, 매지컬 젠틀맨과의 다각 관계 소설을 추천하며 아수라장을 만들고 사령관은 거기서 탈출한다.
2.4. EV1-4 Lover Lover[편집]
오르카 한편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신나게 연습중인 스카이나이츠 인원들. 그 모습에 사령관은 마음이 훈훈해진다.
전투 후
슬레이프니르의 호출에 불려가보자 스카이나이츠가 연습한 안무를 보게 된다. 이후 좋게 평가해주지만 문제는 곡 하나와 춤 하나로는 부족한 상황. 여기서 사령관은 회심의 미소를 보이며 뮤즈라는 카드를 보인다. 이에 슬레이프니르는 유명한 작곡가 겸 가수였다며 다들 좋아하고 여기에 사령관은 추가 기획안을 보여준다.
2.5. EV1-5 리더의 자격[편집]
사령관이 보인건 바로 유닛이다. 셋씩 나눠서 유닛을 나누고 이후 단체곡도 부르자는 것. 이에 슬레이프니르는 하르페이아와 흐레스벨그를 끌고 간다. 그리핀과 블랙하운드는 매우 걱정을 하며 한명 정도는 슬레이프니르를 제어하기 위해 끼어들려고 하는데 슬레이프니르가 밴드를 할거라며 유닛명도 정했다고 말하고는 바로 가버린다. 흐레스벨그는 슬레이프니르의 말에 넘어가 버렸고 밴드라서 안무도 없다고 하니 안무에 약한 하르페이아도 찬성해 버리자 의외로 슬레이프니르가 리더쉽이 있는거 아니냐며 놀라는 인원들. 이에 남은 그리핀, 린트블룸, 블랙하운드도 유닛 회의를 시작한다.
전투 후
하르페이아가 먼저 아이돌 복장을 입는다. 그리고 기뻐하며 프로듀서라고 조심스럽게 부르는데 슬레이프니르가 들어오자 슬레이프니르를 응원하면서 나가려는데 슬레이프니르는 그럴 생각이 없다며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는 금기라고 하지만 사령관과 하르페이아의 티키타카에 정신을 못차린다.
어쨌든 진정한 이후 슬레이프니르가 꺼낸 말은 멋진 무대를 만들게 도와 달라는 것. 오기 전에도 온 후에도 피해를 많이 줬기에 그러고 싶다는 건데 다른 방법이 있지 않냐 하지만 그것 밖에 몰라서라고 진지하게 나온다. 사령관은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대원이 바라는걸 파악해 보라는 조언을 하며 둘이 떠나고 뮤즈가 복원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온다.
2.6. EV1-6 뮤즈[편집]
검사가 끝나고 슬레이프니르와 함께 만난 뮤즈. 하지만 뮤즈는 무지막지하게 낯을 가리고 있었다. 더군다나 사령관이 묻는 방식은 완전 AV 같은 곳에서 시키는 자기 소개식 질문이라 슬레이프니르가 중간에 제지를 한다. 어쨌건 뮤즈는 프로젝트 오르카의 작곡에 도움을 주기로 한다.
전투 후
하르페이아와 그리핀이 친해질겸 돌봐줄겸 뮤즈를 찾아온다. 그리고 둘에게 처음에 사령관이 AV식으로 질문을 한 바람에 착각을 했다고 말하며 책을 보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하르페이아가 친해지려 태블릿에 책 받는 법을 가르쳐 주려다 뮤즈의 태블릿에 가득한 관능소설을 발견하고 머쓱한 분위기에서 음악 작업을 재개한다. 그리고 슬레이프니르가 만든 단체곡에 유닛 두개의 곡 그리고 새롭게 만들 단체곡 하나를 부탁하는데 거기에 뮤즈가 같이 올라갈거라고 하자 뮤즈가 놀라며 1부가 끝난다.
3. 사이드 스테이지[편집]
3.1. EV1-5B 민트초코쉐이크 결성?![편집]
린티가 무언가 고민을 한다. 이에 그리폰이 무슨 고민을 하냐 묻자 린티가 뜬금없이 그리폰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묻는다. 이에 그리폰은 쥬스나 쉐이크를 좋아한다고 답한다. 블랙하운드는 초콜릿이나 사탕이라 대답하자 린티는 유닛명을 자신이 제일 돋보일거라며 본인처럼 달콤상큼한걸로 짓고 싶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푸딩 오렌지 그리고 민트를 좋아하니 그걸 조합하려던 것. 그리폰이 앞글자 따서 지으면 안되냐니까 그래서 안되는거라며 민트초코쉐이크 일명 민초쉨이라 지어버린다. 그다음 곡은 두근두근 반짝반짝인데 내용에 대해 말을 하자 제목에 대해 태클을 걸려던 그리폰이 호응을 하고 대신 가사는 자신이 쓰겠다고 한다. 그리고 블랙하운드는 멜로디와 반주를 맡겠다고 하고 린티가 랩을 맡는 걸로 한다.
전투 후
가사에 매진하는 그리폰과 랩을 벌써 완성한 린티 그리고 블랙하운드가 뒤쪽 랩까지 맡아주는 걸로 해주고 이후 가사는 그리폰이 주는데 린티가 사심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자 그리폰이 태클을 건다. 이후 세명은 가사를 조금씩 고쳐나가면서 연습에 들어간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라이트닝 봄버가 등장하는데, 회피율이 850%라는 괴악한 수치를 자랑한다. 단 이놈들은 공격할 때 회피율이 일시적으로 800%가 다운되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이에 착안해서 반격딜러를 데리고가면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3.2. EV1-6B 개별 트레이닝 - 민트초코쉐이크[편집]
그리폰이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는데 목소리가 다르다고 하며 린트블룸이 얼마나 사령관에게 잘보이고 싶냐고 하자 한대 쥐어박힌다. 그리고 언제 들어온건지 사령관도 좋다 하자 놀라는 그리폰. 한창 연습 중이라며 블랙하운드가 가사를 내미려는데 그리폰이 거절한다. 그리고 사령관은 개별 트레이닝을 하겠다며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한다.
전투 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 트레이닝 중인 민트초코쉐이크 인원을 골라서 찾아갈 수 있다.
- 블랙하운드에게 가자.
- 린티에게 가야겠군.
- 그리폰에게 가볼까.
어느 파트이건 각자의 가사 파트대로 연애파트가 진행된다는게 포인트.
FA 빅 칙 실더 2에게 보호받는 플레임 칙이 일렬로 두줄씩 늘어서 있는 스테이지. 하르페이아, 드리아드, 럼버제인과 같은 열 공격을 가진 전투원을 기용하고 행동력을 끌어올리면 적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줘패는 그림이 나와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4. EX 스테이지[편집]
빅 칙 캐논과 빅 칙 캐논G가 새로이 등장한다. 이 두 철충은 경장형/중장형 유닛에게 디버프를 주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빅 칙 캐논 G의 경우 추가적으로 1라운드 한정으로 중장형 아군 딜러들의 공격력을 100% 낮추는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어서 중장형의 행동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간 오히려 보속의 마리아를 두어서 1턴을 쉬는게 나을 정도다. 또한 이 두 몹의 경우 십자 5칸과 9칸 전체라는 후덜덜한 공격 범위를 자랑하며, 때문에 자가표식을 찍는 유닛을 기용하거나 경장/중장형 유닛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1. EV1-1Ex 아이돌 트레이닝 I[편집]
칸의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이자 첫 EX 스테이지. 1,3,4 웨이브에는 아쿠아 칙 G가 등장해 적과 아군 공격기의 행동력을 펌핑하기에 선턴잡기가 매우 곤란하고 매 웨이브마다 칙 디택터 타입G 때문에 주변 철충이 항시 방어막과 피해최소화 관통 상태에 마지막 웨이브에 칙 엠퍼러가 등장해 화룡점정을 해준다.
칙 엠퍼러는 공격 후에는 피해최소화 버프가 달리기 때문에 우선 칙 엠퍼러 뒤쪽에 있는 아쿠아칙 G 옆의 빅칙 캐논을 노려서 터트려 선턴을 주지 않은 뒤 하나하나 조리하는게 편하다.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고 지원공격을 활용한 속공덱으로 처리하면 된다. 전통의 콘소칸에다가 대충 한 두명 붙여주거나 칸과 퀵 카멜, 워울프 등을 이용한 호드덱 등을 이용하면 4별도 노릴 수 있고, 아니면 게임 내 공략에 써 있는 것처럼 스카이 나이츠의 슬레이프니르, 하르페이아와 드리아드 3명에 쫄작 2명을 붙여도 쉽게 깰 수 있다.
4.2. EV1-2Ex 아이돌 트레이닝 II [편집]
포이와 이번에 추가된 골타리온의 전용장비를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다. 특히 골타리온에겐 필수적인 체력, 방어력을 깎는 칩인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선적으로 확보하는것을 권한다.
1,3 스테이지 대비 난이도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편. 하르페이아와 드라이드를 필두로 해서 버퍼가 필요한 한방화력이 필요할 시 마키나를, 산발적인 반격에 대한 보호가 필요할 시에는 슬레이프니르를 데리고 가면 된다. 다만 캐릭터 스펙이나 장비등을 강하게 맞춰놨다면 슬레이프니르를 빼는게 낫다. 그놈의 2스킬이 표식이라 스킬 광역딜 자체를 방해하기 때문.
4.3. EV1-3Ex 아이돌 트레이닝 III [편집]
라오의 끝판왕 전투원이라 볼 수 있는 이터니티와 드라큐리나의 전용장비를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이지만 보상에 걸맞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마지막 웨이브에는 엄청난 맷집과 보호무시 공격, 까다로운 기믹을 자랑하는 둠 이터가 이벤트 스테이지 최초로 등장하는데, 기존 영원한 전장과는 달리 잡졸 대동 없이 혼자서만 등장한다. 이 때문에 영원한 전장에서와는 달리 <에너지 흡수>[3] 패시브가 아닌 <폭주>[4] 패시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가장 편하게 끝낼수 있는 방법은 단연 무마소. 소완이 미리 표식탱커를 짤라주면서 무용포격으로 정리하는 방식이다. 둠이터 역시 소완이 잡을테니 보스전도 딱히 꿇리지는 않는건 덤. 뭔가 불안하다면 레모네이드도 같이 편성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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