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BATTLEGROUNDS/무기/S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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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gun

산탄총(SG)은 탄환이 흩어지며 전방을 타격하는 무기입니다. 근거리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위험상황에 효과적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공식사이트에서 기재된 설명

산탄을 사용하는 근접전용 총기류. 다른 FPS 게임에 비해 집탄율이 비교적 높아 25m 거리까지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초크까지 장착하면 'SG 저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소한 사거리가 확보된다. 잘 쳐줘봐야 계륵같거나 장난스러운 성능을 지닌 대다수의 FPS게임에 비해, PUBG의 산탄총은 생각보다 근접전에서 굉장한 화력을 뽐내주는 무기군을 차지하고 있는 화기이다. 때문에 처음에 PUBG를 입문하는 사람이 SG에 대해 여타 게임의 성능에 빗대어 생각하면 금물.

일단 근거리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며, 특히 실내전에서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거리/적의 방어구 레벨/피격부위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략 펠릿 한 발당 15~25의 피해를 입히므로, 펠릿이 모두 표적에 적중해 미트샷이 뜨면 무조건 한 방, 반만 걸쳐도 최대 두 방에 적을 눕힐 수 있다. 게다가 부착물이 없이도 기본적인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일단 존재하는 부착물 중 탄띠는 재장전 속도를 높여주는데 S1897에는 체감이 크나 S686에는 그다지 크지 않다. 그러나 초크는 탄착군을 좁히며, 유효사거리를 늘리므로 반드시 달아야 한다. 2018년 5월 3일자 대규모패치 때 추가된 덕빌은 몸통을 조준하여 적을 처치하고 싶다면 껴주는게 좋다.

하지만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SMG와는 달리, 어느정도 요령과 숙련도가 필요하다. 초탄필살은 숙련된 SG 사수에게 필수인 소양으로서 한 발, 못해도 두 발까지 적을 제압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 속도와 조준 실력이 별로라고 판단된다면 SG 대신 SMG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1인칭(FPP)로 플레이할 경우, SG의 장점인 근접 빼꼼샷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SMG나 2AR 무기조합에마저 밀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S1897과 S686은 조준경을 장착할 수 없고 가늠쇠도 작기 때문에 스코프 모드로 조준하면 대략적인 조준만 할 수 있어서 견착 조준이 반강제된다.

도시에서 파밍한다거나 자기장이 도시로 잡혀서 시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클 때 들면 좋다. 사거리도 짧고 쏘는 상황도 근거리다 보니 정조준보단 우클릭을 길게 눌러 3인칭으로 견착을 추천한다. 시야확보는 물론이고 SG의 운빨적인 요소를 줄인다. 오히려 정조준을 하게 되면 시야가 좁아져 되려 안 맞는 일이 많아지니 조심하자. 하지만 건물 싸움이라면 건물 오브젝트에 의해 펠릿 몇 개가 막혀 유효타가 안터질 수도 있으니 1인칭으로 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확산도는 소드오프와 DBS 제외 3가지 모두 동일하고 S1897, S686과 소드오프는 각각 덕빌과 초크를 통해, S12K는 AR 소염기,소음기,보정기,덕빌을 통해 확산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DBS는 기본적으로 S686과 S1897에 초크를 장착한 것과 비슷한 확산도를 가지며, O12는 슬러그탄을 사용하므로 확산도가 매우 낮다. 총기 설명란의 탄퍼짐은 크로스헤어에서 중심으로 날아가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이지 펠렛 확산도랑은 무관하다.

SG 탄환인 12게이지는 석궁용 볼트 다음으로 무겁기 때문에(탄환당 가방 무게 1.25) SG를 쓴답시고 탄약을 60발 이상 수북이 들고 다니는 행위는 효율적이지 않다. SG만 사용할게 아니라면 다른 무기의 탄환도 들고 다녀야 하고 회복아이템도 들고 다녀야 하므로 대부분 장전된 탄약 포함 20발, S12K나 DBS라면 30~40발 정도 들고 다니는 편이 무게 부담이 가장 적고 효율적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적이 산탄총을 들고 있거나 집에서 12게이지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조금 더 많이 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일 수 있다.

부위별 대미지 계산이 세분화된 2018년 5월 3일 대격변 패치 이후에는 선호도가 매우 낮아졌다. 근접이라면 팔이든 다리든 어디를 맞히든 1~2방에 처리되던 때와는 달리 팔다리로는 어림도 없고 최대한 가슴, 머리 쪽을 조준해야지 한 방 컷이 나올까 말까일 만큼 리스크가 커지게 되었다.

2019년도 패치로 AR의 장거리 사격이 너프먹으면서 SG도 피해를 받았다. SG는 근거리에만 특화되어 있어, 중장거리를 AR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이번 패치로 AR이 SMG와 유사한 근중거리용으로 바뀌면서, 중장거리용으로 DMR과 SR을 반드시 채용해야 한다. SG를 채용할 경우 장거리를 완전히 버려야 하는 패널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SG를 채용하지 않는다. 다행히 이후 모든 샷건이 공격력 2배 버프를 받고 결정적으로 15.1 패치에서 데미지 감소 사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어느 정도 거리에서도 치명적인 피해량을 입힐 수 있게 되어 DMR과 함께 주무기로 쓰기 좋다는 평을 받곤 한다.

특이하게 MOA 수치도 없고 Mk14처럼 1.0 패치이전의 정조준 계산 방식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또한 SG는 모두 거리별 피해량 감소의 최소값이 0이다. SG의 특성상 이러한 수치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MOA 수치를 0으로 만들어 아예 데이터자료에도 표기가 안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SG의 부위별 피해량은 헤드샷 1.5배, 몸통 0.9배, 팔다리 1.05배이다.

2. 출시 순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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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686, S1897, S12K → DBS (2019년 9월) → M1014 (2020년 7월) → O12 (2022년 7월)

3.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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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반 12 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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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S68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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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S189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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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S12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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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D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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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M1014(●,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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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데스매치와 리빅에서만 등장하는 산탄총이다. 별명은 리빅샷건. 초크를 장착 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존재하는 SG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집탄율을 보여주며 SG를 사용하기에 다소 먼 거리에서도 단 2~3대 연사에 적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연사 속도는 S12K보다 빠르면서 반동은 훨씬 적으며 대미지는 S12K보다 강력하고 초크를 장착할 수 없는 S12K에 비해 사거리도 훨씬 길다. 스코프를 장착할 수 없으며 산탄을 하나씩 장전하기 때문에 재장전 속도 자체는 S12K와 비교시 매우 느린 편이지만 장전 도중 산탄 격발이 가능한데다 SG를 조준사격 하며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니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3]

이상하게 AR로분류된다고 한다. 총알 9발이 하나하나 응축된 밀집도가 아니라 하나하나 개성을 가진다는 것. 그래서 사거리, 탄퍼짐, 물댐 등이 AR과 비슷하다고.

3.2. 12 게이지 슬러그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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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O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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