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순위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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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 순위 결정전을 기록한 문서이다.
국제 대회라 그런지 교전보다는 운영에 치중된 높은 수준의 경기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사전부터 죽음의 조라 불리던 C조와 강자들이 모인 D조의 경기는 여타 다른 경기들보다 수준 높고 재미도 동시에 챙겼다는 평이다.
그외에 전체적으로 아시아권 팀들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북미, 유럽 지역은 약세를 보였다. 한국팀인 T1은 사전 예상보다는 선전했고 아프리카는 PWS에서 보여준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진했다. 젠지와 담원 기아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 C+D조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치킨을 먹어 여러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북미가 Soniqs와 STK를 필두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4팀 중 3팀을 진출시키고 순위 결정전을 마무리지었다. Zenith도 20위로 마감하면서 대기순위 4위로 나쁘지 않은 위치를 차지했다.
한국도 4팀 중 3팀을 진출시켰지만 압도적인 담원 기아와는 달리 불안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 T1은 PWS의 부진을 떨치고 기대 이상을 보여줬으나 젠지는 마지막 경기에서 간신히 기회를 잡고 진출했으며 아프리카는 PWS 우승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22위로 처지고 말았다. 그래도 북미에 이어서 두 번째로 평균 성적이 좋다.
유럽은 비 EU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에 EU 팀들은 상대적으로 체면을 구겼다. 특히, Faze Clan은 MCG, AF 못지않은 부진을 보여주면서 도통 하위권에서 올라오질 못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기차가 한참 떠난 후에야 간신히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중국은 초반에 주춤하긴 했으나 Tianba, 4AM, Infantry의 근본 팀은 약간의 부진은 언제 그랬냐는 듯 털어내고 안정적으로 진출했다. Petrico Road와 TSG가 북미에게 번번이 발목을 잡혀서 눈 앞에서 진출권을 놓치고 만 것은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MCG는 최근까지 보여줬던 강맹한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끔찍한 부진을 보여주면서 단 한번도 제대로 힘써보지 못하고 1주차를 날리고 말았다.
동남아와 중남미는 LG Divine과 Furia가 각 리그 최고의 기대주 팀들이 부진한 사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출했다. 이 두팀은 충분히 다크호스 그 이상마저도 바라볼 수 있을 만한 기량을 선보였다. BRU는 킬 점수가 부족해서 동점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깜게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위권에 머무르고 말았다.
일본과 대만은 단 한팀도 진출하지 못했다. K7은 PWS에서도 그랬듯이 대만-홍콩-마카오, 일본 팀 중에선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깝게 진출에 실패했다. GEX와 E36, DGW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하위권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 각각 한 경기씩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고 E36은 심지어 치킨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한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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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 순위 결정전을 기록한 문서이다.
2. 조편성 결과[편집]
3. 경기 진행[편집]
3.1. 1일차[편집]
3.1.1. A+B조[편집]
3.1.1.1. 1경기[편집]
3.1.1.2. 2경기[편집]
3.1.1.3. 3경기[편집]
3.1.1.4. 4경기[편집]
3.1.2. C+D조[편집]
3.1.2.1. 1경기[편집]
3.1.2.2. 2경기[편집]
3.1.2.3. 3경기[편집]
3.1.2.4. 4경기[편집]
3.1.3. 1일차 총평[편집]
국제 대회라 그런지 교전보다는 운영에 치중된 높은 수준의 경기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사전부터 죽음의 조라 불리던 C조와 강자들이 모인 D조의 경기는 여타 다른 경기들보다 수준 높고 재미도 동시에 챙겼다는 평이다.
그외에 전체적으로 아시아권 팀들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북미, 유럽 지역은 약세를 보였다. 한국팀인 T1은 사전 예상보다는 선전했고 아프리카는 PWS에서 보여준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진했다. 젠지와 담원 기아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 C+D조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치킨을 먹어 여러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3.2. 2일차[편집]
3.2.1. A+D조[편집]
3.2.1.1. 1경기[편집]
3.2.1.2. 2경기[편집]
3.2.1.3. 3경기[편집]
3.2.1.4. 4경기[편집]
3.2.2. B+C조[편집]
3.2.2.1. 1경기[편집]
3.2.2.2. 2경기[편집]
3.2.2.3. 3경기[편집]
3.2.2.4. 4경기[편집]
3.2.3. 2일차 총평[편집]
3.3. 3일차[편집]
3.3.1. B+D조[편집]
3.3.1.1. 1경기[편집]
3.3.1.2. 2경기[편집]
3.3.1.3. 3경기[편집]
3.3.1.4. 4경기[편집]
3.3.2. A+C조[편집]
3.3.2.1. 1경기[편집]
3.3.2.2. 2경기[편집]
3.3.2.3. 3경기[편집]
3.3.2.4. 4경기[편집]
3.3.3. 3일차 총평[편집]
4. 순위결정전 총평[편집]
북미가 Soniqs와 STK를 필두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4팀 중 3팀을 진출시키고 순위 결정전을 마무리지었다. Zenith도 20위로 마감하면서 대기순위 4위로 나쁘지 않은 위치를 차지했다.
한국도 4팀 중 3팀을 진출시켰지만 압도적인 담원 기아와는 달리 불안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 T1은 PWS의 부진을 떨치고 기대 이상을 보여줬으나 젠지는 마지막 경기에서 간신히 기회를 잡고 진출했으며 아프리카는 PWS 우승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22위로 처지고 말았다. 그래도 북미에 이어서 두 번째로 평균 성적이 좋다.
유럽은 비 EU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에 EU 팀들은 상대적으로 체면을 구겼다. 특히, Faze Clan은 MCG, AF 못지않은 부진을 보여주면서 도통 하위권에서 올라오질 못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기차가 한참 떠난 후에야 간신히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중국은 초반에 주춤하긴 했으나 Tianba, 4AM, Infantry의 근본 팀은 약간의 부진은 언제 그랬냐는 듯 털어내고 안정적으로 진출했다. Petrico Road와 TSG가 북미에게 번번이 발목을 잡혀서 눈 앞에서 진출권을 놓치고 만 것은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MCG는 최근까지 보여줬던 강맹한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끔찍한 부진을 보여주면서 단 한번도 제대로 힘써보지 못하고 1주차를 날리고 말았다.
동남아와 중남미는 LG Divine과 Furia가 각 리그 최고의 기대주 팀들이 부진한 사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출했다. 이 두팀은 충분히 다크호스 그 이상마저도 바라볼 수 있을 만한 기량을 선보였다. BRU는 킬 점수가 부족해서 동점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깜게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위권에 머무르고 말았다.
일본과 대만은 단 한팀도 진출하지 못했다. K7은 PWS에서도 그랬듯이 대만-홍콩-마카오, 일본 팀 중에선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깝게 진출에 실패했다. GEX와 E36, DGW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하위권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 각각 한 경기씩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고 E36은 심지어 치킨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한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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