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Run
덤프버전 : (♥ 0)
||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1973년에 발매한 정규 8집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3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EMS Synthi AKS 신디사이저의 시퀀서를 활용한 전자음악이다. 처음 음반을 구상할때는 이 음악 대신 The Travel Sequence라는 잼 형식에 곡이 있었는데, 이후 데이비드 길모어와 로저 워터스가 새로 구한 EMS 신디사이저의 사용법을 터득하면서 이 곡이 작곡될수 있었다. 곡은 고속으로 반복되는 5음으로 이뤄져있다.
1972년 2월 17일 런던 핀즈버리 파크에 위치한 레인보우 시어터(Rainbow Theatre)에서의 초연에서는 곡의 마지막에 모형 비행기가 공연장의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날아가며, 벽에 충돌하면서 폭발을 일으키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참고로 이 곡의 나레이션은 비행기 탑승을 다루고 있다(...). 이후 이 퍼포먼스는 핑크 플로이드의 후속 공연은 물론 로저 워터스의 솔로 공연에서도 종종 재현된다.
1987년 공익광고협의회 자유와 평화편과 1988년 소비자 권리편 후반부의 삽입곡으로 쓰였다.
실질적인 가사는 없고 나레이션으로만 이뤄져있다.
1. 개요[편집]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1973년에 발매한 정규 8집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3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2. 상세[편집]
EMS Synthi AKS 신디사이저의 시퀀서를 활용한 전자음악이다. 처음 음반을 구상할때는 이 음악 대신 The Travel Sequence라는 잼 형식에 곡이 있었는데, 이후 데이비드 길모어와 로저 워터스가 새로 구한 EMS 신디사이저의 사용법을 터득하면서 이 곡이 작곡될수 있었다. 곡은 고속으로 반복되는 5음으로 이뤄져있다.
1972년 2월 17일 런던 핀즈버리 파크에 위치한 레인보우 시어터(Rainbow Theatre)에서의 초연에서는 곡의 마지막에 모형 비행기가 공연장의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날아가며, 벽에 충돌하면서 폭발을 일으키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참고로 이 곡의 나레이션은 비행기 탑승을 다루고 있다(...). 이후 이 퍼포먼스는 핑크 플로이드의 후속 공연은 물론 로저 워터스의 솔로 공연에서도 종종 재현된다.
1987년 공익광고협의회 자유와 평화편과 1988년 소비자 권리편 후반부의 삽입곡으로 쓰였다.
3. 가사[편집]
실질적인 가사는 없고 나레이션으로만 이뤄져있다.
4. 참여자[편집]
- 데이비드 길모어 : 일렉트릭 기타, EMS 신디 AKS
- 로저 워터스 : EMS VCS 3, 테이프 이펙터
- 릭 라이트 : 해몬드 오르간, 레슬라이 스피커
- 닉 메이슨 : 퍼커션, 테이프 이펙터
- 피터 제임스 : 발소리
- 로저 매니폴드 : 나레이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09:01:34에 나무위키 On the Ru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