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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iry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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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퀸의 1집 Queen의 4번째 트랙.
프레디의 신들린 듯 현란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첫 트랙이다.[1] 평소 판타지 세계 등에 관심이 많았던 프레디가 이를 방증하듯 만든 곡이다. 이 역시 앨범의 대표하는 명곡으로, 평화로운 환상의 세계 'Rhye'가[2] 어느 침입자들에 의해 멸망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명 프레디[3] 불사라 (Freddie Bulsara)가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하게 된 것이[4] 노래의 가사인 'Mother Mercury, look what they've done to me'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후기에 이르러 곡 초반의 피아노 부분만 즉흥적으로 연주된 적이 몇 번 있다.[5]
1. 개요[편집]
록밴드 퀸의 1집 Queen의 4번째 트랙.
프레디의 신들린 듯 현란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첫 트랙이다.[1] 평소 판타지 세계 등에 관심이 많았던 프레디가 이를 방증하듯 만든 곡이다. 이 역시 앨범의 대표하는 명곡으로, 평화로운 환상의 세계 'Rhye'가[2] 어느 침입자들에 의해 멸망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명 프레디[3] 불사라 (Freddie Bulsara)가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하게 된 것이[4] 노래의 가사인 'Mother Mercury, look what they've done to me'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후기에 이르러 곡 초반의 피아노 부분만 즉흥적으로 연주된 적이 몇 번 있다.[5]
2. 가사[편집]
[1] 이전 트랙 Doing All Right의 피아노 연주는 브라이언이 연주한 것.[2] 그 2집의 주 무대이자 그 이후 3집의 Lily of the Valley 에서도 언급된다.[3] 본명은 '파로크(Farrokh)'[4] 평전에서는 밴드 결성 초창기 무렵 락가수에겐 어울리지 않는 성이라 생각해서 바꾸게 되었다는데, 사실은 프레디 본인이 잔지바르 출생인데 이걸 밝히는걸 굉장히 싫어했으며 굉장히 친한사람 몇명을 제외하면 프레디의 성을 아예 몰랐었다고 한다. 또한 발음하기 힘들어서 바꿨다는 이유도있다.[5] 1982년 독일 함부르크 라이브에서.Play The Game 전에 My Fairy King의 인트로를 연주했고, 그 외에도 1984년 Sun City와 1985년 오사카 공연에서 연주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퀸(밴드)/라이브 투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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