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4일날 발매된
마크툽과
구윤회의 곡이다. SNS를 통한 역주행과 멜론 차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또 결혼식에서 축가곡으로도 많이 불렀던 곡이다.
![파일:443154.jpg](//obj-temp.the1.wiki/data/3434333135342e6a7067.jpg) |
Marry Me |
총 8분 44초 | 2014년 8월 4일 발매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1 | Marry Me TITLE | 04:22 | 마크툽 | 마크툽 | 마크툽 |
2 | Marry Me (inst.) | 04:22 | 마크툽 | 마크툽 | 마크툽 |
Marry Me |
비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줄게 추운 겨울이면 난로가 돼주고 더운 날엔 바람이 될게 잠이 들 때까지 머릴 만져줄게 니가 두려울 때마다 꼭 옆에 있어줄게 갑작스런 맘에 문득 떠나고 싶으면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떠나줄게 Marry Me 내 손 잡아줄래요 Marry Me 나와 평생 함께 할래요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남자로 살고 싶어요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줄래요 순간뿐이 아냐 많이 생각했어 헌데 내 사랑을 줄 수 있는 여잔 너밖에 없어 차갑고 어두운 험하고 쓸쓸한 세상 속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고 싶어 Marry Me 내 손 잡아줄래요 Marry Me 나와 평생 함께 할래요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남자로 살고 싶어요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줄래요[1] 내 안에 숨쉬는 아름 다운 그대 영원히 같은 꿈을 꾼다면 얼마나 좋을까 믿어요 Marry Me 그대와 함께 하는 매일이 내겐 천국이죠ㅡ 나와 결혼해줄ㅡ래요 비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줄게
- 2옥타브 파(A4) 2옥타브 솔(G4) 2옥타브 라(A4) 2옥타브 라#(A#4) 3옥타브 도(C5) 3옥타브 레(D5) |
- 조성 : 내림나장조(B♭)
- 최고음 : 3옥타브 레(D5)
- 저음 : 1옥타브 파(F3)
너를 부르는 바람과 똑같거나 조금 더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나왔던 마크툽의 곡 중에서 중상위권에 속한다.
전체가 아니고 마크툽 노래 중에서 물론 전체에서는 어려운 쪽에 속한다.일단 1절 후렴과 2절 후렴은 "Marry Me" 이 글자에 2옥타브 솔과 2옥타브 파# 밖에 없기에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근데 문제는
클라이맥스 부분인데 이 부분은 낮아졌다가 음을 꺾으면서 올라가면서 2옥 파#에서 2옥 라#으로 피치가 확 올라가는 데 말 그대로 어렵다.
그리고 이 클라이맥스 뒷 부분이 최종보스이다. "내겐 천국이죠" 이 부분인데 이건
별을 담은 시 마냥 1옥타브가 올라가기 때문에 각 잡고 부르지 않는 이상 삑사리 난다.
그런데 다행이도 템포가 그리 빠르지가 않아 우리가 성구 전환이나 목을 가다듬을 잠깐의 시간이 존재해 목에 무리를 덜 줄 수있다.
클라이맥스는 없는 듯하다.
마크툽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것도 키는 낮췄지만 그리 쉽지는 않다.
애초에 원곡 자체가 높은데 여기서 낮춰도 별차이 없는 듯 하다.![파일:CC-white.svg](//obj-sg.the1.wiki/svgs/d/c0/0a/1564a7f2c6092961f7613ec2e1ccf9ea3baaac30d0ed4ab23c5c490fdbe2d204.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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