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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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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9월 4일 발매된 마크툽의 신곡이다. 별을 담은 시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가을을 시작하는 찬란한 느낌의 곡이다.
2. 수록곡[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라장조(D) → 내림마장조(Eb)
- 최고음 : 3옥타브 레(D5)
- 최저음 : 0옥타브 솔(G2)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나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등 3옥타브대로 범벅이 되어 있는 마크툽의 흉악한 헬곡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곡인 건 맞지만 그게 절대적인 난이도가 낮은 곡이란 뜻은 아니다. 굳이 비슷한 난도의 곡을 꼽자면 야생화가 있다.
1, 2절은 최고음이 2옥타브 솔(G4)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역시 일반인 남성들의 평균 최고음에 걸쳐져 있는데다 강하게 부르면 안 되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다. 거기에 최저음이 0옥타브 솔(G2)로 상당히 낮고 대부분의 구간이 0옥타브 후반 ~ 1옥타브 초반에서 놀기 때문에 저음역대를 어느 정도 갖춰야 한다. 또한 브릿지 파트는 전부 2옥타브 후반 ~ 3옥타브 초반이며 최고음 3옥타브 레(D5)를 어려운 발음으로 내야 해서[2] 어려움을 배가시킨다.
5. 여담[편집]
-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음원 발매 후 뮤직비디오 인기 top 100 안에 들어왔다.
- 유튜브 채널 '마라는대로'와의 콜라보에서 휘슬로 4옥타브 라#(A#6)를 내어 찰나가 영원이 될 때(4옥타브 솔)와 달꽃의 춤(5옥타브 도#)과 함께 어깨동무 하는 고음 기록을 세웠다.
- 마크툽 노래치고는 특이하게도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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