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X01 리니어 모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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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 시험선에서 연구개발목적으로 시험운행하기위해 제작된 자기부상차량이다.
초전도 리니어 방식은 국철 시절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2년 전인 1962년부터 철도기술연구소[1] 에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972년 자기부상 주행에 성공, 이후 1977년에는 약 7km 길이의 미야자키 실험선으로 옮겨서 실험을 시작해서 1979년 12월 무인차량이었던 ML500 차량이 517km/h의 속도로 성공을 하게 된다. 이후 탑승용 차량을 제작하는 등의 실험을 진행했지만 500km/h 이상의 속도를 오래 낼 수 있는 길고 다양한 조건의 새로운 실험선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결과 1996년 42.8km 길이의 야마나시 리니어 실험선이 생기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실험용 차량인 MLX01 차량을 4량 1편성으로 투입해서 주행시험을 시작했다.[2]
MLX01는 3량으로 구성된 제1편성, 4량으로 구성된 제2편성 이후 2002년 추가로 2량의 차량까지 총 9량이 제조되었으며 여러 시험주행과 개조를 거쳐서 2009년까지 시험주행을 하였다. 최고 속도로는 1997년 12월 24일 550㎞/h를 달성하였다. 사용 종료 후 현재는 리니어 철도관에 정태 보존되어 있다.
1. 개요[편집]
야마나시 시험선에서 연구개발목적으로 시험운행하기위해 제작된 자기부상차량이다.
2. 역사와 특징[편집]
초전도 리니어 방식은 국철 시절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2년 전인 1962년부터 철도기술연구소[1] 에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972년 자기부상 주행에 성공, 이후 1977년에는 약 7km 길이의 미야자키 실험선으로 옮겨서 실험을 시작해서 1979년 12월 무인차량이었던 ML500 차량이 517km/h의 속도로 성공을 하게 된다. 이후 탑승용 차량을 제작하는 등의 실험을 진행했지만 500km/h 이상의 속도를 오래 낼 수 있는 길고 다양한 조건의 새로운 실험선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결과 1996년 42.8km 길이의 야마나시 리니어 실험선이 생기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실험용 차량인 MLX01 차량을 4량 1편성으로 투입해서 주행시험을 시작했다.[2]
MLX01는 3량으로 구성된 제1편성, 4량으로 구성된 제2편성 이후 2002년 추가로 2량의 차량까지 총 9량이 제조되었으며 여러 시험주행과 개조를 거쳐서 2009년까지 시험주행을 하였다. 최고 속도로는 1997년 12월 24일 550㎞/h를 달성하였다. 사용 종료 후 현재는 리니어 철도관에 정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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