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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GRAM/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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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MILGRAM
MILGRAM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음악 프로젝트 MILGRAM -밀그램-에 등장하는 생물. 프로젝트 MILGRAM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하는 캐릭터로,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에스와 함께 MILGRAM의 간수이지만, 작중에서는 그다지 모습이 비춰지지 않는다.
긴 잠에서 깨어난 에스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첫 등장. 기억을 잃은 에스에게 MILGRAM의 간수라는 직책을 부여하며, 프로젝트 MILGRAM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MILGRAM에 있는 모든 죄수는 '살인자'라 불리는 자들이며, 에스는 그들이 살인을 저지른 진실과 이유를 알아내어 판결을 내려야 한다. MILGRAM에서는 죄수의 마음 속 심상을 추출하여 음악과 영상으로 나타내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죄수들이 저지른 살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습득 가능한 모든 정보를 취합하여 죄수들에게 '용서한다' 또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릴 수 있으며, 죄수를 판단하는 기준은 윤리, 도덕, 법률, 감성 등 어떠한 것을 기준으로 삼아도 상관없다. 판결에 따라 죄수의 처우가 갈리게 되며, 총 3번에 걸쳐 제3심에 이르기까지 판결할 수 있다.
이어서 에스와 함께 MILGRAM의 감옥을 돌아보며 전체 건물 구조를 파악하고, 심판할 죄수들의 정보를 간략히 말해준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자기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에스 앞에서 애처롭다고 독백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밀그램 제1심 개시를 선언한다.
보이스 드라마에서 어렴풋이 밝혀진 이 실험의 주 목적은 '인간을 보는 것'. 인간성의 관찰을 위해 평소 감옥 생활에서도 죄수들에게 최대한 자유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간수는 어리버리하다'는 대사로 보아, 이전에도 이러한 프로젝트를 많이 꾸민 듯.
제1심이 끝난 이후, 에스에게 지금까지의 판결을 요약하고 평가해준다. 간수로서 에스의 활약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하며, 특히 아마네를 어린아이라 봐주지 않고 용서하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받은 듯. 또다시 깊은 잠에 빠지는 에스 앞에서, 잭카로프는 시청자들에게 제1심 종료를 선언한다.
제2심에 들어선 이후, 잭카로프의 소개 영상에서 밀그램의 일부 의문점이 밝혀진다.
보이스 드라마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잭카로프는 감옥에서 식사를 담당하는 요리장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일식, 양식, 중식 뭐든지 가능하고 실제로도 뛰어난 솜씨를 보이지만, 털갈이 시기에는 털이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그럼에도 맛은 좋은지 죄수들은 딱히 불만이 없는 모양이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SNS 계정도 전부 잭카로프가 담당하여 작성하는 컨셉이었으며, 지금도 간간히 공식 앱의 심문 개시 통지 등에서 모습을 비춘다. 특히 토끼라 불리는 걸 싫어하기에, 공식 앱에서 자신을 토끼라 부른 사람들의 계정 아이콘을 전부 기억하겠다고 하기도 한다.
MILGRAM 공식 사이트 캐릭터 페이지에서 발췌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본편과는 달리, 여기서는 죄수들도 간수들처럼 본명이 아니라 코드 네임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에스와 마찬가지로 기억이 지워진 상태다.
1. 개요[편집]
MILGRAM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간수[편집]
2.1. 잭카로프[편집]
음악 프로젝트 MILGRAM -밀그램-에 등장하는 생물. 프로젝트 MILGRAM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하는 캐릭터로,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에스와 함께 MILGRAM의 간수이지만, 작중에서는 그다지 모습이 비춰지지 않는다.
2.1.1. 작중 행적[편집]
긴 잠에서 깨어난 에스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첫 등장. 기억을 잃은 에스에게 MILGRAM의 간수라는 직책을 부여하며, 프로젝트 MILGRAM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MILGRAM에 있는 모든 죄수는 '살인자'라 불리는 자들이며, 에스는 그들이 살인을 저지른 진실과 이유를 알아내어 판결을 내려야 한다. MILGRAM에서는 죄수의 마음 속 심상을 추출하여 음악과 영상으로 나타내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죄수들이 저지른 살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습득 가능한 모든 정보를 취합하여 죄수들에게 '용서한다' 또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릴 수 있으며, 죄수를 판단하는 기준은 윤리, 도덕, 법률, 감성 등 어떠한 것을 기준으로 삼아도 상관없다. 판결에 따라 죄수의 처우가 갈리게 되며, 총 3번에 걸쳐 제3심에 이르기까지 판결할 수 있다.
이어서 에스와 함께 MILGRAM의 감옥을 돌아보며 전체 건물 구조를 파악하고, 심판할 죄수들의 정보를 간략히 말해준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자기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에스 앞에서 애처롭다고 독백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밀그램 제1심 개시를 선언한다.
보이스 드라마에서 어렴풋이 밝혀진 이 실험의 주 목적은 '인간을 보는 것'. 인간성의 관찰을 위해 평소 감옥 생활에서도 죄수들에게 최대한 자유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간수는 어리버리하다'는 대사로 보아, 이전에도 이러한 프로젝트를 많이 꾸민 듯.
제1심이 끝난 이후, 에스에게 지금까지의 판결을 요약하고 평가해준다. 간수로서 에스의 활약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하며, 특히 아마네를 어린아이라 봐주지 않고 용서하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받은 듯. 또다시 깊은 잠에 빠지는 에스 앞에서, 잭카로프는 시청자들에게 제1심 종료를 선언한다.
제2심에 들어선 이후, 잭카로프의 소개 영상에서 밀그램의 일부 의문점이 밝혀진다.
- 인간을 보는 실험임에도 대상을 살인자로 정한 이유는, '지금까지 완성된 사상의 결과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용서한다'와 '용서하지 않는다'가 각각 죄수들의 사상을 긍정/부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
- 밀그램이 죄수를 들여오는 방식은, 사람을 죽인 특정인의 영혼을 데려온 다음 밀그램에 통용되는 제한을 부여하는 것. 이 때문에 죄수가 다중인격을 가지는 등의 경우, 주 인격만 죄수로 판정되고 다른 인격은 죄수로 판정되지 않아 밀그램의 제한에 허점이 생긴 사태가 발발했다.
- 잭카로프는 이러한 일을 오랫동안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죄수들을 오래 보다 보면 상처를 입고 부상당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 잭카로프의 궁극적인 목표는 '죄'와 '벌'의 복잡성에 대한 것. 제2심 이후 죄수의 안전 및 관계성이 새로운 기준으로 떠올라 판단을 내리기 더욱 복잡해졌으며, 이러한 판단을 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다고 흥분하며 이야기한다.
2.1.2. 여담[편집]
보이스 드라마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잭카로프는 감옥에서 식사를 담당하는 요리장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일식, 양식, 중식 뭐든지 가능하고 실제로도 뛰어난 솜씨를 보이지만, 털갈이 시기에는 털이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그럼에도 맛은 좋은지 죄수들은 딱히 불만이 없는 모양이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SNS 계정도 전부 잭카로프가 담당하여 작성하는 컨셉이었으며, 지금도 간간히 공식 앱의 심문 개시 통지 등에서 모습을 비춘다. 특히 토끼라 불리는 걸 싫어하기에, 공식 앱에서 자신을 토끼라 부른 사람들의 계정 아이콘을 전부 기억하겠다고 하기도 한다.
2.1.3. 음성 대사[편집]
MILGRAM 공식 사이트 캐릭터 페이지에서 발췌
2.2. 에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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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죄수[편집]
4. 코믹스 및 소설판 등장인물[편집]
4.1. MILGRAM 실험 감옥과 간수 소녀[편집]
4.1.1. 간수[편집]
- 에스
본편의 에스와는 동명이인으로[2] 성별은 여성이다. 복장은 기본적으로 똑같지만 쓰고 있는 모자에 마크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으며, 본편 에스와는 달리 누가 봐도 여자임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머리를 길렀다.
성격은 본편 에스보다는 사근사근한 편이며, 본편 에스와는 다르게 자신이 왜 여기서 간수를 맡고 있는 것인지, 죄수들은 정말로 그만한 죄가 있기는 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여기서는 죄의 책이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있어서 죄수들의 죄를 본인이 자백하지 않아도 그들의 책에 접근을 하는 것만으로 그 파편을 읽어내는 것이 가능하기에 별도의 신문 과정 없이도 상대의 죄를 알 수 있다.
성격은 본편 에스보다는 사근사근한 편이며, 본편 에스와는 다르게 자신이 왜 여기서 간수를 맡고 있는 것인지, 죄수들은 정말로 그만한 죄가 있기는 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여기서는 죄의 책이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있어서 죄수들의 죄를 본인이 자백하지 않아도 그들의 책에 접근을 하는 것만으로 그 파편을 읽어내는 것이 가능하기에 별도의 신문 과정 없이도 상대의 죄를 알 수 있다.
- 잭카로프
본편의 잭카로프와 똑같은 뿔 달린 토끼의 모습을 한 인물. 단, 본편의 에스와 마찬가지로 본편의 인물과 동일인물인지는 불확실하다. 일단은 약간 고압적인 말투이던 본편의 잭카로프와는 달리 꽤 상냥한 말투를 쓰고 있어서 여성형의 전혀 다른 개체로 보는 편이기는 하다.
4.1.2. 죄수[편집]
본편과는 달리, 여기서는 죄수들도 간수들처럼 본명이 아니라 코드 네임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에스와 마찬가지로 기억이 지워진 상태다.
- 투사이드
사람 좋은 미소를 짓는 소년.
- 너버스
안경을 쓴 장발의 소녀. 손목에는 자해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에스가 죄의 책에 접하며 읽은 단편적인 기억에서는 누군가를 커터칼로 찌르며 "너만 없었더라면...! 네가 선배를 죽인 거야! 선배... 나는... 선배를 위해.... 선배, 선배." 같은 말을 하면서 울고 있었다.
- 클로스
별 모양의 펜던트를 하고 있는 인물.
- 젠틀
요리가 특기인 소년. 붙여진 이름처럼 다른 죄수들과 간수인 에스한테 상냥하게 대했으나, 에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현실에서의 밀그램 실험에 대해 설명해주며 꼬드기려다가 잭카로프에게 제지당하고, 그녀에 의해 들고 다니던 죄의 책이 에스에게 날아가면서 과거의 죄가 공개된다.
여기서 드러난 그의 죄는 쾌락의 죄. 그는 밖에 있을 때 살인 충동에 휩싸이며 살아가던 쾌락살인자였다. 본래는 여동생과 같이 평범하게 살고 있던 인물이었으나, 어느 날 여동생이 목을 매달아 자살하려다 실패한 뒤 그대로 혼수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몇 주 간이나 지켜보던 그는 차라리 여동생을 죽이는 게 낫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을 하였고 실제로도 칼을 들어 내리치려 시도하였지만 결국 그러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살인충동을 자각하며 웃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뒤, 죽이지 못한 여동생을 대신할 희생양을 찾다가 길거리에서 만난 인물을 묻지마 살인을 해버렸는데, 직후 그 모습을 전부 지켜본 웬 여성이 감사를 표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알고 보니 그가 죽인 사람은 방금 전까지 여성을 칼을 들고 찌르려고 했던 강도 혹은 스토커였던 것. 하지만 그것에 여성이 곧 찔릴 거라 생각해서 몸을 움츠리는 사이 무아지경에 빠져있던 젠틀이 그대로 뚜벅뚜벅 걸어와서는 강도의 목을 대뜸 찔러서 쓰러뜨리고는 그 위에 올라타 확인사살까지 해버린 것이다.
이에 젠틀은 기가 막힌 표정을 하면서도 감사를 표하는 여성을 돌려보내고, 어찌 되었든 살인을 한 건 한 거니 체포될 걸 직감하고 그대로 병원에 다시 돌아가 면회 시간이 끝났다며 말리는 간호사에게 칼을 들이밀어 위협해 통과한 뒤, 그대로 여동생의 앞에 앉아서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있다가 그대로 들이닥친 경찰들에 의해 체포당한다.
여기서 드러난 그의 죄는 쾌락의 죄. 그는 밖에 있을 때 살인 충동에 휩싸이며 살아가던 쾌락살인자였다. 본래는 여동생과 같이 평범하게 살고 있던 인물이었으나, 어느 날 여동생이 목을 매달아 자살하려다 실패한 뒤 그대로 혼수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몇 주 간이나 지켜보던 그는 차라리 여동생을 죽이는 게 낫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을 하였고 실제로도 칼을 들어 내리치려 시도하였지만 결국 그러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살인충동을 자각하며 웃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뒤, 죽이지 못한 여동생을 대신할 희생양을 찾다가 길거리에서 만난 인물을 묻지마 살인을 해버렸는데, 직후 그 모습을 전부 지켜본 웬 여성이 감사를 표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알고 보니 그가 죽인 사람은 방금 전까지 여성을 칼을 들고 찌르려고 했던 강도 혹은 스토커였던 것. 하지만 그것에 여성이 곧 찔릴 거라 생각해서 몸을 움츠리는 사이 무아지경에 빠져있던 젠틀이 그대로 뚜벅뚜벅 걸어와서는 강도의 목을 대뜸 찔러서 쓰러뜨리고는 그 위에 올라타 확인사살까지 해버린 것이다.
이에 젠틀은 기가 막힌 표정을 하면서도 감사를 표하는 여성을 돌려보내고, 어찌 되었든 살인을 한 건 한 거니 체포될 걸 직감하고 그대로 병원에 다시 돌아가 면회 시간이 끝났다며 말리는 간호사에게 칼을 들이밀어 위협해 통과한 뒤, 그대로 여동생의 앞에 앉아서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있다가 그대로 들이닥친 경찰들에 의해 체포당한다.
- 토치
무뚝뚝하고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걸 싫어하는 소년.
4.2. MILGRAM2 정당한 선한 살인[편집]
4.2.1. 간수[편집]
- 에스
- 잭카로프
4.2.2. 죄수[편집]
- 타츠미
- 리나
- 메이
- 토모나리
- 마코
[1] 밀그램 성우들 중 최연장자.[2] 사실 이것도 확실치는 않은 게, 일단 본편의 에스도 공식적으로는 성별 불명이다. 어쩌면 이 에스의 미래 모습이 본편의 에스일지도 모르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