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모드/역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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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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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모드 중 '역전 모드'의 책장에 대한 문서.

2. 핵심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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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총류의 층 지정사서의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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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모드의 설정으로 인해 롤랑대신 총류의 층 지정사서가 되어버린 아르갈리아.

역전모드의 모든 접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상 도서관이 본격적인 레일 위에 올라선 도시질병 챕터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역전모드로 추가된 접대에서만 적용되기에 책장 변경은 물론 아무런 귀속도 끼워줄 수 없다. 전용 지속능력이 책장 편집을 막고있기도 하고.

물론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책장의 밸류가 상당히 우수하다. 기본적으로 속도 3을 가지고 있으며, 상시 참격 위력 1에 무대 시작시 책장을 2장씩 더 뽑는다..

또한 원본 책장에 있던 원거리 데미지 무효 패시브는 너프되어 무효 대신 받는 데미지 -12로 하향됐다.[1]

당연하겠지만, 그냥 아르갈리아의 본래 정체인 푸른잔향의 책장을 대폭 너프한 버전이다. 본래 쓰던 무기인 진동낫이 없어서인지 진동 관련 패시브는 삭제되었고, 옷도 도서관에서 만든 게 영 시원찮았는지 총알을 완전히 튕겨내지 못하고 그냥 엄청 튼튼한 수준에서 그쳤다.

전임 사서처럼 본래의 쩔어주는 장비들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본인 언급에 따르면 입고있는 옷은 네짜흐가 빛에서 맥주를 꺼내먹는 것(...)에서 착안하여 아르갈리아가 도서관의 빛으로 직접 지어낸 것이라고 한다.

3. 전투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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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들 아르갈리아가 사용하던 책장에서 진동만 빼고 팔레트 스왑한 버전이다. 원본과의 차이를 비교하며 보는것도 좋다.
원본은 라르고.
선방어의 최대값이 1 늘고 공명 유틸이 사라진 대신 후속 참격에 적중 드로우가 생겼다.

원본은 알레그로.
공명 유틸이 사라지고 사용시 책장 2장 드로우가 붙었다.

원본은 공명하는 낫.
진동 수치와 속도 값이 동일해야 한다는 기존의 까다로운 조건 대신, 과속이나 묘의 기량 지속능력과 같은 조건인 속도가 더 높을 때로 바뀌어 조건이 완화되었다.

푸른 궤적과 완전히 동일한 책장.

원본은 도시의 별 1라인의 아르갈리아가 들고 나오는 난무 책장이다. 광역 옵션은 제거되었다.
4주사위이기 때문에 힘 효율을 잘 받는다만, 정작 아르갈리아는 힘을 얻을 수단이 별로 없다는 게 아이러니.

4. 도시 질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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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모드 릴리즈 날에 공개된 챕터들이다.

도시질병 챕터 전까지의 접대들은 변화가 미미했던 관계로 스토리만 공개되었으니, 사실상 역전모드의 진짜 시작이라 봐도 무방한 챕터.

5. 도시 악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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