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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Ruina/스토리/버림받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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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도시 전설 에피소드 버림받은 개의 스토리에 대한 하위문서.
2. 스토리[편집]
2.1. 손님의 이야기[편집]
22구 뒷골목에서 경미가 츠바이 남부지부 6과 해결사들을 패죽이고 있었다.
버림받은 개 조직원들은 월터에게 "뒤틀림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는" 대신에 "L사 둥지 설계도"를 받는 거래를 했었으나 월터가 거래를 파기해 버려서[1] 경미가 화풀이로 츠바이 6과 해결사들을 쥐어패고 있던 것이었다.
디노와 줄루는 자기 조직이 큰 피해를 입어가며[2] "톱니교단"을[3] 비롯한 뒤틀림들을 조사했는데 거래를 파기한 월터에 대해서 짜증을 내고 L사 둥지 설계도를 "엄지"에게[4] 상납하지 못해서 숙청당할 것을 걱정한다.
디노는 애초에 협회와 거래해선 안 됐다며 불평하고 줄루는 월터가 무슨 일을 당했을 거라고 추측한다.[5]
그 사이에, 경미는 츠바이 6과 해결사들을 모두 패죽여 버렸다. 이를 본 디노와 줄루는 6과 말단들일지라도 이렇게 많이 죽여버리면 츠바이 2과나 3과가 출동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경미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디노가 뭘 믿고 이러는 거냐고 묻자 경미는 초대장을 건네주고 읽어보라고 말한다.
디노와 줄루는 초대장에 "월터의 책"이 등록된 것을 보고 월터가 도서관에서 죽었음을 알게 되었다.
줄루가 "월터가 도서관에서 죽은 걸 알면서도 6과 해결사들을 패죽인 거냐고" 묻자 경미는 약속의 소중함을 새길 필요가 있었다고 대답한다.
2.2. 도서관 내부[편집]
롤랑은 "조직은 해결사와 다르게 꼭 필요 이상으로 죽인다고" 언급하고 버림받은 개 조직원들이 "청소부"와 "엄지"를 언급한 것 때문에 무슨 일을 벌이려 했다고 추측한다.
앤젤라는 그중 청소부는 알고 있다 말하고[6] 청소부들이 인간을 찢고 녹여서 연료로 쓰냐고 묻자 롤랑은 비슷하다고 대답한다.
롤랑은 청소부의 무서운 점은 조직력이며[7] 밤마다 뒷골목 어딘가에서 기어나와 뒷골목을 청소한다고 설명한다.
2.3. 도서관 입구[편집]
월터의 책을 찾으러 도서관에 온 디노와 줄루는 여유가 없지만 상납 시간은 맞출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때 앤젤라가 나타나 버림받은 개 조직원들을 환영하지만 경미는 시간없으니까 닥치고 들여보내라며 소리친다.
앤젤라의 격려를 마지막으로 버림받은 개는 도서관으로 들어간다.
2.4. 접대 이후[편집]
롤랑이 손님들의 진상짓이 짜증나지 않냐고 묻자 앤젤라는 "우리가 초대한 귀한 손님"이니까 대우해줘야하고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춰주는 건 익숙하다고 대답한다.[8]
롤랑이 손님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편할 거라고 조언하자 앤젤라는 참고해두겠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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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츠바이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월터가 도서관에서 책이 되버려서 거래가 파기된 것이다.[2] 조직원들의 절반이 전멸했다고 한다.[3] 줄루는 톱니교단의 교주에 대해서 더 이상 사람이라 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4] 이 당시, 엄지는 무너진 L사 둥지를 차지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5] 월터가 비열한 꼰대였지만 나름 말이 통하는 상대였다고 한다.[6] 벤자민에게 청소부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로보토미의 시련으로 나타난 청소부를 봤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7] 정확한 규모는 불명이지만 아무리 많이 죽여도 다음날 밤이면 다시 나타난다고 한다.[8] 이 말에 롤랑은 나중에 뒷골목 식당주인들한테 서비스업에 대해서 강연 좀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