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2일 발매된
나인뮤지스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은 "No Playboy"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1] 나인뮤지스 데뷔 다큐멘터리에 박진영이 가이드한 버전의 곡으로 안무 연습을 하는 부분이 나오기도 했다.
수록곡인 "Ladies"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하였다.
Let's Have A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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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8. 12. 발매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Ladies | 03:27 | 이호양, 최규성 | |
02 | No Playboy | 03:14 | 박진영 | 박진영, RAINSTONE |
03 | No Playboy (Inst.) | 03:12 | |
- 나인뮤지스의 첫 수록곡. 이 곡이 타이틀곡보다 반응이 좋으며 차라리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Ladies〉 |
ALL 라나 비니 이샘 재경 세라 이유애린 은지 혜미 민하 다들 여기 모여봐 안절부절 하지마 지금 이 소리를 들어봐두 손을 머리 위로 다들 손을 올려봐 우리만의 시간을 시작해봐이제 다른 모든 것들은 비교도 하지마 다 지금 우릴 보잖아 Oh LadyCome on Come on Come on Lady 지금 네 주위를 봐 모두 눈을 못 떼잖아 Oh Lady Oh Lady다같이 시작해 Let's Go Ladies Ladies 지금부터 숨지만 말고 Ladies Ladies 자신있게 앞으로 나와봐 Ladies Ladies 모두같이 발을 맞춰봐 Ladies Ladies {{{#ffd700 Hands up give it up give it up 미친듯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Everytime I like to do it Someday I like to do it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aby Baby I'm the lady Now get up we rock tonight이제 용기를 내 봐 자신을 더 가져봐 지금 이 소리를 들어봐조금 더 자신있게 너를 모두 보여봐 우릴 위한 시간을 시작해봐[A]이제 다른 모든 것들은 신경도 쓰지마 다 지금 우릴 보잖아 Oh LadyCome on Come on Come on Lady 지금 네 주위를 봐 모두 눈을 못 떼잖아 Oh Lady Oh Lady다같이 시작해 Let's Go Ladies Ladies 지금부터 숨지만 말고 Ladies Ladies 자신있게 앞으로 나와봐 Ladies Ladies 모두같이 발을 맞춰봐 Ladies Ladies {{{#ffd700 Hands up give it up give it up 미친듯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Everytime I like to do it Someday I like to do it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aby Baby I'm the lady Now get up we rock tonight다같이 시작해 Let's Go Ladies Ladies 지금부터 숨지만 말고 Ladies Ladies 자신있게 앞으로 나와봐 Ladies Ladies 모두같이 발을 맞춰봐 Ladies Ladies {{{#ffd700 Hands up give it up give it up 미친듯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Everytime I like to do it Someday I like to do it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aby Baby I'm the lady Now get up we rock tonight |
- 나인뮤지스의 데뷔곡 "No Playboy"는 JYP 사단의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Nobody'를 만든 프로듀서 RAINSTONE이 공동 작곡하고 박진영이 작사한 팝 댄스 곡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후렴구가 중독성 강한 곡이
아니다.
〈No playboy〉 |
ALL 라나 비니 이샘 재경 세라 이유애린 은지 혜미 민하 I don`t want no playboy NO NO NO I don`t want no playboy NO NO NO No playboy 어쩐지 너무 잘생겼어 말은 너무 달콤했어 쳐다보는 눈빛이 보통이 아니었어너무나 자연스럽게 팔을 내 어깨위에다 올리는 네 솜씨가 너무나 능숙했어오 아니나 다를까 왜 예감은 항상 맞을까 불길한 느낌대로 넌 바람둥이였고 오 내게 했던 말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에게도 다 하는 말이야 I don`t want no playboy 날라리는 싫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애를 얻다 써 됐어I don`t want no playboy 선수는 싫어 미쳤어 내가 왜 불안해하며 신경을 써 No playboy너 말고도 머리 아픈 일 너무 많아 내 일을 잘하기도 너무 바빠 너 같이 어린애와 놀아줄 시간 없어다른 귀여운 애들과 하고 놀아 너 같은 애들과 같이 놀아 I wanna real man 난 진짜 남잘 기다려오 아니나 다를까 왜 예감은 항상 맞을까 남자다운 척하는데 왠지 믿음이 가질 않아 오 내게 했던 말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에게도 다 하는 말이야 I don`t want no playboy 날라리는 싫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애를 얻다 써 됐어I don`t want no playboy 선수는 싫어 미쳤어 내가 왜 불안해하며 신경을 써 No playboyI don`t want no playboy 날라리는 싫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애를 얻다 써 됐어I don`t want no playboy 선수는 싫어 미쳤어 내가 왜 불안해하며 신경을 써 No playboyLet me try to break it down for you one time 네가 날 속였다고 너를 원망하지 않으니 걱정은 하지마 난 너무 바빠 니 원망까지 나 해줄 시간도 없단다 아가야 미안하다 누나가 좀 바쁘단다 그러니 걱정말고 딴 데 가서 놀아라I don`t want no playboy 날라리는 싫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애를 얻다 써 됐어I don`t want no playboy 선수는 싫어 미쳤어 내가 왜 불안해하며 신경을 써 No playboyI don`t want no playboy NO NO NO I don`t want no playboy NO NO NO No playboy |
No Playboy Dance Practice (With. 황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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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데뷔의 예로
걸스데이의 '
갸우뚱',
스텔라의 '
로켓걸'과 항상 함께 나오는 앨범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춤 실력과 가창력이 정말 형편 없었기 때문이다. 일단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자.
No Playboy 데뷔 영상호흡과 가창력이 모두 불안정하다. 특히
민하가 원래 목소리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제일 욕을 많이 먹었으며 9명 중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은
세라와
혜미조차 메인보컬인데도 가창력이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위의 언급된 멤버들의 기량보다 어둡고 선정성을 내포한 가사의 음악 자체가 보수적인 정서상 부정적인 반응이 주될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날카로운 의견들도 다소 존재했었다.
아무리 나인뮤지스가 섹시 걸그룹을 표방한 그룹이라고 해도 No Playboy 곡 자체가 유흥시설과 전문 선수라는 다소 부정적인 주제를 직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멤버들의 부족한 기량은 추후에 계속 고쳐나가 재평가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노래 자체가 공중파 음악방송보다는 나이트 클럽에서 더욱 어울릴 만한 스타일이었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었으며, 이러한 극명한 성향을 띄는 곡을 걸그룹의 첫 메인 데뷔곡으로 선정하여 대중들에게 공개했다는 것 부터가 너무나 안일하고 무모한 도전이 아니었냐는 의견이다.
또한 주제가 가진 노래의 한계 때문에 음악의 공략 타겟층이 매우 좁았다는 것도 팬층을 빠른시간 안에 얻어야 하는 걸그룹 입장에서 큰 악재였고 애초에 보수적인 우리나라 음악시장에서 섹시컨셉은 관록있는 섹시 솔로가수가 아니면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2] 국내 가요의 주제가 왜 대부분 사랑타령인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섹시 컨셉도 잘해야 본전이지 조금이나마 어설프면 차가운 반응을 얻기가 매우 쉽다.
여하튼 많은 욕을 먹으면서 3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얼마 뒤에
재경이 탈퇴,
현아를 영입해 9명을 맞추고 후속곡인 "Ladies"로 컴백했는데 이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연습했는지 거의 모든 멤버들의 호흡이 안정적으로 변했고 드디어 메인보컬이 메인보컬다워졌다.
Ladies 컴백 영상Ladies 활동도 3주 활동이었으며 후속곡 활동을 마치고
라나와
비니가 탈퇴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해외 팬들이 유입된 후 국내에서 그렇게 까이던 "No Playboy"는 해외에서 호평받는 노래가 되었다. 특히 해외 팬들은 당시 나인뮤지스가 가창력으로 욕을 먹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지라 이 노래로 나인뮤지스가 최악의 데뷔를 했다는 사실에 의아해하고 있다.
- 한창 가창력 문제로 이리저리 까이던 때라 나인뮤지스의 원년멤버들은 무대 순간순간이 오디션 같고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 노래 중간에 나오는 남성들의 사자후는 AR이다.
- 상술했듯 후속곡인 Ladies가 더 반응이 좋다. 'No Playboy'는 전형적인 박진영 스타일의 19금 노래였던 반면, 후속곡은 좀 더 깔끔하고 보편적인 댄스곡. 멤버들 중 노래를 전담한 멤버들도 제법 드러나고 있다.
- 타이틀곡 'No Playboy'는 원래 원더걸스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JYP 내부에서 원더걸스의 'So Hot' 후속 앨범곡으로 'Nobody'와 'No Playboy' 중 'Nobody'를 고르고 선택되지 못한 'No Playboy'는 나인뮤지스에게 갔다고 한다.[3]
2010년 8월 19일 엠 카운트다운 파파라치 참고. 2AM 멤버들이 나인뮤지스의 데뷔 무대 리허설을 모니터로 보더니 '어 이거 원더걸스 노바디랑 경합 벌이던 그 곡이네'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 데뷔 무대에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가터벨트 패션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런데 2010년 케이블에서 방영한 시상식에선 란제리 패션쇼를 보여줬다.
- 데모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샘의 랩 파트를 이유애린이, 이유애린의 보컬 파트를 이샘이 부른다. 정식 수록되며 서로의 파트가 바뀐 듯하며 정식 버전엔 라나와 이유애린의 파트가 두 소절씩 정확히 나뉘어있지만 데모 버전에선 한 소절마다 번갈아 부른다. 후렴구의 세라, 혜미 파트는 거의 떼창급의 코러스를 깔아놔서 단독 파트라고 느껴지지 않으며 맨 마지막 혜미의 후렴구 파트 가사는 '선수는 싫어'가 아닌 '상처는 싫어'인데 정식 앨범판에서는 선수는 싫어로 통일됐다. 이 외에도 편곡이 다소 다르며 전체적으로 멤버들의 보컬 디렉팅이 마치 무대용 라이브AR처럼 완성도가 듣기 민망할 정도로 후보정이 전혀 되어있지 않다.
- 라이브 무대에서 2절의 첫 파트는 민하의 단독 파트였는데, 라이브에서는 은지의 파트가 되었다. 특히 저 파트는 그렇게 어려운 파트도 아니고 나레이션 정도의 쉬운 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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