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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Have A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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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0년 8월 12일 발매된 나인뮤지스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은 "No Playboy"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였으며[1] 수록곡인 "Ladies"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하였다.
2. 수록곡[편집]
2.1. Ladies[편집]
- 나인뮤지스의 첫 수록곡. 이 곡이 타이틀곡보다 반응이 좋으며 차라리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2.1.1. 가사[편집]
2.2. No Playboy[편집]
- 나인뮤지스의 데뷔곡 "No Playboy"는 JYP 사단의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Nobody'를 만든 프로듀서 RAINSTONE이 공동 작곡하고 박진영이 작사한 팝 댄스 곡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후렴구가 중독성 강한 곡이
아니다.
2.2.1. 가사[편집]
2.2.2. 뮤직비디오[편집]
2.2.3. 안무 영상[편집]
3. 평가 및 반응[편집]
폭망데뷔의 예로 걸스데이의 '갸우뚱', 스텔라의 '로켓걸'과 항상 함께 나오는 앨범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춤 실력과 가창력이 정말 형편 없었기 때문이다. 일단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자. No Playboy 데뷔 영상
호흡과 가창력이 모두 불안정하다. 특히 민하가 원래 목소리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제일 욕을 많이 먹었으며 9명 중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은 세라와 혜미조차 메인보컬인데도 가창력이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위의 언급된 멤버들의 기량보다 어둡고 선정성을 내포한 가사의 음악 자체가 보수적인 정서상 부정적인 반응이 주될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날카로운 의견들도 다소 존재했었다.
아무리 나인뮤지스가 섹시 걸그룹을 표방한 그룹이라고 해도 No Playboy 곡 자체가 유흥시설과 전문 선수라는 다소 부정적인 주제를 직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멤버들의 부족한 기량은 추후에 계속 고쳐나가 재평가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노래 자체가 공중파 음악방송보다는 나이트 클럽에서 더욱 어울릴 만한 스타일이었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었으며, 이러한 극명한 성향을 띄는 곡을 걸그룹의 첫 메인 데뷔곡으로 선정하여 대중들에게 공개했다는 것 부터가 너무나 안일하고 무모한 도전이 아니었냐는 의견이다.
또한 주제가 가진 노래의 한계 때문에 음악의 공략 타겟층이 매우 좁았다는 것도 팬층을 빠른시간 안에 얻어야 하는 걸그룹 입장에서 큰 악재였고 애초에 보수적인 우리나라 음악시장에서 섹시컨셉은 관록있는 섹시 솔로가수가 아니면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2] 그리고 섹시 컨셉도 잘해야 본전이지 조금이나마 어설프면 차가운 반응을 얻기가 매우 쉽다.
여하튼 많은 욕을 먹으면서 3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얼마 뒤에 재경이 탈퇴, 현아를 영입해 9명을 맞추고 후속곡인 "Ladies"로 컴백했는데 이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연습했는지 거의 모든 멤버들의 호흡이 안정적으로 변했고 드디어 메인보컬이 메인보컬다워졌다. Ladies 컴백 영상
Ladies 활동도 3주 활동이었으며 후속곡 활동을 마치고 라나와 비니가 탈퇴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해외 팬들이 유입된 후 국내에서 그렇게 까이던 "No Playboy"는 해외에서 호평받는 노래가 되었다. 특히 해외 팬들은 당시 나인뮤지스가 가창력으로 욕을 먹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지라 이 노래로 나인뮤지스가 최악의 데뷔를 했다는 사실에 의아해하고 있다.
4. 여담[편집]
- 노래 중간에 나오는 남성들의 사자후는 AR이다.
- 상술했듯 후속곡인 Ladies가 더 반응이 좋다. 'No Playboy'는 전형적인 박진영 스타일의 19금 노래였던 반면, 후속곡은 좀 더 깔끔하고 보편적인 댄스곡. 멤버들 중 노래를 전담한 멤버들도 제법 드러나고 있다.
- 타이틀곡 'No Playboy'는 원래 원더걸스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JYP 내부에서 원더걸스의 'So Hot' 후속 앨범곡으로 'Nobody'와 'No Playboy' 중 'Nobody'를 고르고 선택되지 못한 'No Playboy'는 나인뮤지스에게 갔다고 한다.[3]
- 데뷔 무대에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가터벨트 패션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런데 2010년 케이블에서 방영한 시상식에선 란제리 패션쇼를 보여줬다.
- 데모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샘의 랩 파트를 이유애린이, 이유애린의 보컬 파트를 이샘이 부른다. 정식 수록되며 서로의 파트가 바뀐 듯하며 정식 버전엔 라나와 이유애린의 파트가 두 소절씩 정확히 나뉘어있지만 데모 버전에선 한 소절마다 번갈아 부른다. 후렴구의 세라, 혜미 파트는 거의 떼창급의 코러스를 깔아놔서 단독 파트라고 느껴지지 않으며 맨 마지막 혜미의 후렴구 파트 가사는 '선수는 싫어'가 아닌 '상처는 싫어'인데 정식 앨범판에서는 선수는 싫어로 통일됐다. 이 외에도 편곡이 다소 다르며 전체적으로 멤버들의 보컬 디렉팅이 마치 무대용 라이브AR처럼 완성도가 듣기 민망할 정도로 후보정이 전혀 되어있지 않다.
5. 티저[편집]
5.1. 영상[편집]
5.2. 이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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