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 - 주헌, 몬스타엑스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음악적 내공 집약" - 타이틀곡 'FREEDOM', 주헌이 꿈꾸는 '자유'..갈증 끝에 찾은 오아시스 - 메인래퍼-프로듀서-송라이터...'올라운더' 주헌이라는 새로운 장르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015년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이후 정식 첫 솔로 데뷔다. 첫 미니앨범 'LIGHTS'는 팀 내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로 활약한 '올라운더' 주헌의 8년 내공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온 주헌이 세상의 시선과 편견을 깨고 진짜의 '나'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LIGHTS'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그의 이미지와 함께 솔직한 감정의 기록들로 가득하다. 데뷔 때의 초심과 마주한 과거, 치열한 현실 속 자유를 갈망하는 현재, 팬들과 영원하겠다는 미래의 다짐까지 허심탄회하게 쏟아냈다. 여기에 자유를 향해 투쟁하는 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위로 속에서 희망을 찾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굳세게 반짝인다. 타이틀곡 'FREEDOM'은 자유를 향해 비행하는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랩, 보컬,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주헌의 다양한 포지션을 압축해 전달한다. 특히 피아노 스트링의 서정적인 도입부와 더불어 웅장한 Choir와 만난 힙합 사운드까지, 주헌을 새롭게 각인시킬 정도의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자유를 갈망하는 주헌의 목소리가 긍정적이면서도 애절하게 다가오며, 보컬과 랩의 반전 구성을 통해 해방감 있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기존의 행보와 선을 긋는, '주헌'이라는 새로운 장르다. 뮤직비디오는 '진짜의 나'를 찾아가는 치열한 과정을 담아내며 곡의 몰입을 돕는다. 자유를 위해 수반되는 고통의 상반된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표현해 가장 솔직하면서도 순수한 감정을 끌어올렸다. 그 과정 끝에 주헌은 스스로의 존재를 믿고 자유를 찾아가며 주체적으로 서사를 이끈다. 새롭게 정의되는 주헌의 이미지는 몬스타엑스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할 것이다. 변화를 모색할 정도로 단단한 여유가 생긴 주헌의 첫 솔로앨범은 강렬하면서도 과감하다. 진실되게 담아낸 모든 소리들은 스스로에게 몰입한 주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기록이다. 자유와 고통의 순간들을 노래하며 자신만의 세상을 가감없이 펼쳐놨다. 이렇게 주헌은 변화와 분명한 성장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새겨 넣었다. }}}
{{{-1 '''{{{#eee 주헌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단어 'ENERGY'. 랩으로만 구성된 힙합곡으로, 데뷔 때의 초심을 잃지 않았음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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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한 번도 잊은 적 없어 내 초반의 행보 사나운 눈초리 무섭게 무대 위 마이크 위 랩 뱉던 Me yeah that’s me 최적화 되어있던 다른 이들과의 battle No pass 실패 따위 갖다 버려 I spit rap like Rambo
Grrr pop pop pa pa pa 겁도 없이 자신감 100프로 따라라 따라라 신명 났거든 7년의 기간 아마추어에서 프로 많은 가수들과 bro야 친구들아 내가 부러워 나무토막 같은 멘탈 그러면서 뭘 바래 실패 얘기나 풀어
내 MBTI ENFJ 공감 쩔어 But 내 대답은 그저 그냥 해 이유가 어딨어 찾지 말어 just do it, no just do eat 배 내밀고 살아 man 어릴 때 많이 들었지 wack 그건 걍 니들 보고하는 소리네 끝까지 pedal to the metal 내 soul, 나만이 밟는 이 track I’m back
ENERGY MY ENERGY ENERGY I'M HYPE ENERGY
Energy energy give me some more 더 터지는 energy 퍼져가는 중독되는 melody 줄 서서 봐라 수 점의 갤러리 한 점 두 점 세 점 넋 놓고 점점점 얘들아 군기 잡지 말고 놀아 shake ya 거울 앞에서 그만 혼자 shake ya 니 춤 재미없어 기가 맥혀 다 트렌드라 치고 니꺼라고 그만 베껴
I just do my thang 요즘 시키는 걸 대체 누가 빼 정신머리 빠져서 연예인이라 치고 떠는 다리들을 본 것만 한 수만 개 앞서가는 선배들에 존경을 표하네 후배들에게 더 나은 존중을 enemy enemy 파란만장한 삶을 가진 아이들에게 난 battery
{{{-1 '''{{{#eee 2022 〈NO LIMIT〉 콘서트 솔로무대로 선보인 곡의 음원 버전. 인트로부터 압도적인 Choir 세션과 808드럼 및 일렉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목소리가 되어 'KEY'가 될 수 있음을 세상을 향한 반항정신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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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nna fight (uh) Everybody let's fight (uh) My flow is tight (uh) Give me the mic (uh) This is the vibe (uh) This is our vibe (uh) This is the light (uh) Everything is alright huh?
심장엔 beat drop 내 피 속엔 힙합 수많은 핍박 함성이 두 귀로 빗발 뜨거운 눈빛 다 안개로 가려진 가림막 어쩌면 끝이라 생각한 내 한계와의 마지막
I got the key, you got the key We got the key, yes we are the keys right? I got the key, you got the key We got the key, yes we are the keys right?
I'm gonna fight (uh) Everybody let's fight (uh) My flow is tight (uh) Give me the mic (uh) This is the vibe (uh) This is our vibe (uh) This is the light (uh) Everything is alright huh?
I got the key, you got the key We got the key, yes we are the keys right? I got the key, you got the key We got the key, yes we are the keys right?
타이틀 곡 'FREEDOM'은 피아노 및 스트링의 서정적인 느낌과 HIP HOP의 강한 분위기, 웅장한 Choir가 만나 기존 음악에선 볼 수 없었던 '주헌'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다.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인 만큼 그동안 주헌이 보여줬던 랩은 물론, 보컬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자유를 갈망하는 주헌의 목소리가 긍정적이면서도 애절하게 다가오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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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유로워 드넓은 하늘같은 머릿속 난 자유로워 더 자유롭게 날아볼게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Ground will tremble, sky will rumble Trouble, struggle, make it double 날 옭아맨 법을 풀어 가벼워진 걸음 다 얼음 hol’ up hol’ up I started from the bottom
날 가둔 cage엔 (umm) 불 타는 rage에 (umm) 희망의 beige외 (umm) 여러 색깔들이 조명된 나만의 stage에 (barr) 한껏 멋에 취해 (barr) 한 컵에 one shot 털어내 하늘로 두 손을 raise it up
너의 아픔과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도 흘러가는 바람에 날려 스쳐가 deep inside my soul
Say that you love me Stay and just love me Without you I’m nothing 내 모든 것을 I’ll give my all
Because I’m burning 버려 no pride 아 춤을 추는 loner Fly away 다시 날아 위로 you know My way, cuz nobody can take it
Feel my freedom Feel my freedom freedom Feel my rhythm Feel my rhythm rhythm
Feel my freedom Feel my freedom freedom Feel my rhythm Feel my rhythm rhythm
너의 아픔과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도 흘러가는 바람에 날려 스쳐가 deep inside my soul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Undignified
Because I’m burning 버려 no pride 아 춤을 추는 loner Fly away 다시 날아 위로 you know My way, cuz nobody can take it
Feel my freedom Feel my freedom freedom Feel my rhythm Feel my rhythm rhythm
Feel my freedom Feel my freedom freedom Feel my rhythm Feel my rhythm rhythm
Trap과 Rock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모힙합 (EMO HIPHOP) 곡으로, '앞길이 보이지 않는 컴컴한 어둠 속에서도 눈을 뜨고 앞으로 나아가자', '내 자신을 돌아봐야 진정한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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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던 시간 속에 모든 게 짙어져 가네 아름답던 시절 속에 바보같이 난
I can't wait to hear some more 내게 희망이 되던 말 I wanna fly around with you Don't let me go, you're all I got
Everybody do with it Making my start, my debut Everybody get with it It’s calling me long overdue Starting with the newer things 아직은 모르지만 난 Still I don't know you
You know, you know, I'm falling You know, you know, I'm just for you You know, you know, I'm calling For you, for you
Crawling is better than nothing I know I'm still evolving 'Til I feel I'm done Let me fly up on my way
눈을 감았던 시간 속의 모든 게 내 뜻이 아닌 길에 어둠을 머금은 하늘 속에 바보같이 남아있어
oh oh oh oh oh oh oh 눈을 감던 시간 속에 바보같이 afraid to go out, get started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m done He makes way, for this, it’s my time 발 떼지 못했던 내 겁 날 떠나 도망간 비겁한 건 I'm done
눈을 감았던 시간 속의 모든 게 내 뜻이 아닌 길에 어둠을 머금은 하늘 속에 바보같이 남아있어
oh oh oh oh oh oh oh 눈을 감던 시간 속에 바보같이 afraid to go out, get started
캄캄했던 데뷔 전, 막연한 꿈만 쫓아 뱅뱅사거리를 거닐던 지난 날을 회상하며 쓴 곡으로 가수 지소울 (GSoul) 의 참여로 한층 완성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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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한번 참고 쉬어 심장은 뛰어 언제일지 모르는 꿈 앞에서 왜 그리 목매 당장 튀어 그게 쉬워 비워 내 다 저리 치워 대체 누가 날 틀에 맞춰 끼워 죄다 미워 그냥 귀 막고 폰 속에 음악이나 당장 키워 날 정의하는 keyword 필요 없어 내 청사진 그게 뭔데 갖다 버려 불 피워
부정이란 단어도 이젠 너무 지쳐 끝이 안 보였던 내 행보도 누군가에 뒤쳐 져가는 쓸쓸한 바람만 내 맘을 만져 아프잖아 상처 내고 다 느껴 어린애들 감정 난 아직도 그땔 기억해 도시 속에 활보하던 거리 흥얼거리던 노래 스스로 되뇌인 내가 날 애정하는 고백 좀 올드하지만 걍 한번 해봤어 내 독백
두 눈을 꽉 감고서 늘 혼자 부르던 그 슬픈 노래처럼 들리는 건 날 위로 해주던 익숙한 그 멜로디로 쓸쓸한 내 목소리로
땀에 젖은 구레나룻 툭 흘러내리는 내 열정의 땀방울 휑하고 어둑한 차로 그 위를 거닐어 자유로이 느껴질수록 불안히 걸었었던 그 밤을 어떻게 잊어 또 반복될 내일에 밍기적 괜히 건물들을 내 트랙 삼아 몇 바퀴 더 돌아보면 적막한 내 숨소리뿐 아무도 없어 기대도 없어 미래도 없어 희망도 없어
복닥거리는 사람들의 소리는 쉿 조용해져 은은한 전봇대의 빛 내 심장을 향해 비춰지는 검은 옷에 숨어있어 어둠 속 희망처럼 곳곳에 난 아직도 그땔 기억해 도시 속에 활보하던 거리 흥얼거리던 노래 스스로 되뇌인 내가 날 애정하는 고백 좀 올드하지만 걍 한번 해봤어 내 독백
두 눈을 꽉 감고서 늘 혼자 부르던 그 슬픈 노래처럼 들리는 건 날 위로 해주던 익숙한 그 멜로디로 쓸쓸한 내 목소리로
까맣게 보이지만 꽤 파랬던 life 의미 있었어 그 시절 자신과의 fight 느슨함을 꽉 조여 나태함을 tight 하게 만들었던 내게 everything is alright I love you man, love you man 다그치고 무너져도 I love you man 스스로 되뇌인 내가 날 애정하는 고백 좀 올드하지만 걍 한번 해봤어 내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