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본부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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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1
오프닝 2
평일(주중) 밤 11시 45분에 마감뉴스 성격으로 방송했던 KBS의 前 심야 종합뉴스 프로그램.
이전 KBS 1TV의 심야 뉴스 프로그램은 평범한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KBS 뉴스, KBS 마감뉴스)이었다. 1982년 1월 25일에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보도본부 24시로 런칭되어 10년 8개월 동안 방송했다. 1984년 10월 29일에 타이틀을 KBS 뉴스센터 24시로 변경했다가 1986년 11월 3일에 타이틀을 KBS 보도본부 24시로 환원했다.
1980년대 후반 보도본부 24시는 이윤성 앵커의 파격적인 진행으로 나름 유명세를 탔다. 지금 시각에서 보면 약간 미국 스타일로 앵커가 인터뷰 대상에게 꼬집는 질문을 하는 정도지만, 뉴스 앵커가 반듯하게 원고를 읽는 게 일반적이었던 당시 풍토에서는[1] 파격이었다.[2] 어떤 (당시) 여당 정치인은 훗날 이윤성 앵커보고 "보도본부 24시 시절처럼 하면 출연 안 하겠소."라고 했을 정도다.
1992년 10월 5일에 타이틀을 KBS 뉴스 24시로 변경했다.
오프닝 2
1. 개요[편집]
평일(주중) 밤 11시 45분에 마감뉴스 성격으로 방송했던 KBS의 前 심야 종합뉴스 프로그램.
2. 연혁[편집]
이전 KBS 1TV의 심야 뉴스 프로그램은 평범한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KBS 뉴스, KBS 마감뉴스)이었다. 1982년 1월 25일에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보도본부 24시로 런칭되어 10년 8개월 동안 방송했다. 1984년 10월 29일에 타이틀을 KBS 뉴스센터 24시로 변경했다가 1986년 11월 3일에 타이틀을 KBS 보도본부 24시로 환원했다.
1980년대 후반 보도본부 24시는 이윤성 앵커의 파격적인 진행으로 나름 유명세를 탔다. 지금 시각에서 보면 약간 미국 스타일로 앵커가 인터뷰 대상에게 꼬집는 질문을 하는 정도지만, 뉴스 앵커가 반듯하게 원고를 읽는 게 일반적이었던 당시 풍토에서는[1] 파격이었다.[2] 어떤 (당시) 여당 정치인은 훗날 이윤성 앵커보고 "보도본부 24시 시절처럼 하면 출연 안 하겠소."라고 했을 정도다.
1992년 10월 5일에 타이틀을 KBS 뉴스 24시로 변경했다.
3. 역대 앵커[편집]
4. 경쟁 프로그램[편집]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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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만 해도 앵커는 그저 주어진 원고만 조용히 읽는 것에 익숙했다. 그도 그럴 것이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뉴스의 첫 번째 기사는 항상 전두환 대통령의 동정이었고 보도할 수 있는 내용과 보도할 수 없는 내용을 철저히 가려내고 심의하며 말을 안 들으면 군인과 기관원들이 언론인을 두들겨 패던 시절이었기에 그 시절이 익숙했던 앵커들은 개인적 주관이 일절 들어갈 수 없는 정제된 내용의 원고를 읽는데 그쳤다.[2] 그보다 약간 앞선 시기 MBC 뉴스데스크 이득렬의 진행 정도로도 파격 소리를 듣던 시절이다. 지금 보면 평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