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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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시즌은 아디다스컵과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로 구성되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창단 및 참가로 인해 리그가 9개팀인 홀수로 구성되었고 리그 스폰서는 삼성그룹의 스포츠 브랜드인 라피도가 지원했다. 월드컵 개최결정을 앞두고 축구열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프로축구연맹은 완전지역연고제를 시행하고 클럽명을 지역+기업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지역연고 정착을 노렸다. 또한 각 언론사에 클럽명을 표기할때 지역명을 우선으로 표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사실상 프로화의 기틀이 이 시기에 확립된 것으로, 이 시기에 비로소 유럽 클럽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연고지+스폰서+팬'의 개념이 제도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드래프트/199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디다스 컵(컵대회)과 라피도컵(정규리그)으로 나뉘어 시즌이 개최되었다. 정규리그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전후기 1위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이었다.
아디다스 컵은 1라운드 풀리그로 펼쳐졌다.
챔피언 결정전이 TV에 생중계되었고, 경기 특성상 워낙 언론에 큰 주목을 받다보니 선수들도 플레이가 거칠어졌다. 이 경기 때문에 지나치게 경기가 과열된다는 이유로 다음 시즌에 챔피언 결정전은 폐지되고 단일리그로 환원되었다.
1. 시즌 개관[편집]
96년 시즌은 아디다스컵과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로 구성되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창단 및 참가로 인해 리그가 9개팀인 홀수로 구성되었고 리그 스폰서는 삼성그룹의 스포츠 브랜드인 라피도가 지원했다. 월드컵 개최결정을 앞두고 축구열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프로축구연맹은 완전지역연고제를 시행하고 클럽명을 지역+기업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지역연고 정착을 노렸다. 또한 각 언론사에 클럽명을 표기할때 지역명을 우선으로 표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사실상 프로화의 기틀이 이 시기에 확립된 것으로, 이 시기에 비로소 유럽 클럽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연고지+스폰서+팬'의 개념이 제도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 외국인 선수[편집]
- 신생 구단 창단과 더불어 보유 외국인 수도 최대 5명으로 늘어났다. 거기에 외국인 골키퍼 금지 룰 1단계가 도입되어 외국인 키퍼는 한 시즌 전체 경기의 2/3까지만 뛸 수 있었다.
3. 드래프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K리그/드래프트/199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리그 및 컵 대회 방식[편집]
아디다스 컵(컵대회)과 라피도컵(정규리그)으로 나뉘어 시즌이 개최되었다. 정규리그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전후기 1위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이었다.
4.1. 아디다스 컵[편집]
아디다스 컵은 1라운드 풀리그로 펼쳐졌다.
5. 클럽 순위[편집]
-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을 획득한다.
- K리그 1996 시즌 챔피언 결정전 진출 또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97-98 시즌 진출
- 아시안 컵 위너스컵 1997-98 시즌 진출
- ⑴ 천안 일화 천마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안 슈퍼컵에 출전해 우승하였다.
- ⑵ 울산 현대 호랑이는 리그컵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안 컵 위너스컵 대회에 출전해 3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 ⑶ 부천 유공은 리그컵(아디다스컵) 5회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 ⑷ 포항 아톰즈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차기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을 획득한다.
- K리그 1996 시즌 챔피언 결정전 진출 또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97-98 시즌 진출
- ⑴ 천안 일화 천마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안 슈퍼컵에 출전해 우승하였다.
- ⑵ 울산 현대 호랑이는 리그컵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안 컵 위너스컵 대회에 출전해 3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 ⑶ 부천 유공은 리그컵(아디다스컵) 5회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 ⑷ 포항 아톰즈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차기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 K리그 1996 시즌 우승팀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97-98 시즌 진출
챔피언 결정전이 TV에 생중계되었고, 경기 특성상 워낙 언론에 큰 주목을 받다보니 선수들도 플레이가 거칠어졌다. 이 경기 때문에 지나치게 경기가 과열된다는 이유로 다음 시즌에 챔피언 결정전은 폐지되고 단일리그로 환원되었다.
6. 다른 시즌 보기[편집]
[1] 풀 네임 드미트리 카르자코프[2] 풀 네임 드라젠 포두나바치[3] 풀 네임 조란 주리시치[4] 풀 네임 브랑코 보조비치[5] 풀 네임 류비자 란코비치[6] 풀 네임 네나드 논코비치[7] 풀 네임 알렉스 아그보[8] 풀 네임 사샤 페트로비치[9] 풀 네임 압둘 살람 소우[10] 볼드체는 우승팀이다.[11] 볼드체는 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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