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152/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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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152가 묘사된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하단의 현가장치 및 차체는 T-55로서, 이를 베이스로 하여 제작한 레플리카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자력 시대의 중전차인 중전차 Mk4로 등장한다.
스톡포인 ML-20S 역시도 꼴에 152mm라 하위 티어는 고폭탄 두세 방이나 성형작약탄 한두 방에 차고로 보낼 수 있고, 동 티어나 상위 티어에게도 고폭탄 찜질로 모듈을 박살내는 등의 나름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122mm 포는 3종류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중 하나는 ISU-122를 염두에 둔 듯 하다. 하지만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월오탱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펀치인 10티어 포 152mm BL-10을 탑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3] 동 티어는 물론 최종 티어인 10티어에게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으며, 삑사리만 안 나면 하위 티어는 한두 방이면 고철로 만든다. 단 차체가 7티어인 IS고 수직에 가까운 90mm라 6티어에서도 뚫을 수 있는 전차는 넘쳐나기에, 포방패가 아닌 이상 위험하다. 이렇듯 정면은 하위티어 전차에게도 슝슝 뚫리는 수준이지만, IS 차체를 이용한 물건인 만큼 동 티어 중(重)전차인 티거 2의 80mm급 측면장갑보다 10mm나 더 높은 90mm급 측면장갑을 자랑한다. 이를 이용해 궁여지책으로 엄폐물을 끼고 역티타임을 잡는 ISU-152를 가끔 볼 수 있다. 어쨌거나 구축전차인만큼 중거리에서 은폐해 혼신의 한발 한발을 때려박아주는, 구축전차 본연의 임무를 다해줄 때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는 최종포가 너프되어 BL-10이 제거되고 152mm D-4S로 너프되었다. 그런데 BL-10 제거 이후 BL-10을 장착한 버전을 ISU-152K[4] 라는 프리미엄 차량으로 재구현하여 잠시 논란도 있었다.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도 8티어 구축전차로 등장. 여기선 최종포 너프가 없었기에 2022년 4월 현재까지도 152mm BL-10을 그대로 쓸 수 있어서 너프 이전의 ISU-152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전차가 가진 배틀레이팅이 최고 배틀레이팅인 8.0이었단건데, 일단 기동력도 구리고소련 특유의 나쁜 조향성은 덤 해당 레이팅에선 방어력도 당연히 안 좋은데다가[6] , 아케이드 전투에서 조준 도움으로 전면에선 명중한다 해도 최고 티어에선 마우스 상판이것도 그나마 후방포탑이라 먹혔지 말고는 이빨도 안 먹혀서 별 답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게다가 이 거지같은 기동력으로 전차 측면은 보기도 힘들고 측면 저격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도 크기 때문에 다 들킨다. 결국 배틀레이팅 8.0, 랭크 5에서 배틀레이팅 6.7 랭크 4로 줄줄히 내려갔다. 해당 레이팅과 랭크에서 그나마 제자리를 찾은 셈.
현재 소련 자주포의 최고 랭크는 10.7로 흐리잔테마-S가 들어가있다. 현재 ISU-152 구축전차는 4.7이다.
물론, 8.0이었던건 어디 안가서 같은 랭크대에서는 152미리의 진정한 공포를 보여준다. 제 아무리 날고기는 그 티거2 라도 이거 한방 제대로 맞으면 골로가는데다 3랭크 깡패라는 그 판터는 경사장갑 버프를 그 따위 수준으로 만드는 엄청난 작약량으로 정면에서도 골로 보낼 수 있다.
독일 유저 입장에서는 독일 전차 특유의 중장갑 따윈 무시하는 천적같은 존재 중 하나로 이 녀석은 1km는 물론, 2km밖에서도 판터 따윈 잡아버린다. 가뜩이나 티거에게 시달리는 유저들에게는 IS-2와 ISU-122와 더불어 하늘에서 내려온 야포천사와 같은 존재지만 느린 장전속도 때문에 원거리 전투능력은 그닥 좋지않다.
추가로, 중국트리에도 ISU-152가 등장하면서 이를 운용하는 인원이 늘어났기에 4.7~5.7 B.R대에서 자주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 두 전차와는 사거리를 빼면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철갑탄의 데미지와 관통력은 이 둘에 못미치지만, 오로지 철갑탄만 사용하는 독일의 중구축전차와 달리 ISU-152는 고폭탄으로 탄종 교체가 가능해 훨씬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대신 기동력과 선회력이 매우 안좋아 측면을 노출하면 판터는 물론 4호전차에게도 쉽게 무력화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모드에서는 곡사포격 기능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소련 정예 사단들의 지원 유닛으로 등장한다. 핀란드군에도 노획 차량이 1대 등장한다.
2km까지 직사공격이 가능하며 곡사포격 기능은 구현되지 않았다.
2km에서도 6호 전차 티거나 5호 전차 판터의 격파를 노려볼 수 있지만 주포 명중률이 낮고 장전속도가 느려서 직접 싸우면 불리하다. 3호 돌격포나 4호 전차는 1.7km 이상에서 싸우면 유리한 편이지만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관통당해 죽을 위험이 높다.
고폭탄 위력으로도 보병이나 대전차포를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IS-2보다 장갑이 낮아서 PaK 40급 대전차포에도 멀리서 맞다 보면 격파될 수 있고 8,8cm FlaK는 아예 막지 못하므로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2km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중하급 전차들을 노리거나 적 보병과 중화기 방어진지를 포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1. 개요[편집]
ISU-152가 묘사된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2. 영화[편집]
2.1.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편집]
러시아 영화인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에서 소련군 포격 신에 등장한다.
2.2. 탈리-이한탈라 1944[편집]
핀란드 영화인 탈리-이한탈라 1944에서 격파된 채로 등장하는데, 이는 실제로 탈리-이한탈라 전투 와중 ISU-152가 핀란드 방위군의 판처파우스트를 맞고 격파된 것을 재연한 것이다.
하단의 현가장치 및 차체는 T-55로서, 이를 베이스로 하여 제작한 레플리카이다.
3. 기념우표[편집]
3.1. 소련[편집]
3.1.1. 승리의 무기들 (1984)[편집]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이 사용한 무기들을 나열한 기념 우표인 승리의 무기들 1984년판에 등장하였다.
3.2. 러시아[편집]
3.2.1. 승리의 무기들 (2010)[편집]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이 사용한 무기들을 나열한 기념 우표인 승리의 무기들 2010년판에 등장하였다.
4. 게임[편집]
4.1. 도미네이션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중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자력 시대의 중전차인 중전차 Mk4로 등장한다.
4.2. 월드 오브 탱크[편집]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소련 화력형 8티어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애칭은 이수박오이. 줄여서 이수박,이수라고도 한다. 9.20 버전에서 너프되기 이전까지는 ISU-152-2까지 구현되어 최종포로 152mm BL-10까지 장착할 수 있었다. 9티어인 오비옉트 704와도 최종포로 공유했던[1] 152mm BL-10은 한 번 스팟당하면 일격에 적의 뼈를 분쇄했던 무시무시한 152mm의 한 방과 철갑탄/고속철갑탄 각각 286/329mm라는 엄청난 관통력 때문에 적에게 엄청난 분노를 받았다.[2]
스톡포인 ML-20S 역시도 꼴에 152mm라 하위 티어는 고폭탄 두세 방이나 성형작약탄 한두 방에 차고로 보낼 수 있고, 동 티어나 상위 티어에게도 고폭탄 찜질로 모듈을 박살내는 등의 나름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122mm 포는 3종류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중 하나는 ISU-122를 염두에 둔 듯 하다. 하지만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월오탱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펀치인 10티어 포 152mm BL-10을 탑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3] 동 티어는 물론 최종 티어인 10티어에게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으며, 삑사리만 안 나면 하위 티어는 한두 방이면 고철로 만든다. 단 차체가 7티어인 IS고 수직에 가까운 90mm라 6티어에서도 뚫을 수 있는 전차는 넘쳐나기에, 포방패가 아닌 이상 위험하다. 이렇듯 정면은 하위티어 전차에게도 슝슝 뚫리는 수준이지만, IS 차체를 이용한 물건인 만큼 동 티어 중(重)전차인 티거 2의 80mm급 측면장갑보다 10mm나 더 높은 90mm급 측면장갑을 자랑한다. 이를 이용해 궁여지책으로 엄폐물을 끼고 역티타임을 잡는 ISU-152를 가끔 볼 수 있다. 어쨌거나 구축전차인만큼 중거리에서 은폐해 혼신의 한발 한발을 때려박아주는, 구축전차 본연의 임무를 다해줄 때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는 최종포가 너프되어 BL-10이 제거되고 152mm D-4S로 너프되었다. 그런데 BL-10 제거 이후 BL-10을 장착한 버전을 ISU-152K[4] 라는 프리미엄 차량으로 재구현하여 잠시 논란도 있었다.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도 8티어 구축전차로 등장. 여기선 최종포 너프가 없었기에 2022년 4월 현재까지도 152mm BL-10을 그대로 쓸 수 있어서 너프 이전의 ISU-152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다.
4.3. 워 썬더[편집]
워 썬더에서 한 때 소련 자주포[5] 의 최고 트리에 위치하였다. 152mm 고폭탄의 화력이 워낙 무식하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맞으면' 모듈이 걸레가 되고 승무원들이 피를 칠갑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전차가 가진 배틀레이팅이 최고 배틀레이팅인 8.0이었단건데, 일단 기동력도 구리고
게다가 이 거지같은 기동력으로 전차 측면은 보기도 힘들고 측면 저격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도 크기 때문에 다 들킨다. 결국 배틀레이팅 8.0, 랭크 5에서 배틀레이팅 6.7 랭크 4로 줄줄히 내려갔다. 해당 레이팅과 랭크에서 그나마 제자리를 찾은 셈.
현재 소련 자주포의 최고 랭크는 10.7로 흐리잔테마-S가 들어가있다. 현재 ISU-152 구축전차는 4.7이다.
물론, 8.0이었던건 어디 안가서 같은 랭크대에서는 152미리의 진정한 공포를 보여준다. 제 아무리 날고기는 그 티거2 라도 이거 한방 제대로 맞으면 골로가는데다 3랭크 깡패라는 그 판터는 경사장갑 버프를 그 따위 수준으로 만드는 엄청난 작약량으로 정면에서도 골로 보낼 수 있다.
독일 유저 입장에서는 독일 전차 특유의 중장갑 따윈 무시하는 천적같은 존재 중 하나로 이 녀석은 1km는 물론, 2km밖에서도 판터 따윈 잡아버린다. 가뜩이나 티거에게 시달리는 유저들에게는 IS-2와 ISU-122와 더불어 하늘에서 내려온 야포천사와 같은 존재지만 느린 장전속도 때문에 원거리 전투능력은 그닥 좋지않다.
추가로, 중국트리에도 ISU-152가 등장하면서 이를 운용하는 인원이 늘어났기에 4.7~5.7 B.R대에서 자주 보이게 되었다.
4.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4.4.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 이스턴 프론트[편집]
소련 자주포 테크트리의 최종으로 등장한다.
4.4.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편집]
독일의 야크트티거와 엘레판트에 대응하는 유닛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이 두 전차와는 사거리를 빼면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철갑탄의 데미지와 관통력은 이 둘에 못미치지만, 오로지 철갑탄만 사용하는 독일의 중구축전차와 달리 ISU-152는 고폭탄으로 탄종 교체가 가능해 훨씬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대신 기동력과 선회력이 매우 안좋아 측면을 노출하면 판터는 물론 4호전차에게도 쉽게 무력화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4.5. Men of War[편집]
소련 소속으로 등장하며, 현실과 같이 고화력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닛이다.
모드에서는 곡사포격 기능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4.6. Steel Division 2[편집]
소련 정예 사단들의 지원 유닛으로 등장한다. 핀란드군에도 노획 차량이 1대 등장한다.
2km까지 직사공격이 가능하며 곡사포격 기능은 구현되지 않았다.
2km에서도 6호 전차 티거나 5호 전차 판터의 격파를 노려볼 수 있지만 주포 명중률이 낮고 장전속도가 느려서 직접 싸우면 불리하다. 3호 돌격포나 4호 전차는 1.7km 이상에서 싸우면 유리한 편이지만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관통당해 죽을 위험이 높다.
고폭탄 위력으로도 보병이나 대전차포를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IS-2보다 장갑이 낮아서 PaK 40급 대전차포에도 멀리서 맞다 보면 격파될 수 있고 8,8cm FlaK는 아예 막지 못하므로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2km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중하급 전차들을 노리거나 적 보병과 중화기 방어진지를 포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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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20 너프 이전까지. 물론 오비옉트 704는 이 주포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2] 덕분에 다른 주포들은 구경으로 기억하지만 BL-10만은 이름을 기억한다는 이야기도 있다.[3] 위에서 설명한 ISU-152-2를 구현했던 것.[4] 게임에서 구현된 차량은 전후 개량형인 ISU-152K에서 주포만 2차 대전때 테스트한 BL-10으로 바꾼 사양이다. 덤으로 초기형 IS-2가 기반이라 차체 하단이 둥근 테크트리의 버전과 달리 후기형 IS-2 기반이라 차체 전면 하단이 각진 용접장갑으로 변했다. 물론 전반적인 차체 방호 성능은 테크트리의 차량과 대동소이하다.[5] 워 썬더는 월탱의 소련 구축전차들이 고증에 맞게 Self-Propelled Guns, 즉 자주포로 등장한다. 물론 간접사격 모드가 구현되어있지 않아서 월탱의 자주포처럼 쓸 수는 없고 그냥 구축전차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6] 월탱에선 독일군 8.8cm/71구경장 주포에 한방 맞았다 해도 체력으로 어찌저찌 버틸 수라도 있지만 여기선 전면에 포방패를 가리지 않은 부분을 관통당하면 8.8cm/71구경장 철갑탄 한발의 관통 후 파편에 승무원 단체 사망으로 넉아웃이 된다. 워낙 월탱처럼 관통이 일상화 된 게임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