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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Connectivity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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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ome Connectivity Alliance (홈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 HCA)는 글로벌 IoT 표준 기구 및 연결 협의체이다.
2. 상세[편집]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여러 브랜드의 IoT 제품과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연결해서 상호운용을 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IoT 컨소시엄으로 2021년 9월에 세워졌다.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멤버들은 서로의 제품을 클라우드 연결로 이어지는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의 글로벌 IoT 표준을 제정해서 파편화 된 IoT 환경을 서로 잇고, 다양한 브랜드의 IoT 제품과 가전을 SmartThings에 연결하여 IoT 스마트홈 서비스의 혜택을 나눌 수 있다.
Home Connectivity Alliance 의 멤버들은 HCA표준을 'HCA Data Model API'로 IoT 플랫폼이나 컨트롤러 앱에 도입하여 다양한 브랜드를 넘나드는 IoT 제품의 상호운용을 이뤄낸다.
2.1. 목표[편집]
- 상호 운용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편의와 옵션 제공
- 소비자의 신뢰와 안전에 대해 절대 타협하지 않기
- 정부 및 산업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추진
2.2. 브랜딩[편집]
2.3. 역사[편집]
2021년 8월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중국의 하이얼, 미국의 트레인이 Home Connectivity Alliance를 발족하고 창립멤버로 참여하였다.
2021년 9월 미국의 아메리칸 스탠다드와 제너럴 일렉트릭이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창립멤버로 참여하였다.
2021년 11월 튀르키예의 아르첼릭이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창립멤버로 참여하였다.
2022년 1월 4일 삼성전자의 CES 2022 발표회에서 Home Connectivity Alliance를 처음 선보였다.
2022년 5월 독일의 그룬디히, 튀르키예의 베코, 체코의 Leader가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멤버로 참여하였다. 6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다.
2022년 6월 1일 튀르키예의 베스텔이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멤버로 참여하였다.
2022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HCA Global Interoperability Workshop(HCA 글로벌 상호 운용성 워크숍)이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되었다.
2022년 8월 26일 미국의 리시디오와 대한민국의 LG전자가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멤버로 참여하였다.
2022년 8월 30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는 IFA 2022에서 최초의 C2C(클라우드 연결, 클라우드 투 클라우드) 상호 운용성 데모를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2022년 9월 2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회장 최윤호는 IFA 2022에서 삼성전자의 삼성 BESPOKE 냉장고와 삼성 Flip 3[1] 와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갤럭시 S22, GE의 오븐, 그룬디히의 TV, 베코의 식기세척기, 베스텔의 냉장고와 TV, 하이얼의 와인셀러, 일렉트로룩스의 오븐과 세탁기, 트레인의 디머 스위치가 HVAC와 SmartThings에 연결된 데모를 공개하였다. #
2022년 11월 독일의 AEG와 미국의 FRIGIDAIRE가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멤버로 참여하였다.
2022년 12월 7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회장 최윤호는 아시아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표준기술 및 유스케이스 세미나에서 'Home Connectivity Alliance 1.0 스펙과 실제 적용'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2022년 12월 12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와 CABA(Continental Automated Buildings Association)가 MOU 협력을 발표했다.
2022년 12월 22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는 CES 2023에서 상호 운용성 데모를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2023년 1월 5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는 홈페이지에서 Home Connectivity Alliance 1.0 스펙을 발표했다.
2023년 1월 5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회장 최윤호는 CES 2023에서 삼성전자의 삼성 BESPOKE 냉장고와 삼성 BESPOKE 큐브 Air와 삼성 BESPOKE 제트 봇 AI,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온도조절기, 베코의 온도조절기, LG의 냉장고와 건조기, 베코의 세탁기, 베스텔의 식기세척기, 일렉트로룩스의 오븐, 트레인의 디머 스위치가 SmartThings에 연결된 HCA 표준 1.0의 상호 운용성 데모를 공개하였다.
2023년 8월 28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는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까지 Home Connectivity Alliance 멤버들의 클라우드에 HCA 표준 1.0을 적용한다고 알렸다.
2023년 8월 29일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SmartThings에 HCA 1.0 표준 적용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Home Connectivity Alliance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HCA 표준 적용을 완료했다.
2023년 8월 29일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다른 Home Connectivity Alliance 멤버인 베스텔, LG의 제품을 SmartThings에 붙여서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11월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연동을 시작하는 국가는 한국, 미국을 포함한 총 8개국이다. 따라서 SmartThings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과 TV는 물론 베스텔과 LG전자의 가전제품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된다.[2] 시작하는 제품의 타입은 모두 9가지로 다음과 같다.
- 냉장고ㆍ세탁기ㆍ에어컨ㆍ건조기ㆍ식기세척기ㆍ오븐ㆍ로봇청소기ㆍTVㆍ공기청정기
2023년 10월 12일 SmartThings에 베스텔과 대우가 HCA 1.0 표준으로 연결되었다. #
2023년 10월 18일 Home Connectivity Alliance는 2023년 10월 18일 15:15부터 16:00 까지 Smart Buildings Show에서 Home Connectivity Alliance: A New Open Standard for Smart Home Interoperability를 주제로 세션을 열었다. resideo의 Aldo D'Ingeo가 Home Connectivity Alliance의 대표자로 참여했다.
3. 표준[편집]
3.1. HCA 인터페이스 스펙 1.0[편집]
HCA 인터페이스 스펙 1.0(HCA표준 1.0)을 적용한 멤버는 다음과 같다.
2023년 8월 29일
- 베스텔
2023년 10월 12일
- 대우
2023년 10월 12일
4. 멤버[편집]
- 베스텔
- 베코
- 삼성전자 [창립멤버] 회장
- 아르첼릭 [*창립멤버 ]
- 아메리칸 스탠다드 [창립멤버]
- 일렉트로룩스 [창립멤버]
- 제너럴 일렉트릭 [창립멤버]
- 트레인 [창립멤버]
- 하이얼 [창립멤버]
- AEG
- FRIGIDAIRE[3]
- GRUNDIG
- Leader
- LG전자
- res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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