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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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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rand Theft Auto V의 세단 및 왜건을 다루는 항목이다. 2도어가 많은 소형/쿠페와는 달리 대부분 4도어이고 성능도 괜찮은 차량이 있는 반면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는 설정이 붙은 경우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 물론 스포츠카나 슈퍼카 카테고리의 중상위권 이상의 차량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뒤떨어진다.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승용차를 생각하면 된다.세단은 일상에 어울리는 믿음직한 자동차 클래스입니다. 이 전천후 차량은 지역 경찰차와 택시 서비스 등에서 활약합니다.
세단은 대부분 척 보기에도 스포티하게 생긴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의 차량이나 눈에 띄는 디자인의 머슬카와는 달리 딱 정갈하고 깔끔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차량들과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차종이지만 그 중에서 성능을 본다면 베네펙터 샤프터 시리즈, 람파다티 친퀘밀라, 이너스 디에티, 우베르막트 라인하트, 오베이 테일게이터 S 정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코니움 스트라텀도 싼 가격과 4륜 구동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벌카 잉곳은 성능은 처절한 수준이지만 내구성이 꽤 좋고 가격이 아주 저렴해 초심자가 부담없이 굴리기 좋다. 럭셔리한 고급 세단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코뇨센티 시리즈를 비롯한 이너스 브랜드 차량들을 추천할만 하다.
세단들의 코너링 성향은 전륜구동인 경우 무조건 언더 성향[2] 이라고 보면 되고, 후륜구동인 경우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전륜구동 차들과 같이 언더 성향이나 과도하게 몰아치거나 비가 오는 등의 상황에서는 그립을 잃고 오버스티어를 낼 수 있다. 그래도 성능이 비교적 평범하다 보니 레지나나 슈퍼 다이아몬드같이 휠스핀이 심한 몇몇 차량들을 빼면 다루기 힘든 카테고리는 아니다.
꽤 오랫동안 신규 차량이 출시되지 않았던 클래스 중 하나로, 가장 최근에 등장한 신차인 스태포드가 2018년에 나왔고 그 뒤로는 신차가 단 한 대도 없었다. GTA 5 출시 당시부터 존재했던 오라클 시리즈도 뜬금없이 쿠페 분류가 되지 않나,[3] 새로 등장하는 차량 중에 4도어 세단으로 출시되는 V-STR이나 리볼터, 저귤라, 네온 등도 스포츠카 분류로 가 버렸기 때문에 신규 차량이 매우 적은 클래스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21년 7월,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간만에 신차가 출시되었고, 2021년 12월 15일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신규차종이 2종이나 추가되면서 세단 가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중이다.
2. 알바니 (Albany)[편집]
2.1. 엠페러 (Emperor)[편집]
전작 Grand Theft Auto IV에서도 등장한 5세대 캐딜락 드 빌 세단의 파생형 모델인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대형 세단으로,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실제 모티브가 된 차량과 동일하다.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4] 에서 라마 데이비스의 차량으로 나온다.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에도 녹슨 버전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오래된 차로, 출시 당시에는 고급 대형 세단이었다. 그러나 연식이 오래된 탓에 고급 쿠페 포지션이었던 마나나(6세대 캐딜락 엘도라도 베이스)와 더불어 한물 간 차로 표현이 된다. 또한 이 차는 갱단 중 하나인 마라분타 그랑데의 갱 차량으로 등장한다.[5]
원본 모델인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은 고위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이 타던 최고급차인데[6] , GTA 5에서의 대접은 그저 그렇다. GTA 4에서는 그냥 오래된 대형차 포지션이었지만 GTA 5에서는 여기에 깡패들 차 속성까지 더해졌다.
차량 성능은 세단 카테고리 차량들 중에서는 레지나와 더불어 최하위권. 특히 가속력이 알바니 사에서 제일 오래된 차량인 루즈벨트보다도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7] 이는 스포츠 클래식 차량 중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마나나도 매한가지이다. 이유는 실 차량의 원판 모델인 5세대 캐딜락 드 빌이 1977년에서 1987년까지 생산된 모델인데 1972년부터 생긴 새로운 환경 규정(연비, 배기가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출력이 크게 하락한 적이 있다.[8] 이것을 재현하여 성능을 낮게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풀 개조를 하면 최고속도는 세단치고 괜찮게 나오며, 코너링 성능도 나쁘지 않다. 후륜구동 차로서는 드물게도 코너링은 언더 성향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의 이 차에 대한 대접은 그리 좋지 않지만, 디자인이 원판 모델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자동차 매니아들은 또 좋아하는 듯하다. 전작에 비해 디테일이 깔끔해져서 메탈릭 도색을 해 놓고 보면 또 괜찮아 보인다. 성능은 영 좋지 않지만 10만 달러 정도의 돈을 들여 풀 튜닝을 하고 나면 세단치고는 꽤 쓸만한 성능이 되기 때문에 이 차량의 매니아들도 가끔씩 있다. 실제 차량의 중고가와 비슷한 가격에 팔리는 몇 안 되는 차량이기도 하다.[9]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70년대 미국 대형차답게 덩치가 굉장히 큰 차다. 일반적인 세단들과 비교하면 엠페러 쪽이 비교도 되지 않게 크고, 한참 뒤에 나온 대형차인 워싱턴, 오라클 XS[10] , 펠론보다도 크며 작 중 최고급차인 슈퍼 다이아몬드와 길이와 폭이 비슷하다.[11] 다만 휠베이스는 그 당시 차답게 그리 길지 않다. 오라클 XS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담으로 북부 양크턴 버전은 녹슨 모델링을 사용한다.
또한 GTA 4 때 있었던 우측 펜더쪽에 있었던 안테나는 GTA 5 때 없어졌고 그 자리는 미묘하게 울퉁불퉁하게 되었다.[12][13]
택시회사 전화보부터 받는 개인 택시 요청에서 번호판이 NIKOB과 ROMANB인 엠페러가 존재한다. NIKOB는 4편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고, ROMANB는 그의 사촌에서 따왔다.
2.2. 프리모 (Primo) (※)[편집]
캐딜락 스빌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준대형 세단이다. 대강 3세대 스빌의 차체에다가 4세대 스빌의 디테일이 섞인 듯한 모습이며 전면부 디자인과 테일램프 디자인은 캐딜락 알란테에서 따왔다. 출시 당시에는 고급차였지만 지금은 동사의 엠페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처지다. 성능은 평범한 클래식 세단 수준은 된다.
전작 GTA 4에서도 등장했으며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 이전에는 알 사람만 아는 레어 차량이었다.
로우라이더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몇 안되는 세단이라는 유니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별로 없다. 올드카와 요즘 차량들의 중간에 걸친 영타이머 카[14] 라는 애매한 포지션 때문인 듯하다.[15]
여담으로 보석상 작업에서 조용히 침입할 때 마이클이 타는 차량이다. 프랭클린의 견인미션시 견인해야 하는 방치차량으로 등장한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역시 실제 차량과 동일하다.
2.2.1. 프리모 커스텀 (Primo Custom) (★)(◈)[편집]
이륜으로만 주행하는 스턴트가 가능하다.
세단이라 그런지 로우라이더 임무에서는 이놈을 뺏어서 타는 임무 자체가 없다. 대신 해당 임무에서 몇몇 NPC들이 타는 차량으로 나온다.
원본인 프리모와 동일하게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시몬의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명령 임무 중 하나인 달려라 새스쿼치에서 파괴해야 할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이 차량을 파괴할때 까다로운데 베니즈 모터스에 있는 적들을 없애야하며 안에 있는 차량을 직접 들어가서 파괴하거나 끌고나와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하는데 경찰들의 총격 때문에 힘들다.[16]
2.3. 워싱턴 (Washington) (X)[편집]
설명에서 나와있는 드립을 해석해보자면 이차의 원본인 링컨 타운카가 공항 리무진으로 많이 쓰였기 때문이다.
전면 디자인은 1세대 링컨 MKZ의 디자인에서 헤드라이트 등 일부를 가져와 타운카와 별로 닮지 않았지만, 차체의 전체적인 라인이나 후면 디자인은 타운카와 많이 닮았다. 작중에서도 현실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다.[17] 덩치는 꽤나 큰 편이지만 현실의 타운카보다는 작다.[18]
원본인 타운카의 베이스가 크라운 빅토리아도 같이 쓴 포드 팬더 플랫폼이었듯이, GTA HD 세계관 내의 워싱턴도 바피드 스태니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태니어와 형태가 여러모로 비슷하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차량이라서 무시하기 쉬운데, 차량 브랜드가 캐딜락과 링컨을 모티브로 한 알바니인데다가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VIP나 그 수행원이 소환 시킬 수 있는 차량으로 나왔다. 비교적 싼 가격에 판매되는 차량임에도 고급차 이미지가 있는 듯 하다.[19][20] 또한 TV 광고에서는 공항에서 샤말과 함께 옆에 주차되어 있어 고급차라는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며, 락포드 힐즈 등 잘 사는 동네에서 자주 스폰된다. 차량 C필러 부분에는 필기체로 Executive[21] 이라고 적혀져 있다.
차의 이름의 모티브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서 따온 것이다.
CEO의 차량 소환 가격은 캐런 비제이 XL, 카니스 보디 등의 저렴한 차량들과 더불어 무료이다. 무광 검정으로 도색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낸다.
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테일게이터보다 최고속도가 빠르며, 핸들링은 기본적으로 언더 성향이나 과도하게 몰아치면 그립을 잃을 수 있다. 3세대 타운카도 꽤 상징적인 차량이라 인기도 나름 있는 편이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여담으로 피날레 미션(C루트)에서 웨이 쳉이 자기 아들과 같이 탑승한 차량으로 나온다.
3.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3.1. 글렌데일 (Glendale) (※)[편집]
SA 시절에 빅 스모크의 자가용과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의 갱 차량으로 등장한 차량이기도 하며,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등의 3D 세계관에선 5~60년대 스타일의 미국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하였으나, HD 세계관인 GTA 5에서는 7~80년대 스타일의 독일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세단에서 평균 이상. 발차력과 최고속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속도가 나쁘지 않다. 연식에 비해 성능이 괜찮으나 샤프터 V12 등 세단에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차보다 비싸다는 것이 단점.
참고로 엔진 아이들링 시 소리를 들어보면 그레인저나 보디에서 들리는 크고 덜덜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차량의 원본이 된 차량인 W123이 디젤 엔진 모델이 있는 관계로 그의 베이스로 만든 글렌데일도 디젤 엔진 세단이 아닐까 추측되며, 이러한 이유때문에 GTA 위키에서도 W123의 디젤 모델 중 터보가 달린 사양인 300D 터보디젤 모델[22] 을 베이스로 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23]
그간 조용히 묻히는 듯 싶다가 2018년 들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해당 업데이트에 맞는 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2020년에는 로우라이더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것은 오프로드의 브루저 항목과 하단의 글렌데일 커스텀 참조.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3.1.1. 글렌데일 커스텀 (Glendale Custom) (★)(◈)[편집]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 편이며 다른 로우라이더들에 비해 개조 파츠가 다양하지 않다. 그러나 엔진소리가 조용해지고,성능은 기존 글렌데일에 비해 향상되어 세단 내에서 샤프터 V12나 코뇨센티 55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기본 차 값도 비싼데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선호되는 차량은 아니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으로 등장한 첫 투여, 마지막 투여 임무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량이다.
3.2. 샤프터 (Schafter) (X)[편집]
세단 내에서 테일게이터와 함께 공동 1위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거듭된 패치와 신규 차량 추가로 밀려났으나,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 때문인지 가격이 테일게이터보다 더 비싸다. 그러나 최고속도는 샤프터가 더 빠르다.
범퍼 튜닝 등을 적절하게 하다보면 TBoGT에서의 튜닝된 샤프터 2나 게이 토니의 샤프터 2를 만들 수가 있다.
사족으로 이 일반 샤프터도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온 동사의 V12 모델과는 성능 차이가 난다. 엔진 기통 수는 같아도 샤프터 V12 쪽의 엔진이 더 고성능인 것으로 보인다. 현실의 AMG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25]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1. 샤프터 V12(방탄) (Schafter V12(Armored)) (★)(◈)[편집]
가속력 자체는 대단하지만 발차 시 휠스핀이 심하기 때문에 초기 가속도는 일반 세단과 사실상 다를 바 없다.[26] 물론 타이어가 그립을 잡기 시작하면 가속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핸들링이 영 좋지 못하여 오버스티어가 빈번히 발생한다. 즉 최고 속도를 빼면 그냥 평범한 차량이다.
방탄성능은 모든 방향 유리창 공통으로 헤비 리볼버 3발 / 피스톨 및 어썰트 라이플 15발 / 스나이퍼 라이플 5발로 확인되었다.[27]
내구도 100% 튜닝 기준으로 수류탄 등의 폭발을 한 번 견뎌낼 수 있다. 그러나 RPG의 경우 한 발로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유리창이 외부 사격에는 버티지만[28] 탑승자가 외부로 사격 할 경우 방탄 유리가 일격에 깨진다. 이 말인 즉슨 탑승자가 사격할 경우 방탄 유리의 이점을 사용하지 못 한다. 탑승자의 사격으로도 방탄 유리가 유지되는 구루마와 비교했을 경우 이 부분은 매우 큰 단점이다.[29]
이 차량은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로 나뉘어 지는데 방탄 버전은 세단이다. 게임에서 탑승 시에 그렇게 나타난다. 꽤 미묘한 차량이다. 일반 버전보다 성능이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덕분에 세단 카테고리에선 최상위급의 성능을 갖게 되었다. 이는 샤프터 LWB도 마찬가지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2. 샤프터 LWB(방탄) (Schafter LWB(Armored)) (★)(◈)(X)[편집]
전체적인 디자인은 샤프터 V12와 같으며 축간 거리만 살짝 더 길다.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차량 무게가 무거워져 가속력은 샤프터 V12보다 뒤쳐지지만 발차 시의 휠스핀이 훨씬 적고 코너링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빠른 가속을 원한다면 샤프터 V12, 안정적인 주행을 원한다면 LWB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것도 샤프터 V12와 같이 일반형은 스포츠카인데 방탄형은 세단으로 나뉘어 진다. 방탄 성능은 이곳을 참고, FMJ 탄은 탄약 저항 유리를 단번에 관통한다.
이 차량을 구매하고 CEO가 되면 상호 작용 메뉴의 시큐어 에이전시 란의 CEO의 이동 수단에서 이 차량을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5,000$를 내고 호출해야 한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3. 포탑 리무진 (Turreted Limo) (★)(◈)[편집]
달린 미니건은 전투 헬기인 발키리의 양 사이드에 붙어 있는 그것과 똑같은 물건이다. 일반 미니건이 아니라 테크니컬, 인서전트 픽업 수준급 위력의 총알을 미니건의 속도로 발사하는 무기이다. 물론 버자드나 전투기에 달린 속도까지는 아니고 발키리의 양 옆에달린 미니건 정도의 연사력이다.[31] 그래서 총알을 맞으면 웬만한 차량들은 20초도 되지 않아 폭발한다. RPG, 호밍 런처, 점착 폭탄 등의 폭발물은 모두 1발까지만 견딜 수 있다.
이 차량을 보유하면 CEO이나 VIP 혹은 그 직원이나 수행원이 되었을 때 지정 장소가 아닌 바로 옆으로 무료로 호출할 수 있으며, 보유한 상태로 차량을 호출하면 헤드라이트 틴팅(검은색)이 적용된 상태로 소환된다. 이 차량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호출할 때마다 $20,000가 든다. 20번 정도 부른다면 샤프터 LWB(방탄) 값이 나온다. 작업에는 적합한 화력과 기동성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나름 편리한 장비였다. 점착 폭탄과 RPG 등의 폭발물을 1회 버티고 NPC의 권총탄은 잘 막아주는 편이지만 기관단총 수준으로 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고, 안에서 총을 쏘면 단번에 박살난다.[32] 방탄 성능은 이곳을 참고, FMJ탄은 탄약 저항 유리를 관통한다.
시간이 지나 무기 밀매 패치 이후 탬파(무기화)나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개인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아무도 안쓰는 차량으로 전락했다.[33] 컨셉이 너무 겹치는데 화력도, 내구성도 밀리니 답이 안나온다. CEO 이동 수단으로 즉시 소환가능한 무장 차량이라는 메리트는 아직 있으나, 이 메리트를 절박하게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잘 안나온다. 보통 CEO 이동수단은 버자드를 많이 쓰고, 버자드를 이용 못할 급박한 상황이라면 차라리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으로 전환하고 세단보다 훨씬 기동력이 좋은 오토바이를 타기 때문이다. 버자드를 쓰지 못할 상황에 모터사이클 클럽 바이크조차 소환못하여 포탑 리무진을 써야하는 상황을 굳이 꼽아보자면 오토바이가 소환이 안되는 잔쿠도 기지에서 유저들과 PVP를 하는데 완전히 수세에 몰려서 스폰킬을 당할 우려가 있는데다 버자드를 타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에서 재빨리 포탑 리무진이라도 타서 도망가는 용도 정도밖에 없다.
여담으로 락스타가 게시하는 세일 안내 스크린샷에서 포탑 리무진이 세일 품목에 올랐는데, 그때 등장한 포탑 리무진의 휠은 GTA TBoGT 에서 등장했던 스트레치 E에서 장착되있던 휠이다. GTA 온라인에서는 VIP와 수행원때 추가된 샤프터 V12또는 샤프터 LWB의 휠과 공유하고 있고 스트레치 E 시절에 있던 휠은 등장하지 않았다.[34]
엔진음은 샤프터의 배기음과 같은 소리를 사용한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4. 채리엇 (Chariot)[편집]
영구차 제작 회사. 알바니와 함께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주로 알바니의 차량을 이용하여 영구차를 제작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4.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35] (X)[편집]
전작 GTA 4에서도 맥리어리 가문 장례식 미션[36] 에 등장한 위싱턴 베이스의 장의차이다.
이 차량은 로산 커스텀에 팔아도 $4,500밖에 하지 않는다. 영구차 특성상 성능이 좋지 않은 것은 덤이다.[37]
여담으로 라 메사의 로산 커스텀 내부에 들어가면 리프트에 올라가 있는 로메로 영구차를 볼 수 있다. 다만 프롭이므로 얻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이 차에 할로윈 기간 한정 경적을 달면 장례식하는 느낌이 나니 가지고 있다면 할로윈 기간 때 달아보자.
여담으로 차량의 이름인 로메로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A. 로메로에서 따온 것이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이후 몇 달 지난 뒤인 2018년 9월 25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서 판매하게 되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로 원본 차량인 알바니 워싱턴과 동일하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보안증 2레벨 준비 작업중 하나로 나온다. 힐벨리 교회로 가서 이 영구차를 훔쳐타 로스 산토스 카운터 부검소에 가서 장의사 복장으로 보안증을 훔치게 된다.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에 관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운전석, 조수석 앞 두 짝만 열린다.
5. 쉐발 (Cheval)[편집]
5.1. 퓨지티브 (Fugitive) (X)[편집]
원판 모델의 미국 시장 버전인 쉐보레 카프리스는 플릿 시장 전용 차량인데, 이 차량은 완전히 반대로 민수용 차량으로만 사용된다. 홀덴 모티브의 쉐발 브랜드로 나와서 그런 듯 하다.[39]
온라인 임무에서 더 프로페셔널즈와[40] 로스 산토스 삼합회의 갱 차량으로 정말 많이 등장하며 그만큼 멀쩡하게 끝나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습격 플리카 작업 - 구루마, 탈옥 - 경찰서의 화물선 팀 파트에서 한국인 갱단이 타고 나오기도 한다.[41]
이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습격 입장 복장인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 작업 도중 영 엔세스터 본인이 패닉에 빠져서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알트루이즘 본거지로 보내버려 폐차시켜 버리는 렌트카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베타 시절에는 이 차량의 경찰차 버전이 나오려다가 말았다고 한다. 지금도 경찰차로 활용되고 있다는 듯한 사이트 설명을 보면 후에 북부 산 안드레아스 지역이나 바이스 시티 등을 바탕으로 한 HD 세계관 작품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 듯 보인다.[42]
엔진은 I4 DOHC, 구동방식은 RWD이다.
5.2. 서지 (Surge) (X) [편집]
전기 모터인 관계로 터보 튜닝은 불가능하다. 이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카멜레온을 제외한 모든 전기 자동차의 공통점이다. 의외로 세단끼리 하는 레이스에서 초반에는 압도적인 가속력으로 선두를 달릴 수 있다.
아주 특이한 장점이 있는데, 불이 나도 절대 터지지 않는다! 딜레탄테는 터진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완전 전기차라 그런듯.[45] 물론 폭탄에는 한방에 가버린다.
여담으로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꽤 독특하고 예쁘다. 또한 기본 휠 디자인도 불릿과 같은 휠 디자인을 쓰기에 여러모로 디자인 면에서는 괜찮은 차량이다.
그리고 Grand Theft Auto V 차량들 중에서 코일 라이덴과 함께 몇 존재하지 않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는 차다.[46] 썬팅을 하면 파노라마 썬루프까지 같이 썬팅이 되며, 썬팅을 하지 않는다면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안이 훤히 보인다. 차량 내부에서도 하늘이 아주 시원하게 보인다.
천장이 파노라마 루프 형식인 것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무척이나 수려하기도 하고, 차량 크기 자체가 꽤 작다보니 나름대로 운동능력 또한 괜찮은 차량이다. 전기차량이다보니 아무래도 최고속도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세단 클래스 내에서 초반 가속력이 좋기 때문에 레저용으로 이용하기 좋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없고 전기 모터, 구동방식은 FWD이다.
6. 디클라스 (Declasse)[편집]
6.1. 아세아 (Asea) (X)[편집]
인게임에서는 레스터 크레스트의 자가용으로 파란색 아세아가 등장하는데, 레스터의 캐릭터성을 잘 설명해주는 차량[48] 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임무 '무기를 거두다'에서 마이클 드 산타가 북부 양크턴의 자기 무덤까지 가는데 운전하는 승용차로도 등장한다.
저가 세단답게 핸들링, 브레이크 제동이 안 좋다. 차체도 짧아 급커브 시 잘못 꺾으면 박아버리거나 반대편 바퀴가 들려버리는 일도 있으니 서스펜션 개조와 브레이크 개조가 필수이다. 엔진이 저배기량인 탓인지 최고 속도는 풀 개조를 해도 그리 좋지 못하다. 가속력이 준수하고 4인승 차량인데다 차체 자체가 좁아 좁은 길도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런 용도로는 캐런 설튼이 더 낫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다.
참고로 팬토처럼 튜닝항목에 스티커 폭탄 관련 튜닝 아이템들이 있다. 초기 차량 중에는 나름대로 외장 파츠가 많다.
아세아는 GTA 시리즈를 전부 통틀어 2대밖에 없는 국산차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49] 위에서 서술되어 있듯 쉐보레 아베오의 원판 모델이 GM대우 젠트라이기 때문이다.[50] 국내에서는 드물고 대접도 영 좋지 않지만 해외 수출 실적은 좋은 편이어서 등장한 듯 하다.
엔진은 l4, 구동방식은 FWD이다.
6.2. 프리미어 (Premier) (X)[편집]
스토리 모드 중 함정에 빠져 테일게이터를 자기 아들에게 빼앗긴 마이클이 한동안 테일게이터 대신에 사용하게 되는 차량이다. 이때 마이클이 임시로 쓰는 빨간색 프리미어는 레어 차량이다. GTA 위키아에서는 렌트카로 추측 중이지만, 어쩌면 마이클의 비상용 차량일 수도 있다.
현실에선 V8 킬러 라고도 불리는 원판과는 다르게 발차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지라 빗길에서 움직이기 힘들다. 특히 비오는 날 마이클 저택 정문앞에 주차되어 있으면 전진을 못한다... 그리고 서스펜션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엄청 많이 난다.
스토리 본편 엔딩의 특정 엔딩에서 특정 인물이 타는 차로 등장한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FWD이다. 이 차량의 제원과 비슷하다.
7. 던드레리 (Dundreary)[편집]
7.1. 레지나 (Regina) (X)[편집]
형편없는 성능과 70년대 디자인이 시너지를 이뤄 여러 곳에서 가장 쓸데없는 차를 꼽으라면 항상 순위권 안에 든다. 실제로 한 번만 운전해 보면 차가 안나가서 두 번 다신 타지 않는 차이다.[51] 간단히 말해서 뮬이랑 비슷하다. 뮬의 경우 상업용 트럭이라서 무거운 것 뿐이지 의외로 최고속도는 뮬이 높다. 그리고 사실 엠페러도 있긴 하지만 걘 느린 만큼 안정성이 매우 높다. 무거운 영구차인 로메로보다도 느리다.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느린 최고속도를 낸다.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온라인이나 싱글에서도 마니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도 스트라텀처럼 좋은 성능 탓에 생긴 마니아가 아니기에 많지 않은 듯하다.[52]
오래된 차라서 그런지 커브를 돌거나 변속을 할 때마다 차체의 서스펜션이 삐걱거린다. 특히 프랭클린의 특수능력 사용시 커브 돌때마다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는 일부 다른 클래식카나 머슬카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담으로 3D 세계관에서 GTA 5로 올때 까지 3번의 디자인 변경을 거쳤다. 첫번째는 산 안드레아스에서[53] , 그 다음 TLaD에서는 그릴 가운데에 세로줄이 쳐지고 고물차답게 서스펜션이 내려앉았으며 헤드라이트가 동그랗게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번작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레지나로 변했다.
풀 개조를 하면 적어도 머슬카 수준은 나간다. 물론 머슬카는 휠스핀이 레지나보다 많기 때문에 느린 것이고 중반 이후 가속은 압도당한다.
짐칸 액세서리는 과거에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개조 불가능한 항목인데, 이와 관련된 파생형을 합치면 총 5종의 레지나가 산 안드레아스를 돌아다니니 원하는 걸 훔치면 된다. 하나는 지붕 전체를 덮는 렉, 하나는 절반정도 덮는 렉이 있고, 얘네들은 각각 짐이 실려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뉜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RWD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교체 이동 수단으로 등장한다.
7.2. 스트레치 (Stretch)[편집]
자기만의 리무진을 원치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대도시의 교통체증을 생각해 본다면 가장 비실용적인 자동차일 수 있겠지만 스트리퍼 폴과 칵테일 머신을 설치하면 주차 공간을 찾는데 3시간이 걸려도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페가수스에서 배달할 예정입니다.
GTA 2부터 쭉 개근해온 리무진이다. 모티브는 실제 스트레치드 리무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링컨 타운카 리무진이다.
이번에는 전작인 GTA 4와 다르게 모티브가 된 차량이 알바니 워싱턴이고[54] 6인승이다.
비록 저렴한 가격이지만 호감도가 높아 NPC들이 사진을 찍는다. 이는 호감도와 가격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다.[55]
페가수스 건물 주변에서 레어에 가까운 분홍색 리무진이 소환되기도 한다.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의 페가수스 건물 앞이나 테킬라라 술집 앞, 그리고 도플러 시네마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 스트레치를 볼 수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길이가 길이인지라 차고에 저장할 수 없고 구매했더라도 페가수스를 통해 배송받아야 한다.
같은 리무진인 패트리어트 스트레치와 달리 페가수스 전용 차량이라 당연하게도 튜닝을 할 수가 없어서 망가져도 수리가 불가능하다. 차라리 페가수스에 전화 준 뒤에 200달러를 주고 새 차량을 받는게 나을 정도.
참고로 시큐어 에이전시 CEO의 이동 수단 중에 공짜로 부를 수 있다.
카지노에서 톰 코너스에게 대화를 걸어 빠른 이동을 할때 'DIAMOND1' 또는 'DIAMOND2' 번호판이 장착된 이 차량으로 데려다 준다.
스토리 모드에서 이 리무진과 동명이인이 등장하지만 접점은 없다.
치트키 "vinewood"를 사용하여 호출할 수 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 이너스 (Enus)[편집]
8.1. 코뇨센티 (Cognoscenti) (★)(◈)(X)[편집]
VIP, CEO에게 고용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차량들 중 하나이다. 개인이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최고급 세단이라 문 여는 소리도 묵직한 맛이 있고 시점을 1인칭으로 하면 슈퍼 다이아몬드와는 달리 내부도 매우 조용하다.
슈퍼카도 좋지만 때로는 조용한 실내[56] 에서 VIP의 삶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창문 틴팅을 진하게 튜닝할수록 헤드라이트도 함께 틴팅된다. 또한 GTA 4와 다르게 기본 틴팅이 된 GTA 4에서는 뒷좌석의 창문이 앞좌석의 창문보다 더 진하게 틴팅이 되어 있었지만 GTA 5부터는 앞유리를 제외한 모든 유리가 모두 동일하게 틴팅된다.
참고로 차가 무겁고 휠베이스가 긴 탓인지 몰아보면 핸들링면에서 코뇨센티 55 모델보다 좀 뒤쳐지는 느낌이 있다. 굳이 설명하자면 알바니 카발케이드처럼 요트 모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핸들링을 자세히 보자면 서스펜션이 다소 물렁해서 롤링이 조금 심하다.[57] 휠 베이스가 길고 무거워서 GTA 5에 있는 차량 중 드리프트하기 아주 좋다. 롤링이 있다고는 하나 뒤집어질 정도는 아니니 마음껏 드리프트를 시도해도 좋다.
그러나 최고속도는 빠른 편이고, 가속력도 휠 스핀이 없어 슈퍼 다이아몬드보다 빠른데다 관성 드리프트도 잘 되고 무거워서 몸빵도 강력하기 때문에 레이스에서도 사용해 볼 만 하다. 친구와 함께 하면 친구의 차를 긴 길이로 막아버리고 도로 밖으로 날려버리며 아주 재미있는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전장이 굉장히 길다. 실제로 베네팩터 샤프터를 베이스로 한 포탑 리무진과 길이가 같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슈퍼 다이아몬드와 비교한 사진. 슈퍼 다이아몬드도 상당히 긴 차량인데 거기에 바퀴가 하나 더 들어갈 정도로 길다.[58]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1.1. 코뇨센티(방탄) (Cognoscenti(Armored)) (★)(◈)(X)[편집]
겉모습에서 보는 일반 코뇨센티와의 차이점은 창문 테두리에 방탄유리라는 점을 알 수 있는 프레임이 있고 전면 후면의 크롬부분이 무광처리되어있다는 점이다.
방탄 능력 등은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볼러 LE 방탄 모델과 동일하다. 안에서 사격하려 하거나 미니건을 사용하면 유리창이 금세 깨지는 것도 동일하다. 내구성 업그레이드를 최대치까지 하면 폭발물도 한 번은 버틴다. 최고속도는 일반 코뇨센티보다 약간 느리다.
무게가 무거운 탓인지 속도는 비방탄 모델보다 느리지만, 엔진 힘은 훨씬 강해 둘을 붙여 놓으면 일반 코뇨센티가 방탄 코뇨센티에게 질질 끌려간다. 당연히 코뇨센티 55도 그냥 밀린다. 방탄 코뇨센티 55도 마찬가지이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1.2. 코뇨센티 55 (Cognoscenti 55) (★)(◈)(X)[편집]
기존 코뇨센티보다 축간거리가 짧다. 그리고 라디에디터 부분이 기존의 코뇨센티보다 들어가있다. 아무래도 기존의 코뇨센티보다 쇼퍼 드리븐적인 성격이 다소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기존의 코뇨센티가 워낙 길었기에 단축형인 코뇨센티 55 또한 다른 차량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길다. 슈퍼 다이아몬드와 동급의 차량이다.
축이 짧아져 위의 코뇨센티보단 운전하기 다소 편하다. 적당히 묵직해진 무게 덕에 언더스티어가 일어나는 경우가 적다. 반대급부로 드리프트를 즐기기에는 코뇨센티가 더 낫다. 무게가 가벼운 탓인지 코뇨센티 시리즈 중 가장 빠르다.
코뇨센티와 다르게 코뇨센티 55는 헤드라이트 틴팅이 적용되지 않는다.
1.42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설의 보안실에서 암살자를 고용할 경우 암살자들이 타고 나오는 차량이다. 방탄 버전도 마찬가지이다.
엔진은 W12, 구동방식은 RWD이다.
8.1.3. 코뇨센티 55(방탄) (Cognoscenti 55(Armored)) (★)(◈)(X)[편집]
일반 코뇨센티 55와 함께 시설의 보안실에서 고용할 수 있는 암살자들이 타고 온다.
일반 코뇨센티 55보다 속도가 느린 대신 힘이 강하다. 그러나 방탄 코뇨센티에게는 밀린다.
엔진은 W12, 구동방식은 RWD이다.
8.2.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X)[편집]
초호화 자동차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1920년대 있었던 유명한 독일 비행선 사고의 폐허에서 일어났습니다.[59] 이후로 이 회사는 부잣집 기사들이 모는 자동차를 만들었죠. 부유한 자기 남편을 협박으로 죽게 만든 잔인하지만 부유한 부인이 뒷좌석에 타는 일도 잦았습니다[60] . - 남부 S.A. 슈퍼 오토 (스토리 모드)
멋과 호화로움의 동의어인 슈퍼 다이아몬드의 내부는 가죽과 목재가 하도 많아서 도서관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이 역사 깊은 영국 자동차 생산자는 90년대 말에 독일인이 인수했습니다. 악감정따위는 없었습니다.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최고급 승용차인 롤스로이스 팬텀 7세대 베이스의 최고급 세단이다.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비싼 가격의 최고급 차량 포지션이다. 그래서인지 마이클의 집이 있는 동네인 락포드 힐즈와 프랭클린의 집이 있는 바인우드 힐즈와 같은 고급 주택단지에서 많이 굴러다닌다.
정숙성으로 유명한 롤스로이스 팬텀[61] 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지만, 게임 출시 초기에는 1인칭 모드 자체가 없었으므로 1인칭 출시 이후 개발된 코뇨센티와는 다르게 실내 소음 차단을 신경쓰지 않고 개발되었다. 때문에 최고급 세단답지 못하게 엔진음이 내부로 유입된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이 수평이며 코치 도어가 구현되지 않았다.
전작에서는 엔진 소리가 매우 작았으나 본작에 와서 커졌고 휠이 GTA 5가 되어서 변경된 것으로 보아 모델 체인지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가속시 엄청난 휠스핀을 일으키며 출발한다. 주행 성향은 코뇨센티보다는 코뇨센티 55와 더 비슷하다. 그렇지만 번아웃이 훨씬 많아 한참 구형 모델인 스태포드보다 느릴 때도 있으며, 컨트롤하기 스태포드보다 힘들다. 특히 빗길은 슈퍼 다이아몬드에게 쥐약이라, 비가 올 때 고갯길에서 레이싱을 하면 레지나와 비슷한 수준의 기록을 낼 수도 있다.
그래도 원본 차량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빼다박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 디자인 면에서는 상당한 위엄을 느낄 수 있으며,[62] 고배기량 엔진 덕분인지 최고속도도 방탄 샤프터 2대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다. 그러나 성능이 더욱 좋고 조용한 코뇨센티가 4천 달러 비싸기에 그 쪽이 더욱 추천된다.[63]
엔진은 7L V12 터보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8.3. 스태포드 (Stafford) (★)(◈)(X)[편집]
스태포드 운전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사람을 많이 치고 다니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통계를 과신하지는 마세요. 자세히 보면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이 이 위엄 넘치는 차량에 깔려 죽는 영광을 누리기 위해 너도나도 무쇠로 된 라디에이터 그릴 앞에 몸을 내던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 나온 차량인 동시에 SA에서 돌아온 차량. 2018년 7월 31일자로 출시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3D 세계관 당시 65~80년까지 생산된 모델인 실버 섀도우를 모티브로 하여 6세대 팬텀의 디테일을 다소 섞었던 것과 달리 더 오래된 모델로 바뀌었다. 팬텀 5세대와 실버 클라우드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채용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슈퍼 다이아몬드의 전신으로 보인다.
알바니 엠페러와 유사점을 많이 보이는 차량으로, 내장재 도색을 뺀 외관 도색은 2차 색상까지 있고,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많지 않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고급차라는 점[64] 에서 공통점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성능은 아무래도 오래된 차인 만큼 후계 모델 포지션인 슈퍼 다이아몬드나 코뇨센티보다는 밀린다. 그래도 나중에 나온 미국제 고급 세단들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디자인을 보고 타고 다니는 차인 만큼 이 정도 성능이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풀 튜닝을 하면 꽤나 준수한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차가 무거운 탓인지 제동 성능은 그저 그렇고, 최고 속도는 느리다. 코너링은 언더성향이다.
상징 중에서 비틀즈의 맴버인 존 레논의 롤스로이스 팬텀을 오마주한 데칼[65] 이 있다. 특정 주에 로그인했다면 무료로 적용할 수 있는 데칼이다.
오래된 차지만 실내 소음 차단은 꽤나 잘 된다. 무려 후계 모델 격인 슈퍼 다이아몬드보다 조용하다.[66] 인테리어는 루즈벨트의 인테리어를 재탕했다.
여담으로 가격이 현실에서보다 훨씬 비싸다. 5세대 팬텀의 경우 상태가 양호한 차량이 200,000$ 정도에 거래되는데 스태포드는 무려 그 6배의 가격에 판매된다. 실버 클라우드는 100,000$ 정도니 무려 12배에 달한다. 물론 가격이 현실에서보다 비싼 것은 GTA 5의 차량 대부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9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었으며, 그와 동시에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서 엘 루비오가 소유한 붉은색 차량으로 저택 정문밖에 주차되어있다.
8.4. 디에티 (Deity) (★)(◈)[편집]
전면부가 파라곤 R과 매우 흡사한데, 이는 원본인 플라잉 스퍼가 파라곤의 원본인 컨티넨탈 GT의 세단형 모델로 시작했던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직접 옆에 두고 비교해 보면 그릴의 각도와 크기, 전면부 하단 범퍼의 디자인이 서로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릴 개조를 통해 원본인 플라잉 스퍼와 더욱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성능은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100% 후륜구동임에도 무거운 중량과 긴 휠베이스가 어우러져 엄청난 안정성을 선보인다. 특히 발차 시에는 휠스핀도 약간 있지만 여타 후륜 슈퍼카처럼 발차와 동시에 차가 휙 돌아버릴 정도는 아니고, 사실 겉모습만 휠스핀이지 잘 미끄러지지도 않는다. 오히려 이 휠스핀이 발차력을 조금 늦춰서 세단다운 정숙성을 보여준다. 거기다 방탄과 방폭이 기본 세팅에 개조로 락온 회피까지 가능한고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공세에서 앵간한 슈퍼카보다 안전하게 굴리면서 전투용 차량보다는 어그로를 덜 끌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중반 이후부터는 가속력도 나쁘지 않고, 코너링도 고속에서 언더스티어는 다소 있지만 절대 미끄러지지 않고 바닥에 붙어가는 찹쌀떡 같은 접지력이 일품.
1인칭으로 탑승해서 시동을 걸시 여객기에서 들을법한 사운드가 나는데 이는 고급차인 점을 강조하는 듯 하다. 또한 파라곤과 마찬가지로 계기판 가운데가 전자식이다.
기본으로 방탄 유리와 방폭이 되는 차체를 갖고 있다.
할인 가격으로 디에티를 구입하려면 보안 계약을 리더로 10회 완료하면 된다.
9. 캐런 (Karin)[편집]
9.1. 아스트로프 (Asterope) (X)[편집]
캐런 사에서 "적당한 가격의 고급 승용차"라고 홍보한 아스트로프는 마음 속 깊이 고위 간부가 되지 못할 걸 알면서도 선뜻 인정하지 못하는 중간 관리자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토요타 오리온과 캠리를 모티브로 개발된 세단이다.[67] 스포츠 세단만 만들던 캐런이라 그런지 쇼핑몰 소개글도 "적당한 가격의 고급 세단"이라고 적혀있다.[68]
말만 고급 세단이지 가격과 디자인을 보면 영락없는 일본제 패밀리 세단이다. 그나마 세단 중에서도 몇 안되는 선루프가 있다는 게 위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제 중형 세단이라 그런지 차폭이 좁다.[69] 성능은 평범하나, 최고속도와 코너링 성능은 세단치고 좋은 편이다. 핸들링은 언더성향이다.
온라인에서는 흔하게 보인다. 임무가 아닌 레이스 등의 작업의 경우에는 아스트로프 외에 다른 차량들도 제공된다. 가끔씩 믹서 트럭이 제공되기도 한다.
배지에 따르면 V6 3.5L FWD 이지만 실제로는 I4고 RWD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에디 토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9.2. 인트루더 (Intruder) (X)[편집]
일제 인트루더는 독일제 고성능 고급 자동차와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려고 캐런이 내놓은 차입니다. 문제는 독일제 자동차를 기준 미달 부품을 써서 베낀 다음 그 반값에 판다는 점입니다.
전작 GTA 4에서 필 벨의 차량으로 등장한 일본제 고급 세단. X90 토요타 체이서의 차체, 후미등에 인피니티 Q45의 전면부를 베이스로 했다. GTA 4 당시에도 지금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침입자라는 뜻을 가진 Intruder라는 차명이라던지, 테일램프 중앙에 위치한 엠블럼이라던지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모티브는 토요타 체이서가 유력하다.
외관 튜닝 중에서 빕푸란 말이 있는데 VIP 튠 차량을 말한 거다. 실제로 장착시키고 서스펜션 낮추고 휠도 적당한 걸 장착해보면 영락없는 VIP 튠 차량이 된다. 여기에 도색은 아이스 화이트로 하고, 틴팅을 짙게 하면 버블시대의 형님풍 확정. 마이클이나 온라인 남자 주인공에게 검정색 정장을 입히고 그라산을 씌우면 여기가 로스 산토스인지 긴자인지 모를 정도의 싱크로가 된다. [70]
엔진은 V8 터보차저이고 구동방식은 RWD이다.
10. 람파다티(Lampadati)[편집]
10.1. 친퀘밀라 (Cinquemila) (★)(◈)[편집]
이름인 싱케일라는 이탈리아어로 5000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친퀘밀라라고 하는 것이 옳은 표기이다. 그런데 차량 설명문에서도 친퀘밀라로 되어 있으면서 막상 인게임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싱케밀라를 더 많이 쓰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번역이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현재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부 차량들처럼 오픈휠 클래스에서만 가능한 슈퍼 브레이크 개조까지 가능하다.
11. 오베이 (Obey)[편집]
11.1. 테일게이터 (Tailgater) (X)[편집]
아우디 A6 6세대(C6)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헤드라이트 위치 등 약간의 디테일은 홀덴 카프리스 WL와 홀덴 코모도어 VZ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언뜻보면 아우디 A6같지만, 뒷부분은 A6보다 아우디 A5에 가깝다. 그러나 A5처럼 쿠페가 아닌 일반 세단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클 드 산타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고유 번호판(5MDS003)[72] 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세단들과는 다르게 개조의 폭이 넓어 작정하고 양카스럽게 꾸미는것도 가능하다. 성능도 세단 범주 내에서 샤프터와 더불어 좋기 때문에 적당히 굴려먹기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 중간에 지미가 이 차를 탈취해가서 마이클의 차가 잠시 바뀌었다가 이 차를 다시 돌려받았을땐 지미의 취향으로 개조[73] 된 상태로 돌려받는다.
온라인에서는 튜토리얼의 모 아니면 도 레이스에서 써볼 수 있다. 처음에는 라마가 앞서지만 첫 직선이나 다음 커브에서 따버릴 수 있다. 계속 가지고 있으면 차고에 저장할 수도 있다.
주인공 전용 차량 중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에서 일반 차량으로도 획득해볼 수 있다. 입수할 수 있는 차량은 총 4 ~ 8대. 그리고 마이클의 사이드 미션에서 1대, 프랭클린의 사이드 미션에서 1대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온라인 캐릭터를 처음 생성하고 튜토리얼을 하는 중에 하는 레이스가 세단으로 하는 레이스인데, 여기서 이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다들 알다시피 이 레이스가 끝나고 난 뒤에 골랐던 차량을 가지고 다음 미션을 하러가기 때문에 이 차를 끝까지 잃어버리지 않고 시몬이 무료로 보험 등록을 해줄 때까지 끌고 다니면서 버티면 이 차량을 첫 개인 차량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에서도 말했듯 세단 중에서는 성능이 좋기 때문에 초반에 쓰는 데에 나쁘지 않다.
엔진은 5.5L V10, 구동방식은 RWD.[74] 차 이름인 테일게이터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트렁크 문(테일게이트)을 의미하고, 영미권 속어로 앞 차량의 뒷꽁무니에 바짝 붙어 주행하는 운전자를 뜻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 해외에서 아우디 오너들이 테일게이팅을 자주한다는 편견에 대한 오마주다. 그런데 V10 엔진답지 않게 가속력과 최고속력은 세단인 것을 감안해도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다.[75]
작중에서 먹튀를 두 번이나 당한다. 하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이클네 가족이 집을 나갈때 지미가 타고 가버리고 다른 하나는 진실을 깨달은 트레버가 탈취해서 샌디 해안 비행장까지 간다.[76] 이후 마이클이 삼합회에게 납치된 동안 잠시 트레버가 소유한다. 또한 특정 엔딩에선 등장하지 않는 주인공의 개인 차량이다.[77]
온라인에선 이상하게 디클라스 벅스타 부리토나 해안구조대 그레인저처럼 자연스폰은 되지 않지만 특정 방법을 이용해서 얻으면 일반 시민차처럼 차고에 들어가지고 저장된다! 얻는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원리는 똑같다. 첫번째는 다른사람의 테일게이터를 빌려서 뺑뺑이를 돌아보면 LSIA 3번 택시 주차장에 스폰된다. 두번째 방법으론 댁스에게 전화를 걸어 엡실론 마리화나 농장 미션을 시작한다. 목적지로 가면 스토리에 나왔던 200만달러가 실려있는 테일게이터와 센티넬이 있을것인데, 테일게이터를 챙겨서 미션종료후 스폰되는곳 주변에 주차해놓는다. 미션을 끝내고 밖에 주차해놓은 테일게이터를 타고 LSIA가서 뺑뺑이를 돌리면 검은색,회색 테일게이터가 나온다. 그걸 그대로 LSC 또는 차고로 가져가서 저장하면 끝.
11.1.1. 테일게이터 S (Tailgater S)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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