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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프리 퀘스트/2부/오딜 콜/특별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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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Fate/Grand Order/프리 퀘스트/2부/오딜 콜
Fate/Grand Order의 에리어 중 하나인 백지화 지구에서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퀘스트들과 관련된 문서.
백지화 지구에서 진행할 수 있는 비(非) 프리 퀘스트는 고난도 퀘스트와 특별 퀘스트 2종류가 있다.
백지화 지구의 고난도 퀘스트는 공통적으로 1회 클리어하면 사라지며, 아래의 일정으로 추가되었다.
마수형 서번트과 관련된 기믹이 많다는 점에서 실제 위치한 지역은 완전히 다르지만 동일한 나라에서 진행된 퉁구스카 생추어리를 연상하게 한다.
마수형 서번트가 있으면 배틀 시작 시 받는 디버프의 대상이 아니라는 건 좋다. 하지만 나오는 적들은 마수형 서번트를 노린 스킬들을 갖고 있다.
2라운드는 피로 물든 잔재를 격파하면 클리어한다. 위의 정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부여된 특수내성은 주변 적들을 격파하면 부여되는 특수내성 감소가 필요하다. 1브레이크에서 저주 특공이, 2라운드에서는 차지 MAX라는 것에 주의하면서 저주 상태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라게 B의 존재로 인해 타겟집중에 특수내성이 부여된 상태라 이걸 해결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서번트가 나오지 않지만 즉사를 2번까지 무효화시킬 수 있는데다 이걸 벗겨내도 소라게들은 니토크리스 정도로는 즉사시킬 수가 없어서 즉사를 이용한 날로 먹기는 통하지 않는다.
베오울프를 쓰러뜨리면 배틀이 종료되는데, 베오울프에게는 남아있는 병사 수만큼 특수내성이 부여되는 효과가 있어서 병사들을 쓰러뜨리면서 진행해야만 제대로 된 진행이 가능하다. 병사들은 등장 시 베오울프와 자신에게 효과가 부여된다. 기본 내성이 54%(한 명당 4.5%씩 12명)에 퀵과 아츠 내성 30%씩이 부여되어 있어서 버스터로 때리면서 병사 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버스터로 때리면 베오울프와 때린 자신의 서번트가 약간의 버뻥이 부여된다.
병사를 모두 쓰러뜨리면 버스터 공격에 한해서는 내성이 없으므로 가장 좋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쓰러뜨리고 싶다면 마지막 병사인 용감한 젊은 병사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클리어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큰 방패의 헌상을 가진 병사가 등장할 시에는 보구내성 1회가 부여된다는 점에 주의.
일단 본 퀘스트 이름은 2022년 4월에 진행된 한정 이벤트 '수괴 크라이시스'의 배포 서번트인 태세성군의 보구명이다. 태세성군의 프로필에도 나와있듯이, '태세두상동토'를 직역하면 '태세(太歳)의 머리(頭) 위(上)의 흙(土)을 움직인다(動)'는 뜻으로 태세의 재앙을 두려워하기에 '분수도 모르는 행동'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중국의 격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퀘스트에서의 태세성군의 이름이 '파면 안되는 자'이다.
파면 안되는 자를 쓰러뜨리면 배틀이 종료되기는 하는데, 장기전으로 가면 꽤나 고생하는 기믹들이 많다. 파면 안되는 자에게는 자신이 공격받든 공격하든 저주 상태를 높은 확률로 부여하는 스킬이 있으며, 이 저주 개수에 따라 방어력과 공격력(1브레이크 후)이 하락하는 상태를 플레이어 측(후열 포함)에 부여한다. 매 턴 차지 1증가로 빠르게 사용하는 보구에도 저주 상태 부여 효과가 있고, 보구 사용 시 부여되는 [태세의 재앙] 상태가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서번트가 쓰러질 경우 플레이어 측 전열에 저주에 주액을 더하는 효과도 있다. 여기에 3의 배수 턴이 경과할 때마다 저주가 부여되는 지라 저주를 달고 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함께 소환되는 불멸의 육괴는 자체적으로 스턴이라 파면 안되는 자 하나만 쓰러뜨리면 되므로 상성인 프리텐더나 버서커 중 대인 보구를 가진 서번트로 빠르게 쓰러뜨리면 된다. 극상성인 프리텐더 쪽 딜러로는 100차지 스킬에 아츠 시스템이 가능한 헤파이스티온이, 버서커 쪽은 마찬가지로 아츠 시스템이 가능하면서 신성 특공이 있는 수캐밥 등이 있다. 1브레이크에서는 저주 상태 개수에 따른 공격력 하락과 저주 상태가 없을 경우 부여되는 보구 봉인 상태에, 2브레이크에서는 공격 강화 해제에 유의하면 된다. 최소 클리어 턴은 2턴으로 당연히 바제트로 해낸 것이다.#
2020년 여름 이벤트의 고난도 퀘스트와 비슷하게 근성 횟수와 관련된 고난도 퀘스트. 두료다나를 격파하면 배틀이 종료되는데, 해제가 불가능한 근성 99회를 가지고 있어서 장기전이 불가피하다. 다만 해당 고난도 퀘스트와 다르게 두료다나가 부여하는 버프 대상이 많을 수록 횟수가 줄어드는데, 매 턴 두료다나를 제외한 적을 전멸시킨다고 가정하면 1턴에 10회, 전멸시키지 못하더라도 최소 5회씩 줄어든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근성 횟수가 30회 이하가 되면 스턴 상태가 풀리면서 직접 공격해오게 된다.
2023년 9월 10일(일) 18시에 추가. 상시 퀘스트라 한 번 클리어하면 소멸하지만, 9월 27일(수) 12시 59분까지는 클리어 후에도 재도전이 가능하며 클리어 보상 및 드랍 아이템은 초회 한정으로만 입수된다. 배틀 전후에는 어드벤처 파트가 존재하며, 마테리얼(스토리)의 오딜 콜 항목에 추가된다.
별개로 본 퀘스트의 추천 레벨은 '90★'이라는, 본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 등급이다. 처음에는 본 퀘스트 만의 특이한 편성 때문에 2부 7장에서 처음 나온 EX급과 별개로 취급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백지화 지구 프리 퀘스트에 동일한 등급의 프리 퀘스트가 추가되면서 90++급의 상위 등급인 것이 밝혀졌다.
배틀 시작 전에 서포트 없이 각 라운드별로 스타팅 멤버 3기씩 편성한다. 파티 편성 시에는 서번트 중복 및 개념예장 중복이 불가능하며, 컨티뉴는 불가능하다. 배틀 인 뉴욕 2022의 테슬라 컵에서의 편성을 강화한 버전이기도 한데, 테슬라 컵과 다른 점은 개념예장도 중복 불가라는 점이다. '개념예장 중복 불가' 때문에 풀젤이나 흑성배가 아무리 많아도 1번 밖에 쓰지 못하므로 50차지 예장을 비롯한 대체 예장을 구비해야 편하다.
잘 육성된 30기의 멤버와 충분한 개념예장(특히 NP 50차지 예장), 마지막 플레어마리의 대처와 까다로운 기믹을 가진 일부 적만 체크하면 할 만한 퀘스트. 기믹들도 플레어마리를 제외하면 고난도급으로 복잡하지 않고, 섀도 서번트라 스킬들은 제대로 사용해도 차지 MAX시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플레어마리도 2부 7장 1절에서 상대했던 원본과 비교하면 유리한 클래스가 있다는 점부터가 다르다.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배틀 시간보다 편성 시간이 더 길었다고 평가했을 정도이다. 서번트 중복 불가능이란 점은 ORT 보스전과 비슷하지만 개념예장 중복 불가능까지 붙었다는 점이 의외로 까다롭다. 그나마 ORT처럼 사용한 서번트를 흡수하는 스토리적인 부분은 없기에 ORT가 요구하는 최소 서번트풀(14기)보다 많은 30기의 서번트를 써야한다는 점과 개념예장 중복이 불가능하다는 점과는 별개로 심적인 부담은 적은 편.
최단 클리어는 13턴(플레어마리 제외 9개 라운드 1턴씩 + 플레어마리 브레이크별 1턴씩+브레이크 없는 상태에서 1턴)이 아니라 12턴이다.# 당연히 고난도의 강자인 바제트를 활용한 것이다.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에리어 중 하나인 백지화 지구에서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퀘스트들과 관련된 문서.
백지화 지구에서 진행할 수 있는 비(非) 프리 퀘스트는 고난도 퀘스트와 특별 퀘스트 2종류가 있다.
2. 고난도 퀘스트[편집]
백지화 지구의 고난도 퀘스트는 공통적으로 1회 클리어하면 사라지며, 아래의 일정으로 추가되었다.
- 2023년 6월 7일(수) 18:00 - 동유럽 에리어, 러시아 에리어, 오세아니아 에리어
- 2023년 9월 8일(금) 18:00 - 북유럽 에리어
- 2023년 10월 4일(수) 18:00 - 동아시아 에리어
- 2023년 11월 15일(수) 18:00 - 남아시아 에리어
2.1. 러시아 에리어 : 극한의 강자[편집]
마수형 서번트과 관련된 기믹이 많다는 점에서 실제 위치한 지역은 완전히 다르지만 동일한 나라에서 진행된 퉁구스카 생추어리를 연상하게 한다.
마수형 서번트가 있으면 배틀 시작 시 받는 디버프의 대상이 아니라는 건 좋다. 하지만 나오는 적들은 마수형 서번트를 노린 스킬들을 갖고 있다.
- 니키티치 : 배틀 시작 시 마수형 서번트에게 타겟집중 상태 부여
- 어둠의 코얀스카야 : 특수 스킬 중 마수형 서번트에게 매턴 HP 감소 상태 부여 존재
- 살육엽병 : 마수형 서번트 특공
2.2. 동유럽 에리어 : 선혈의 잔재[편집]
2라운드는 피로 물든 잔재를 격파하면 클리어한다. 위의 정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부여된 특수내성은 주변 적들을 격파하면 부여되는 특수내성 감소가 필요하다. 1브레이크에서 저주 특공이, 2라운드에서는 차지 MAX라는 것에 주의하면서 저주 상태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2.3. 오세아니아 에리어 : 해저의 동화[편집]
소라게 B의 존재로 인해 타겟집중에 특수내성이 부여된 상태라 이걸 해결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서번트가 나오지 않지만 즉사를 2번까지 무효화시킬 수 있는데다 이걸 벗겨내도 소라게들은 니토크리스 정도로는 즉사시킬 수가 없어서 즉사를 이용한 날로 먹기는 통하지 않는다.
2.4. 북유럽 에리어 : 전설의 원류[편집]
베오울프를 쓰러뜨리면 배틀이 종료되는데, 베오울프에게는 남아있는 병사 수만큼 특수내성이 부여되는 효과가 있어서 병사들을 쓰러뜨리면서 진행해야만 제대로 된 진행이 가능하다. 병사들은 등장 시 베오울프와 자신에게 효과가 부여된다. 기본 내성이 54%(한 명당 4.5%씩 12명)에 퀵과 아츠 내성 30%씩이 부여되어 있어서 버스터로 때리면서 병사 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버스터로 때리면 베오울프와 때린 자신의 서번트가 약간의 버뻥이 부여된다.
병사를 모두 쓰러뜨리면 버스터 공격에 한해서는 내성이 없으므로 가장 좋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쓰러뜨리고 싶다면 마지막 병사인 용감한 젊은 병사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클리어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큰 방패의 헌상을 가진 병사가 등장할 시에는 보구내성 1회가 부여된다는 점에 주의.
2.5. 동아시아 에리어 : 태세두상동토[편집]
일단 본 퀘스트 이름은 2022년 4월에 진행된 한정 이벤트 '수괴 크라이시스'의 배포 서번트인 태세성군의 보구명이다. 태세성군의 프로필에도 나와있듯이, '태세두상동토'를 직역하면 '태세(太歳)의 머리(頭) 위(上)의 흙(土)을 움직인다(動)'는 뜻으로 태세의 재앙을 두려워하기에 '분수도 모르는 행동'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중국의 격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퀘스트에서의 태세성군의 이름이 '파면 안되는 자'이다.
파면 안되는 자를 쓰러뜨리면 배틀이 종료되기는 하는데, 장기전으로 가면 꽤나 고생하는 기믹들이 많다. 파면 안되는 자에게는 자신이 공격받든 공격하든 저주 상태를 높은 확률로 부여하는 스킬이 있으며, 이 저주 개수에 따라 방어력과 공격력(1브레이크 후)이 하락하는 상태를 플레이어 측(후열 포함)에 부여한다. 매 턴 차지 1증가로 빠르게 사용하는 보구에도 저주 상태 부여 효과가 있고, 보구 사용 시 부여되는 [태세의 재앙] 상태가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서번트가 쓰러질 경우 플레이어 측 전열에 저주에 주액을 더하는 효과도 있다. 여기에 3의 배수 턴이 경과할 때마다 저주가 부여되는 지라 저주를 달고 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함께 소환되는 불멸의 육괴는 자체적으로 스턴이라 파면 안되는 자 하나만 쓰러뜨리면 되므로 상성인 프리텐더나 버서커 중 대인 보구를 가진 서번트로 빠르게 쓰러뜨리면 된다. 극상성인 프리텐더 쪽 딜러로는 100차지 스킬에 아츠 시스템이 가능한 헤파이스티온이, 버서커 쪽은 마찬가지로 아츠 시스템이 가능하면서 신성 특공이 있는 수캐밥 등이 있다. 1브레이크에서는 저주 상태 개수에 따른 공격력 하락과 저주 상태가 없을 경우 부여되는 보구 봉인 상태에, 2브레이크에서는 공격 강화 해제에 유의하면 된다. 최소 클리어 턴은 2턴으로 당연히 바제트로 해낸 것이다.#
2.6. 남아시아 에리어 : 현란한 백(百)왕자[편집]
2020년 여름 이벤트의 고난도 퀘스트와 비슷하게 근성 횟수와 관련된 고난도 퀘스트. 두료다나를 격파하면 배틀이 종료되는데, 해제가 불가능한 근성 99회를 가지고 있어서 장기전이 불가피하다. 다만 해당 고난도 퀘스트와 다르게 두료다나가 부여하는 버프 대상이 많을 수록 횟수가 줄어드는데, 매 턴 두료다나를 제외한 적을 전멸시킨다고 가정하면 1턴에 10회, 전멸시키지 못하더라도 최소 5회씩 줄어든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근성 횟수가 30회 이하가 되면 스턴 상태가 풀리면서 직접 공격해오게 된다.
3. 특별 퀘스트[편집]
3.1. 북대서양 에리어 : 올가마리 퀘스트_1[편집]
2023년 9월 10일(일) 18시에 추가. 상시 퀘스트라 한 번 클리어하면 소멸하지만, 9월 27일(수) 12시 59분까지는 클리어 후에도 재도전이 가능하며 클리어 보상 및 드랍 아이템은 초회 한정으로만 입수된다. 배틀 전후에는 어드벤처 파트가 존재하며, 마테리얼(스토리)의 오딜 콜 항목에 추가된다.
별개로 본 퀘스트의 추천 레벨은 '90★'이라는, 본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 등급이다. 처음에는 본 퀘스트 만의 특이한 편성 때문에 2부 7장에서 처음 나온 EX급과 별개로 취급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백지화 지구 프리 퀘스트에 동일한 등급의 프리 퀘스트가 추가되면서 90++급의 상위 등급인 것이 밝혀졌다.
3.1.1. 퀘스트 공략[편집]
배틀 시작 전에 서포트 없이 각 라운드별로 스타팅 멤버 3기씩 편성한다. 파티 편성 시에는 서번트 중복 및 개념예장 중복이 불가능하며, 컨티뉴는 불가능하다. 배틀 인 뉴욕 2022의 테슬라 컵에서의 편성을 강화한 버전이기도 한데, 테슬라 컵과 다른 점은 개념예장도 중복 불가라는 점이다. '개념예장 중복 불가' 때문에 풀젤이나 흑성배가 아무리 많아도 1번 밖에 쓰지 못하므로 50차지 예장을 비롯한 대체 예장을 구비해야 편하다.
- 1라운드 - 마도서 ×3
배틀 시작 시 플레이어 전열에 화상 상태(3턴, 1,500 대미지)를 부여하며, 셋 모두 차지 MAX가 되기 전까지 플레이어 측 전열에 화상 상태(10턴, 200 대미지)만 걸 뿐 공격은 하지 않는다. 차지 MAX 공격은 플레이어 측 전열에 대미지에 버스터 성능 50% DOWN 상태(3턴) 부여이므로 버스터 주력 서번트 배치는 피하는 게 좋지만 어차피 캐스터라 차지 칸이 5칸이나 되니 차지 공격 전에 대군 보구로 싹 정리해버리자. 신준이나 알퀘이드의 강력한 대군 보구로 날려버리거나 하베트롯의 빠른 아츠 대군 등이 유효.
- 2라운드 - 귀화(귀녀 코요(섀도)) + 이프리트×2
여우불(狐火)에게는 크리티컬 발생률 50% UP(5회/해제불가) 효과를 가진 염무(炎舞)가, 도깨비불(鬼火)에게는 크리티컬 발생률 100% UP(5회/해제불가) 효과를 가진 홍귀(紅鬼)가 부여되어 있다. 그 외에는 딱히 신경쓸 기믹은 없으니 캐스터 보구로 밀어버리면 가볍게 정리 가능. 코요는 악, 마성, 용, 오니, 마수 등 온갖 속성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특히 마성 특공 보유자가 많은 캐스터 서번트가 상대하기 쉽다. 시키부, 오쿠니, 캐슈텐 등이 유효.
- 3라운드 - 화륜의 신장(아슈바타만(섀도))
5턴간 자신의 남은 HP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100%까지 상승하는 '열화의 맹공'이 부여되어 있다. 아슈바타만은 신성/남성이니 스카사하나 브륜힐데, 랜마모 등의 대인 특공 보구로 간단히 정리 가능하다. 가토 오 쇼콜라나 버서스 같은 신성 특공 예장까지 주면 더 쉬워진다.
- 4라운드 - 듀얼 선(가웨인(섀도), 바게스트(섀도))
햇빛 필드 콤비. 보통 가웨인이 먼저 불야의 카리스마를 사용한 다음 둘 모두 성자의 숫자를 사용해서 버프를 거는데 한 턴을 소모한 후 버스터 공격을 해온다. 또한 둘에게는 '심포닉 라이즈(해제불가)'가 부여되는데, 둘을 동일한 차례에서 동시에 쓰러뜨리지 않으면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소환한다. 적당히 깎다가 대군 보구로 정리하던가, 아니면 한 턴에 대군 보구를 몰아서 정리하자. 아처로 상대하면 햇빛 버프 받은 버스터 공격도 버틸만은 하지만 장기전까지 가기에는 부담되는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니 단기전이 최고.
- 5라운드 - 블랙 위도우(크림힐드(섀도))
배틀 시작과 함께 '신멸(燼滅)'을 발동시켜 자신에게 공격력 50% UP(5턴), 방어력 50% UP(5턴), 최대 HP 50% 상승(5턴)을 부여한다. 셋 다 해제가 가능한 효과이니 강화해제가 있는 서번트를 데려가면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마침 아비게일이 포리너인데다 강화해제를 보유하고 있으니 완전한 카운터. 아비게일이 없더라도 해당 버프들은 까놓고 보면 깡스펙 상승에 불과하기 때문에 포리너로 정면에서 맞짱을 뜨면 그리 어렵지 않다.
- 6라운드 - 이클립스(케찰코아틀(섀도))
배틀 시작과 함께 '아지랑이(炎陽)의 루차 리브레'를 발동시켜 자신과 플레이어 측 전열에 버스터 카드 성능 50% UP(5턴) 상태를 부여한다. 특수 기믹은 그것 뿐이니 버스터 위주 어새신/버서커/얼터에고 딜러를 데려가서 빛코얀의 버프를 둘둘 감아주면 허무하리만치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딜러는 킹 하산이나 슈퍼 버니언, 메카에리짱, 버놋부 등등이 적절.
- 7라운드 - 위룡 포보스
'겁화(劫火)의 역린'이라는 해제 불가능한 버프가 부여되어 있는데, 스킬/보구에 의한 상성 변화와 버서커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 간의 클래스 상성 및 역상성 배율을 2배씩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위룡 포보스는 랜서이므로 플레이어 측을 기준으로 관계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그러니까 대놓고 지크프리트나 시구르드 쓰라고 짜놓은 판. 버프 둘둘 말아 용특공 보구 날려주면 정리된다.
- 8라운드 - 아지랑이의 마술사(캐훌린(섀도))
3턴간 회피 상태인 해제불가의 버프인 '아지랑이(陽炎)'가 부여되어 있다. 역시 그것 말고는 딱히 신경쓸만한 특수 기믹은 없으므로, 필중 예장/필중 보유 라이더를 데려가거나 그냥 3턴 째에 버프 몰빵해서 단번에 날려버리거나 하면 된다. 기원탄 예장 들고가면 쉽게 클리어.
- 9라운드 - 인성낭랑(양귀비(섀도))
해제가 불가능한 '내려온 별 부스러기'가 부여되어 있는데, 매 턴 시작 시 및 플레이어 측 스킬 발동 시 플레이어 측이 보유한 스타를 기준으로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스킬 발동 타이밍을 고려하면 위 효과 3개가 한 턴에 모두 발동되는 것도 가능. 별이 많을수록 쉬워지는 스테이지이니 퀵 위주 파티가 적절. 퀵 위주 얼터 에고인 멜트가 최적해이다. 아니면 골든 포리어도같은것을 들고 가서 첫턴에 보내버리자.
- 10라운드 - 플레어마리(U-올가마리)
정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클래스 상성은 공략 힌트에 나와있지만 한 번 더 정리한다.
자신에게 화상을 걸고 회복하는 기믹이 있는 것과 화상 없는 적에 대한 내성 업 외에는 방어 측면에서 이렇다 할 뭔가는 없으므로 딜찍누하면 되긴 하는데, 아군 전체에 보구 봉인을 거는 공전절후가 상당히 번거롭고 무적관통까지 있다보니 잘 패다가 차지기를 방어할 수단이 마뜩찮아서 차지기에 전멸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캐밥과 아틀라스 예장, 상태 이상 해제 커맨드 코드 등을 가져가서 사고사를 방지하자. 자비롭게도 차지를 꽉 채우는 경천동지 스킬 사용 후에는 보구 공격을 받으면 1턴간 스턴되는 자가 디버프가 걸리므로 보구 타이밍을 조절해 차지 공격을 막기는 쉽게 되어있다. 2브레이크에서 걸리는 특수 내성은 플레어마리에게 화상이 걸려있으면 무효화되므로 화상을 입히는 보구나 스킬, 커맨드 코드를 활용하면 좋기는 하지만 내성 수치는 고작해야 20% 밖에 안되므로 버프 떡칠하면 대충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잘 육성된 30기의 멤버와 충분한 개념예장(특히 NP 50차지 예장), 마지막 플레어마리의 대처와 까다로운 기믹을 가진 일부 적만 체크하면 할 만한 퀘스트. 기믹들도 플레어마리를 제외하면 고난도급으로 복잡하지 않고, 섀도 서번트라 스킬들은 제대로 사용해도 차지 MAX시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플레어마리도 2부 7장 1절에서 상대했던 원본과 비교하면 유리한 클래스가 있다는 점부터가 다르다.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배틀 시간보다 편성 시간이 더 길었다고 평가했을 정도이다. 서번트 중복 불가능이란 점은 ORT 보스전과 비슷하지만 개념예장 중복 불가능까지 붙었다는 점이 의외로 까다롭다. 그나마 ORT처럼 사용한 서번트를 흡수하는 스토리적인 부분은 없기에 ORT가 요구하는 최소 서번트풀(14기)보다 많은 30기의 서번트를 써야한다는 점과 개념예장 중복이 불가능하다는 점과는 별개로 심적인 부담은 적은 편.
최단 클리어는 13턴(플레어마리 제외 9개 라운드 1턴씩 + 플레어마리 브레이크별 1턴씩+브레이크 없는 상태에서 1턴)이 아니라 12턴이다.# 당연히 고난도의 강자인 바제트를 활용한 것이다.
4. 관련 문서[편집]
[1] 견인의 노경 A로 강화되지 않은 버전이다.[2] 배틀 시작 시 최대 HP 50% UP 효과가 적용된 HP. 효과 해제 시의 원래 HP는 450,849[3] 부여 확률은 150%라서 높은 확률로 부여되는 편이지만, 약화 내성이 충분히 부여되어있다면 실패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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